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은 10월 25일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주택 화재로 실외 화장실이 전소되어 이웃집의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이동식 화장실(80만원 상당) 설치를 지원했다.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받은 윤모 씨는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가 불편함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 가족이 앞으로 큰 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는 10월 25일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 16가구를 방문하여 식사와 영양관리를 위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하며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와 식사 해결을 위한 10여 종의 국과 반찬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대상자들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며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살고 있어 반찬을 해 먹기가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인데 다양한 메뉴의 반찬들을 지원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환절기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관리를 당부드리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복지 자원의 발굴과 연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는 10월 24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서 실시한 ‘아기모자 육아용품 만들기’ 운영을 끝으로 2024년도 임산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임산부 건강교실에서는 임산부 아기용품 만들기(손싸개, 턱받이, 에코백, 아기모자)와 필라테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80여 명의 임산부가 참여해 큰 인기를 모았다. 상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출산 및 육아 관련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여 임산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건강교실이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및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 축하 해피박스,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다문화가족공부방 사업인 ‘꿈꾸는 공부방’의 종강 및 수료식을 10월 19일, 10월 22일 실시했다. ‘꿈꾸는 공부방’은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화동지역(화동 복지회관) 및 은척지역(은척 복지회관)에서 2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3시간씩 총 27회(77시간)에 걸쳐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나들이(경주)를 진행했으며 본 사업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한국어도 배우며 한국문화 나들이를 통해 한국 역사를 직접 보며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은정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하여 한국어교육 및 다문화자녀 학습지원, 취‧창업 교육 등 지원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구성원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25일 상주시 중모초등학교에서 4, 5학년 13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하여 실시됐으며,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디지털교과서)을 이용해 진행했다.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상의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보고 준비된 퀴즈를 풀면서,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학습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아이들이 주소정보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 맞춤교육을 진행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가공제품을 홍보하는 팝업행사를 진행하면서 해외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팝업행사를 진행한 샤인프레시는 상주시 직영농장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을 프리미엄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체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발사믹식초와 탄산음료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100% 샤인머스캣 원액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발사믹식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샤인프레시(대표 설은숙)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빠진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관내의 HACCP 인증을 받은 농협가공센터, 발효 전문업체인 초마루와 손을 잡고 제품을 개발, 각종 박람회, 백화점 팝업 행사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고급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10월 17일 유망 소상공인의 투자 및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9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유통센터(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 면세점에 입점이 확정되어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안전재난실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10월 23일 상주시청 1별관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봉사활동 사례, 봉사활동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자원봉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더 많은 관점에서 봉사활동을 볼 수 있게 됐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주시 공무원들의 봉사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상주시립도서관 앞 상주시민문화공원(복룡동)에서 제23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만화(萬花)정원, 가을향기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국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주시립도서관 앞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화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도서관의 만화와 책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약 8,000㎡ 규모의 국화전시회는 다양한 국화 모형작은 물론 상주시 국화연구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분재국 전시관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국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다림의 꽃, 국화 우체통’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편지를 작성하고 약 4개월 후 그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며, 관람 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제23회 국화전시회는 국화와 책이 어우러져 가을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국화의 향기와 책 속에서 잠시 머무르는 시간이 잊지 못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안전재난실은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10월 24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는 안전재난실 직원과 대구광역시 동구청 직원 20명(각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교류를 통해 지자체 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는 16.5% 공제 및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기부 및 농·축협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석, 정영주)는 10월 23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실시했다. 위촉식에는 당연직 위원 8명과 위촉직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한대권 강사의 특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청 사회보장 관련 팀장, 사회복지 ·보건의료·교육·문화 등 관련 법인·시설·단체의 기관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구성된다. 이번 위촉된 제9기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은 2026년 8월까지 2년간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의 중간 역할, 지역 내 복지 민관협력 등 상주시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대회에서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포항 라한호텔에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명사초청 간담회, 우수 소상공인 사례 발표, 오픈마켓, 온라인 입점 및 대형유통 입점 교육 등 경북소상공인의 교류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권회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이현석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상공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상재)는 10월 23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는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주시는 1인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며,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는 전력·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위험가구를 파악할 수 있도록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1인가구의 전력·통신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1차로 AI 상담사가 전화를 걸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전화 응답이 확인되지 않을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 통보하여 위기상황에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인가구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고립 1인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며, “상주시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고독사예방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없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할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상주시는 10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과 시 정책자문위원, 부시장, 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운영위원회 및 분과별 위원회 구성 그리고 위원회 운영방향 안내, 시정현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에는 경북대학교 권오상 교수를 선출했다.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 기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로 위원 신청을 받았으며, 상주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위원회는 매년 전체 위원이 참여하는 정기회 1회와 기획조정, 행정복지, 경제산업, 건설도시 등 분과위원회별 수시회의를 통해 시정 주요정책의 계획 수립ㆍ집행ㆍ평가에 대해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여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21~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사벌국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0월 21일 덕담1리를 시작으로 사벌국면 26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노년기 정신건강 ‘마음의 달인’ 운영에 나섰다. 경상북도 자살통계 현황(2022년)에 따르면 상주시 노인인구 비율은 경북에서 7번째로 높고 65세 이상 자살률이 경북 대비 2배가량 높아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마음의 달인’ 운영을 통해 △마을리더 정신건강 및 생명지킴이 교육 △찾아가는 정신건강 검진(외로움, 우울증) 및 전문가 상담 △공예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함으로써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개입하고자 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으로 스스로 마음을 잘 단련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