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김봉수가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에 승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봉수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서는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봉수는 “늘 꿈꿔온 순간이 현실로 다가와 정말 기쁘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꾸준히 발탁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 8기 김봉수는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36R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본인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그는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멀티 포지션 능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빌드업과 탈압박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강철체력’이 돋보인다. 36경기를 치를 동안 교체아웃은 단 1번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전부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와 같은 활약을 통해 ‘K리그1 라운드 베스트11’에도 7회에 선정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김봉수는 프로무대에서 활약을 통해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됐다. 김봉수는 첫 대표팀 발탁에 대한 기대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대표팀에는 손흥민 선수, 김민재 선수와 같은 좋은 선수들이 많다. 기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올해 일곱 번째 등굣길 교통지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11월 5일, 김천중앙중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올해 일곱 번째 진행된 행사로, 김천상무 사무국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안전한 등굣길 교통지도와 슈웅 하이파이브로 학생들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3월부터 관내에 위치한 동신초, 한일여중, 율곡고, 문성중, 성의고, 성의중을 찾아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교통지도 행사로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했다. 이와 동시에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이 김천중앙중학교에서 시행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함께 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가 김천의 미래인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요즈음 대두되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일조할 있어 특별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천상무는 경기장에서는 축구를 통한 행복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1일 김천장애인회관에서 재해구호 실무자 및 민간구호단체 회원 4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대한적십자 소속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태풍,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함께 신속히 상황에 대처하고 효율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구호 조직의 역할,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 대한 정확한 구호 활동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뒀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구호 전문 인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적인 재해구호 지식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써 달라”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시 민‧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재해 구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자율방재단, 새마을남녀협의회원, 자원봉사자 등 민간 영역으로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1, 2차 서면심사, 3차 현장평가를 통해 전국 20개소에 최종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으로 관내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사명대사공원과 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을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부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관광지별 특성에 맞게 시설 개·보수와 관광체험 콘텐츠를 확충하여 열린관광지 재조성에 착수한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광복지를 실현하고 관광 취약계층의 제약 없는 여행 환경 제공을 통해 김천의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무장애 관광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열린관광 인프라를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11월 2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날 인문학 탐방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문화재를 방문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참여자들은 먼저 김천시립박물관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김천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봤으며 김천에서 발굴된 많은 유물과 문화재를 관람했다. 박물관 내 문화체험실에서 진행된 문화재 탁본 체험, 탑 쌓기 등 역사 관련 체험활동은 탐방의 재미를 더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단풍이 만연한 사명대사 공원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며 천년 고찰의 직지사를 방문해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불교의 역사와 의미를 짚어봤다. 마지막 시간에는 유형 문화유산인 김산향교를 방문해 향교의 역할과 함께 유교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탐방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김천에 거주하면서 몇 번 가보았던 곳이지만 문화해설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새롭게 느껴졌고, 아이와 함께 김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1일 대항면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민행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이 대항면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의 생활상담, 건강 상담 및 의료 서비스, 노인‧장애인 복지 상담, 농기계수리 점검 등 주민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장수사진 촬영, 안경 수리, 심폐소생술 교육, 천연 염색, 예쁜손글씨 쓰기, 한궁 체험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까지 제공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민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것을 우리 동네에서 해결할 수 있어 좋았는데 다양한 체험까지 하니 선물 세트를 받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현장민원실을 찾아주신 대항면 주민 여러분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자원봉사 참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더욱 알차고 다양한 서비스로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읍·면 지역의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민원과 각종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및 불편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6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대한장기연맹 경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선수단 약 500여 명이 모여 개인의 기량을 겨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경북도민 장기대회는 민속문화인 장기를 통해 경북 도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1회전부터 7회전까지 진행됐으며, 마지막 7회전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져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온 만큼, 서로의 기량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며 장기의 매력을 만끽했다. 결승전이 종료된 이후, 일반부·노인부·직장부·최강부·여성부·어린이부로 나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일반부 1등은 박언호, 노인부 1등은 김만석, 직장부 1등은 이봉재, 최강부 1등은 지창근, 여성부 1등은 송점이 씨, 어린이부 1등은 양성민 군이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기 문화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전통의 가치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2일 김천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제8회 김천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부항댐 호반길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걷는 걷기대회 행사는 매년 김천시와 영남일보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가운데 올해로 여덟 번째 대회를 갖게 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보건대 밴드부 컬러리스, 아랑고고장구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5km와 10km 참가자의 출발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걷기 코스 주변의 단풍을 보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걷기대회 후에는 노래자랑과 초대가수들의 공연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그동안 김천시는 부항댐과 주변 풍광을 배경으로 각종 즐길 거리와 휴식, 숙박 시설을 갖추는 등 댐 일대를 수준급 체류형 관광단지로 가꿔 왔다. 아름다운 부항댐에서 걸으며 건강도 얻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2일 구성면에 위치한 “장만나는”농장 외 1개 농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시군 도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25명을 대상으로 팜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김천시 귀농 정책과 농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장류와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한 시골 음식을 먹으며 김천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버섯을 이용해 표고 떡갈비, 표고 튀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현장에서 귀농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 시행착오와 성공 이야기 등 진솔한 강의를 진행해 귀농·귀촌 선택의 갈림길에 있던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팜투어에 참가한 김천시 예비 귀농인 한 분은 “김천의 아름다운 시골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팜투어를 통해 김천시의 아름다운 농촌지역과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천지회 주관으로 11월 4일 김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를 딛고 살아가는 장애인을 격려하고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로 공식 제정해 올해 45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및 도·시의원, 시각장애인연합회 시군 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협회 회원의 오카리나 연주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 낭독과 감사패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2부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노래자랑,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슬리퍼 멀리차기, 뻥튀기 빨리먹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김천시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보장과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진정한 흰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10월 31일 경관조명 미디어 콘텐츠 용역의 준공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인사들을 초청해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드림포레스트는 지난해 개통한 고성산 둘레길(5km) 중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km 구간에 야간에도 숲길 산책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구간이다. 야간 보행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본 볼라드등을 설치하고 구간 곳곳에 UV라이트, 곰발바닥 조명,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여 야간산책의 재미를 더해 주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김천시내의 야경이 일품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고성산 둘레길과 야간 산책길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가까이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장소가 생긴 것에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드림포레스트(꿈번지 532)는 고성산 둘레길 경관조명길의 명칭이며, 11월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31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란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정책개선율, 여성 위원회 비율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김천시는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을 높이고자 조례 제‧개정시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해 그결과를 조례에 반영하도록 했으며, 정책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책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별영향평가 내실화에 힘썼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김천시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10월 29일 김천시청 사회복지과(과장 손정애)직원들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 전액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인센티브를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사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업무에 열심히 임한 결과로 받은 인센티브로 통 큰 기부를 실천해준 사회복지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30일부터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경영지원팀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 1명과 마케팅팀 홍보 1명, 수익사업 1명이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12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 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 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분야별 필수 및 우대 사항으로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은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또는 동종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홍보 직무는 포토샵, 일러스트 활용이 가능하여야 한다. 수익사업 직무는 동종업계 티켓, MD사업 직무경험 지식의 우대사항이 있다.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 능력은 모든 분야의 필수사항에 해당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서류 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recr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7일 성황리에 끝난 김천김밥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오삼이 김밥’이 오는 11월 말 전국 CU편의점을 통해 출시 될 예정이다. 김천시와 BGF리테일(CU편의점)는 지역농특산품 소비촉진을 위해‘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우승 김밥을 상품 개발해 CU 편의점에 출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는 올해 첫 선을 보인 2024 김천김밥축제 킬러 콘텐츠로 지난 8월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4개팀이 참여했으며,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10팀을 선정해 축제기간 현장경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자두·호두·흑돼지를 조합하여 만든‘오삼이 김밥’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해 오는 11월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오삼이 김밥’은 오징어 먹을을 사용한 흑미밥에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김천 특산품인‘자두·호두’와 지역 지명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례흑돼지’를 활용해 만든 김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본선에는 총 9개팀이 참가해 은상 ‘블랙 앤 블랙’, 동상 ‘꿀꿀 호두 김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