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8월 6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위원회는 군 관계자, 대가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대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성주군이 지난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번 2단계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1단계 사업 기반 시설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약 5년에 걸쳐 배후마을 서비스 공급 체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계획을 통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도를 높여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동원 추진위원장은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면장은 “2단계 사업이 지역의 특성을 자원을 활용한 1단계 사업과 연계하여 배후마을의 발전 및 주민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는 8월 6일 오전 5시 30분부터 남녀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새마을창고에서 재활용품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마을 주변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벽진면 새마을창고로 입고하여 농약병, 영양제통, 페트병, 빈캔, 헌옷 등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한 벽진면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벽진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폭염경보가 계속해서 발령되고 있으니, 회원분들은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금수강산면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맞춰 주소정보 시설물 교체, 주민등록 주소 및 지적공부 변경을 완료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 시행에 따른 금수강산면 국도, 지방도, 군 도로에 설치된 주소정보 시설물 115개(기초번호판 113개, 지역안내판 2개)를 교체하여 건물이 없는 장소의 위치 안내를 위해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금수강산면에 전입되어 있는 주민등록 주소 1,929건과 지적공부 16,037필지의 주소를 신속하게 변경 후 공고하여 금수강산면의 희망찬 새 역사에 발맞춰 동참했다. 김진철 민원과장은“행정구역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들이 주소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금수강산면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 역사를 열어가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보건소는 8월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주소방서와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성주군보건소 2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성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대피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선바위 계곡 등에서 새로이 시작한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홍보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도 알리는 등 ‘금수강산면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금수강산은 우리가 알린다, 금수강산면의 힘찬 시작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8월 1일 탄생한 금수강산면 홍보와 선바위 계곡, 금수강산문화공원 야영장 등의 관광 명소 안내와 함께 맛집 소개 등도 전개했다.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사계절이 아름다운 금수강산면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금수강산면 뿐 아니라 성주군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홍보하는가 하면,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주썸머워터바캉스’홍보도 하면서 성주군 전역을 재방문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주말임에도 금수강산면을 홍보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금수강산면 관광 수준을 높이고 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이 없는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체류형 관광지이자 재방문 관광지로 정착시켜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외식업소의 경영 혁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 4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컨설팅 희망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배달서비스, 위생관리, 손익관리, 서비스 및 마케팅 등 외식업체별 맞춤 컨설팅이며 업소별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업신고를 하고 정상영업 중인 외식업소 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화 및 개선 의지가 있는 일반·휴게음식점이며, 모범음식점 및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우선지원 가능하다. 단, 프랜차이즈 형태의 영업을 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 5. ~ 8. 23.까지이며 신청서류 작성 후 성주군보건소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 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3일 성밖숲 일원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약 7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공연 전 행사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주군-성주군자율방범연합회 간 협약식 및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을 통해‘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도약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본공연에서는 수천 개의 LED 캔들이 수놓은 무대를 배경으로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앙상블’이 연주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별처럼 반짝이는 성주군만의 색깔을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앞으로 키즈‧가족 친화 야간콘텐츠 확충으로 저출생 극복 및 지역소멸대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마지막 해에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된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8월 한 달 간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5일 가축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 할 수 있는 ‘똑똑(Talk-Talk)한 농장「축사로」’교육을 실시한다. ‘축사로는’ 농장주가 해썹(HACCP)기록, 개체관리, 도체등급, 번식, 경영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산 프로그램으로 농가가 각종 기록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활용해 가축 생산성 향상과 농장 경영을 개선할 수 있다. 관내 한우농가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축사로회’원가입부터 주요기능 실습까지 전반적인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스마트폰 어플로 손쉽게 접근하는 방법까지 습득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가격 하락으로 농가 어려움이 큰 시기에 ‘축사로’교육으로 고품질 한우 생산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6~ 7월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We Are Youth Leader! 리더십 프로젝트>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성주군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다양한 진로찾기· CPA컬러 슬로건 성격 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 미션활동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을 배우고, 리더십 이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잠재력을 발견 및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캠프를 진행했다. 리더십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은“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나만의 잠재력과 스스로를 돌아보며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미래의 나의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실질적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 특별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이 8월 1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더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해 면 전역에서 일제히 마을대청소를 실시하며 대망의 희망찬 새 역사를 기대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금수강산면은 새벽6시부터 전 마을 동시에 대청소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이장회의 등을 개최하면서 전 주민과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금수강산면의 출발을 축하하며 힘찬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막식에서는 금수강산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이장과 직원이 함께 제막행사에 참여했으며, 이어진 8월 이장회의에서는 금수강산면 화합 한마당 행사 안내, 재난 대비 마을순찰대 운영 및 주요임무 안내, 여름철 폭염,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내 등이 있었다. 특히, 금수강산면 첫 날, 초대 면장인 황희성 면장은 관내 다둥이 가정과 최고령자 가정을 방문하여 소통행정을 펼치는가 하면 금수강산면 첫 방문 민원인과 첫 전입자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황금들녘 쌀과 참별이 인형을 기념으로 전달했다. 새로이 시작된 금수강산면 탄생을 축하하고 지역을 알리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과 직원들의 노력도 이어졌다. 관내 카페에서는 8월 한달간 커피 10% 할인행사를 펼치고, 직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일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이재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및 재해예방사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구효정 전문 강사의 성희롱․성폭력 등의 폭력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진행했다. 성주군 관계자는“하반기 일자리 사업 시작을 앞두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군청 2층 내 문화강좌실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군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시행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상세한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을 마무리하는 하반기에 발맞춰 정산방법 및 보조사업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집행점검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보조사업 관련자의 시스템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보탬e’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성주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수준 높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도래로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제주도에서 눈과 몸이 즐거운 다이나믹메이즈, 아트서커스월드, 제트보트, 수목원테마파크 체험으로 신나게 움직이고, 제주도의 자연과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천연 동굴이 있는 일출랜드, 한림공원을 둘러보며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 차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봉계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벽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김홍문)을 강사로 초빙하여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함께하는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중점 내용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마을주민들에게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했다. 더불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참외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마을주민들에게 참외 무단 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참외 농가에 협조를 구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한편 참외 무단 투기는 군의 참외 브랜드가치와 신뢰를 심각하게 저해한다. 참외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농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7일 개장한 ‘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참별이 슬라이드(대형1, 중형3)와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슬라이드마다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근무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메인 광장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올려진 사연 소개와 신청받은 노래가 시원한 물놀이장에 울려 퍼져 축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물놀이 시작 전 사회자 진행 하에 진행되는 물총싸움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고, 랜덤 댄스 플레이를 통해 반응이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물놀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물놀이장으로 호평이 가득하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넓은 그늘막 쉼터와 알찬 메뉴와 착한 가격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도 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