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3월 22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풍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랑나눔 냉장고, 행복금고 등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올 한 해 더 많은 나눔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독사에 대한 이슈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행복기동대가 되기로 했다. 행복기동대는 풍각면에서는 단 한 사람도 관심밖에 있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이웃을 살피는 마을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김종일 민간위원장은 “소외계층을 방문하고 돌보는 봉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최우선 임무이니만큼 열심히 활동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넓히는 일이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풍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20일부터 관내 초·중학교(4개교, 280명)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학기 상담주간을 활용하여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교 폭력의 의미와 종류 △학교폭력 대처방법 알아보기 △생명의 소중함 인식하기 △효과적인 또래 관계 의사소통 기술 알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업 및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정애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대화하는 능력을 길러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등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25일부터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 취약하며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청도군은 대상포진 발병률과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위한 ‘청도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사전 준비를 거쳐 전액 군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2025년부터는 연령대를 낮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접종 대상은 청도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이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은 평생 1회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4개소*에서 할 수 있고, 접종에 앞서 위탁의료기관에 사전(전화) 예약을 통해 접종 가능 여부를 상담하고 예약한 접종 일에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등)본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한편, 군은 대상포진 백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월 21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은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로 혈압 및 혈당 수치 검사와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삼시세끼 챙겨 먹기 등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의지 향상을 위해 건강 미션 성공 시 또는 6개월 서비스 완료 시 어르신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해 더욱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박명자)는 3월 22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각종 행사 및 축제시 청도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였고,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항상 노력하고 있다. 박명자(우리음식연구회)회장은 “음식을 만들때는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인재육성장학금을 지역인재육성에 쏟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19일과 22일 청도시장, 청도역, 모계중·고등학교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할 때는 코와 입을 옷소매로 가리기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 검진 등 결핵예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도모하고자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구강 사업,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고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유도하여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발병가능성이 높은 집단생활시설 이용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결핵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원자를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총 12억 1800만원을 확보해 주택 280동, 비주택(창고․축사) 28동, 지붕개량 13동 등 총 321동에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등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축사) 200㎡ 이하이며, 단, 취약계층은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개량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CCTV통합관제센터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잠들지 않는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도군에 따르면 3월 15일 0시경 관제요원 A씨는 실시간 모니터링 중 청도읍 고수리 소재 슈퍼 앞을 서성거리면서 침입하는 상황을 발견하고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일 청도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는 군민 중심 맞춤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2023년 특별교부세와 군비 각 8억 원을 확보해 302대를 추가로 신규 설치하여 운영한 결과”라며, “빈틈없는 관제망 구축으로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상황 대응력 향상으로 군민 개개인의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정애)는 3월 19일 여성회관에서 1388 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1388 상담·멘토지원단은 2016년부터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문제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경북의 20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 운영되고 있다. 현재 5명의 상담·멘토지원단은 친구관계, 가정, 학교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결연을 맺어 주 1회 대면상담, 체험활동, 생활지도 등 만남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정애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사업에 참여해 주신 멘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사회·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역할모델로서 멘티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딸기연구회(회장 박영표)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3월 20일 청도군을 방문하여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도군딸기연구회는 청도군 내 고품질 딸기 생산 및 브랜드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선진농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내 2위 딸기 주산지로서 현재 135여 농가에서 연간 175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청도딸기는 안토시아닌, 펙틴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항암 작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다. 박영표 딸기연구회 회장은 “청도군에서 매번 딸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청도의 미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좋지 않은 기후로 딸기 생산량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음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리며, 인재육성장학회에 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보답하겠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19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청도군 상공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상공인협의회는 상공인 간의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경제인들의 모임으로 지역인재육성장학금 기부, 관내 불우이웃돕기 등 많은 선행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상공인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공인 지원시책 안내를 시작으로 각 기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력 확보가 어려운 점과 제조업체 지원 확대 및 경기부양책을 위한 청도군의 다양한 시책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청도군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대 출신 이상 고급 인력 확보 차원에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으로 40명을 고용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 중임을 안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공인들에 깊이 공감하며,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니,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군과 상공인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18일 유천초등학교, 19일 남성현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찾아가는 박물관 문화교육을 시행했다. 청도박물관은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청도의 미래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고취를 위해 학교, 어린이집을 방문한다.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인 화양읍 진라리 유적의 간돌검 등을 알아보고, 브릭으로 유물 만들기 체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 “역사문화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도박물관은 다양한 체험과 유익한 역사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18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개강식을 가졌다. 청도군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사업은 올해 4년차로 차별화된 성인학습대학 형태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도군민 맞춤형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행복학습공동체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는 90%가 넘는 높은 출석률로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으며, 2024 신입생 모집에도 신청자 문의가 많아 또 한 번 청도군민의 배움의 열정을 실감했다. 본 명예학위과정은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1회 2시간, 연간 30주 수업(상·하반기 각 15회)이 진행되며, 교육과정으로는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50%와 특화과정(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50%로 총 7개 영역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군민 학습력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주저하지 않고 배움을 시작하는 분들은 평생교육이라는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18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2024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 연찬은 읍면 및 주민복지과, 사회보장과 팀장 및 담당자 50명이 참석하여 2024년 복지분야 주요 업무 설명과 의견수렴 및 경상북도의 초저출산과의 전쟁선포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경북행복재단 사무처장의 특강까지 포함해 내실 있게 진행됐다. 주민복지과는 매년 직원 간 업무연찬을 실시하여, 복지분야 업무 지침 및 업무 매뉴얼 공유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찬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바뀌는 정책들을 습득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복지업무에 임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해당 공모는 2020년부터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며, 청도군은 2024년 신규 사업대상지 6개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은 지역관광 사업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청도군에서는 사단법인 경북시민재단이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매년 평가에 따라 1·2년 차 1억 원, 3~5년 차 1억 5천만 원으로 최대 국비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자문, 빅데이터 활용 교육 및 공동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군은 ‘머무르고 싶은 로컬, 환대하는 로컬, 주민과 관계 맺는 로컬’이라는 주제로 도보여행, 원데이 클래스, 플리마켓, 여행 라운지 운영 및 생활인구 유치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