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7월 20일부터 8월 30까지 9세부터 24세까지의 초․중․고․대학생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심리검사 및 셀프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 및 성격 이해를 토대로 참고할 수 있는 올바른 학습방법과 학습방향의 길잡이를 알려줄 수 있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셀프힐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12:00~13:00)과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683-1388)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서 정서적 안정감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0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1·2기 기초역량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20개 예비액션 그룹 및 코디네이터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1단계 소액 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1단계 소액 지원 사업은 액션그룹별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 수립 등에 소요되는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평가 위원회 사업계획 평가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위원회 의결을 거쳐 8월 중 그룹별 3백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24년까지 2·3단계 순차적 지원으로 액션그룹의 조직화 및 자립화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 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핵심주체인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활동과 든든한 조력자인 코디네이터의 전방위 활동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1단계 소액 지원 사업으로 액션그룹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후원으로 ‘2023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총 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8월~12월까지 정보기술자격증(ITQ)반, 나만의 메타버스 월드 만들기,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기초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1, 2차 연도 진행한 결과 한컴오피스 한글 5명, 파워포인트 6명, 엑셀 4명, 인터넷 3명, 포토샵 4명이 정보기술자격증(ITQ)을 취득하였다. 또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여 온라인 창업을 통해 농작물을 판매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게 운영 능력을 향상하였으며 정보화 실무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그래픽 부분에 경북북부지역센터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결혼이주여성의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촉진하여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7월 19일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식품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대상자는 지역 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수유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중 영양 위험 요인 및 기준 중위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빈혈검사·신체계측,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통해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규 대상자들에게 교육 참여 방법, 영양교육의 중요성, 올바른 식품 고르는 법, 향후 일정 등 영양플러스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였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모가 든든하고 아이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를 위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주택·건축물 등 7월 정기분 재산세 7,177건, 4억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다만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주택가격에 따라 43~45%로 차등 적용해 납세자들의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되었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을 찾아 통장 또는 카드로 본인 앞으로 고지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고 전국의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신용카드·현금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나 지로납부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초한 재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영양군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세자들께서 많은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주화)는 지난 7월 17일 영양군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최근‘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등의 산림자원 활용 정책 사업 및‘삼지수변공원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인구정책 분야 군민 정책 제안 공모’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LX대구경북은 영양군 공간정보정책 업무을 지원할 수 있는‘디지털트윈 기반 공원 관리 서비스’,‘산지전용 허가 지원 및 이력 관리’등의 LX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 사례를 설명했다. 설명회 후 공간정보 기반 정책 지원을 위한 LX플랫폼 활용 방안 및 향후 영양군 공간정보업무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권정순 지사장(LX대구경북 청송영양지사장)은“영양군과 LX대구경북이 공간정보 업무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함께한 첫 자리라 의미가 깊다”면서“앞으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정책에 발맞춰 영양군의 스마트행정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주))과 7월 17일(월) 한수원(주) 본사(경북 경주시)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2.~’36.)’ 확정(‘23.1.11.)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신청 일환으로 사업 시행처인 한수원(주)과 예비 후보 지자체인 경북 영양군 및 경남 합천군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금일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황주호 한수원(주) 사장 및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 및 행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상생협력 협약서에는 ▲ 양수발전소 사업자 선정 추진 및 사업유치를 위한 노력 ▲ 사업자 선정 후 인허가 ▲ 이주민 지원사업 ▲ 발전소 주변지역 상생 발전사업 등 향후 사업추진의 기반이 되는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4월 24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70여일 간 모범적인 민관협업체계를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2023.7.18일자 인사발령조서 *자세한 내역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와 영양초등학교(교장 이승준)는 17일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영양중․고등학교에 이어 관내 학교와 두 번째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이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어울림터:마당)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영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어울림터:마당」이 이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관내 학교와 체결하는 협약을 통해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준 교장은 "학생들이 어울림터마당의 북카페, 연습실, 야외무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과 놀이가 자유롭게 이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2023년 7월 14일, 總 15명]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개월 간(5~6월)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6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1년부터 민원응대군민평가단을 위촉하여 평가위원이 전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방문해 상담 및 업무처리태도 외 4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간담회 개최 후 부서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3개)는 포상하고 미흡부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서비스가 탁월했던 직원은 향후 민원감동 칭찬직원 선정 시 평가결과를 반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서비스 수요자인 민원인 입장에서 공무원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 받을 필요가 있다”며“잘했던 부분은 공유 및 확산 하고 개선할 점은 친절교육 등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13일 영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양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16회 영양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배드민턴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영양군에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국비 2조 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936억 원과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제16회 영양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을 모아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 주관으로 7월 13일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및 농업인단체회원 1,0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 행사는 농업인 핵심조직인 4개 단체(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여성농업인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식전행사는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와 건고추 수입 반대를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했으며,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조호기)은“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오늘 하루만은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에서“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와 값싼 외국 농산물과 경쟁하기 어려운 개방화의 위기상황을 힘을 합쳐 함께 헤쳐나가길 바란다”며“농업인 4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여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소통 기반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7~9급 직원들(4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렴 LEVEL UP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서 영양군은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청렴수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초2023년도 청렴·반부패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교육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 ▲신규공직자 청렴워크숍 ▲청렴 내부체감도 평가 조직진단 용역 등을 실시했으며, 현재 영양군은‘청사 내 굿모닝 청렴방송’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청렴자가학습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도 개선을 위해 자체 모니터링과 맞춤형 시책 등을 마련하고, 대내외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워크숍에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반부패 및 청렴한 영양 실현을 위해 500여 전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기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고추밭 과습으로 병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장마기 고추밭은 잦은 강수와 높은 온도로 인해 병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역병, 탄저병 등의 각종 병해가 발생되기 쉽고 특히, 고추 역병은 토양 전염성으로 역병균이 물을 따라 전파되므로 배수로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 시기는 고추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등 각종 해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배수 즉시 해충에 대한 긴급 방제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비가 오기 전후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특히, 고추탄저병은 장마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빗물에 의해 급속히 증가하므로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추밭이 침수됐을 경우 넘어진 포기는 바로 세워주어야 하며, 무름병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조기 배수하고 병해충(역병, 탄저병, 반점세균병, 담배나방 등) 긴급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세력 회복을 위해 복합비료 또는 요소(0.2%)로 엽면시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장마대비 미리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 즉시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하여 고추밭에 피해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