(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채승기 신임 경찰서장이 지난 7월 31일 제81대 김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대구가 고향이다. 경찰대학 졸업 후 김천서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남부서 경제팀장, 중부서 수사과장, 대구청 폭력계장, 홍보계장, 경북도청 수사심사담당관 역임한 후 이번 김천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김천경찰, 둘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김천경찰, 셋째로 공감받는 정의로운 경찰, 마지막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제7대 연구원장에 전익조 전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8월 1일 취임했다. 전익조 신임 원장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제7대 원장 채용계획에 따라 공모를 통해 지난 7월 17일 이사회에서 선임된 후, 경상북도지사 승인을 거쳐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안동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 지역연계본부장,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동대 스마트원예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내 주요 농산물의 기능성 및 과실품질 특성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업적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동대 산학협력단장을 수행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저변확대 및 산학연 동반성장에 기여하면서 전문지식은 물론 풍부한 현장경험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 전익조 원장은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백신과 헴프산업 등 지역특화 바이오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용웅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이 7월 31일 신임 예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권용웅 신임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예천군 관내 집중호우로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먼저 실종자 수색현장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보고 받고 부서별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권용웅 서장은 서울이 고향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입문하여 경기청 안산서, 경기기동대, 경기청 교통과, 경기남부청 교통과에 근무를 했으며, 지난해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으로 재임하다가 이번 예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권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친절한 경찰,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의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 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한울본부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제3발전소장 서 무 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 희 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취임식을 대신해 재난취약지구 및 대형 공사장에 현장 지도 방문으로 첫 업무를 실시했다. 제26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임준형 신임 서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 12기로 소방조직에 몸담아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위험물안전계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예천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활동을 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5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제18차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3대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 협의회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자치경찰제 관련 현안사항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21년 8월 출범했으며, 5월 ‘자치경찰사무와 시ㆍ도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20조에 설립 근거도 마련됐다. 자치경찰제는 2021년 7월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됐으며, 내년에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분리되는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사업이 세종, 강원, 제주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으로 현행 제도 개선과 구체적인 자치경찰 이원화 실시 방안 마련을 위해 2년간의 경험을 쌓은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순동 위원장은 “시․도자치경찰위원장을 대표하는 회장으로 책임감이 무겁다. 경북도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분명한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동안 자치경찰제를 제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월 25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조성돈 제5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성돈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이 공단에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위임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고준위방폐물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저준위 방폐물 사업을 시작한 지 14년차를 맞아 이제는 사업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시기”라며, 공단의 대표 사업성과인 방폐물 인수·처분량 확대와 표층처분시설 및 방폐물분석센터 건설 등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안전을 토대로한 중저준위 사업의 도약을 강조했다. 아울러 ”방폐물사업은 국민의 신뢰에서 비롯되며 많은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은 모든 직원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 공단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1959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해운경영학(석사)△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영본부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획조정실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에서는 3번째, 구미소방서에서는 첫 번째 여성 인명구조사가 배출됐다. 경북소방본부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옥계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김혜주가 그 주인공이다. 인명구조사 시험은 건장한 남성 소방관들도 혀를 내두루게 만드는 시험이기도하다. 그 즉은 평가기준이 까다롭고, 강도 높은 체력이 바탕이 돼야 하며, 전문적인 구조기술을 요하기 때문이다. 평가기준은 ▲기초체력 ▲기초수영 ▲수중인명구조 ▲수상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 및 수평구조 ▲ 맨홀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이다. 여성소방관이 인명구조사 자격을 당당히 합격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남성소방관의 2배 ~ 3배로 1년 정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제 7회 인명구조사 시험은 응시인원이(대구·경북) 총 108명으로 합격인원은 28명, 합격률은 25%정도로 낮다. 김혜주 소방사는 “여성 소방공무원으로서 인명구조사에 합격했다는 것은 여성은 현장에 약하다는 편견을 깬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보니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구조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인명구조사다, 앞으로 어떤 현장에서든 생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사장 김학홍 행정부지사)은 5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을 제4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선임했다. 정진영 현 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3월 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2차례의 후보자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쳤다. 자격조건이 적합한 2명이 이사회 승인 안건으로 상정돼 승인됐으며, 오는 6월 19일 도지사가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된 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고려대를 졸업 후 제2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속초지청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침해조사국장, 동국대 부총장 및 일반대학원장 등 중앙정부와 학계를 두루 거친 덕망 있는 적임자다. 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조직 확대를 통해 독립운영기념관의 영역을 독립운동, 호국, 통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을 연계해 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기념관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 남효훈 박사가 약용작물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약용작물학회 제27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약용작물학회는 2017년부터 6년 동안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 우수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학술단체로서 약용, 특용작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매년 약용작물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학술 진흥을 장려하고 있다. 남효훈 박사는 ‘차광형태와 기간이 천궁의 고온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등 다수의 논문을 약용작물학회에 발표했으며 지황, 천궁, 구릿대 등 주요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에 관련된 결과를 발표해 2018년과 2021년에 우수발표상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은 이미지 분석, 원격탐사, 3D모델링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해 작물 생장생리 분석과 피해 해석을 실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경상북도의 약용작물산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약용작물산업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4월 28일 김영실 간호부장이 경상북도 간호사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영실 간호부장은 지난 27일 호텔 인터불고 즐거운 홀에서 열린 경북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를 통해 참여 대의원 100% 전원 찬성으로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간이다. 김영실 신임회장은 현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코로나19 감염병관리 활동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개선 ▲전문간호인 양성기여 등에 힘써 왔으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22년) 등을 수상했다. 김영실 신임회장은 “초고령인원이 많이 분포된 경북지역에 안전하고 돌봄을 제공 할 수 있는 여건과 환자와 지역민을 위해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간호사의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실 간호부장은 1985년 경북보건대학교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입사해 간호인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40여년간 간호사로 활동해 왔으며, 201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삼아 학술 연구비상’에 성명순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선정됐다. 2023년 삼아 학술 연구비는 학문연구 지원과 학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초의학을 임상에 접목한 이행적 연구분야에 선정된 우수한 연구과제에 대하여 600만원의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성명순 교수는 연구자의 우수성 및 역량과 의지를 인정받아 삼아 학술 연구비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한국 소아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 반려동물털에 대한 감작률과 증상 발생 사이의 연관성”으로 반려인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이 소아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한편, 성명순 교수는 ▲환경유해물질이 학동기 소아에게 미치는 영향과 교육의 필요성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글로벌 전향적 관찰 종단 연구 등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많은 논문 등으로 독보적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한국장애인개발원 주최로 4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부포상 중 청옥보호작업장 손우덕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청옥보호작업장 손우덕 원장은 1991년 1월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당시 준비부터 사업의 기획 및 사업의 진행, 서비스 개발 등 장애인복지관이 현재에 이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2003년 8월 천등산보호작업장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직업재활의 주목표인 중증장애인의 고용창출, 고용유지 등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롯데복지재단, 아산복지재단 등 여러 외부자금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고, 약 20여건 5억원의 외부자금을 확보했다. 2020년 1월 청옥보호작업장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일반거래처 10여곳에서 45개로 확대하였고, 모금회 방수공사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비번 날 체력단련을 위해 수영장에 간 소방관이 같은 수영장에서 운동 중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을 목격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4월 5일 상주소방서 소속 유홍준 소방사는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수영장에서 연습 중 쓰러져있는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다. 당시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물속에서 의식을 잃고 주변 사람들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유 소방사는 수영장 관계자에게 심장충격기 및 119 신고를 요청한 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 1회를 실시했다. 유 소방사의 빠른 응급처치로 남성은 호흡과 맥박이 회복된 상태로 곧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인계된 후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홍준 소방사는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심정지 상황을 목격하면 응급처치를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디서나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비번일임에도 사고 현장을 지나치지 않은 소방대원의 신속한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심정지 발생 시 빠른 응급처치는 환자 소생에 큰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4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1대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1958년 대전출생으로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1991~)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2013~2015년),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인사행정 분야의 권위자로 행정학 기본서로 알려진 인사행정론(1999), 한국인사행정론(2000), 한국행정학(2005) 등을 집필했으며, 전자정부법 개정법률안의 대표발의자이기도 하다.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지방외교 3대 분야 기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시도지사와 함께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제2국무회의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만큼 지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