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과 김국동 부회장이 11월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각각 국민포장과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정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은 2004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울진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희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화하면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전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 세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그뿐만 아니라 바르게 경북 임원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크게 인정받았다. 바르게 금장을 수상한 김국동 부회장은 2002년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석포면위원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봉화군 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며 지난 22년 동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주도, 어려운 이웃돕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장애인체육회 서용석 사무국장이 경북시군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0월 31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도내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이 자리에서 올해 출범한 문경시장애인체육회 서용석 사무국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회장직을 맡게 됐다. 서용석 사무국장은 체육행정 근무 경력(08~19년, 경북장애인체육회/ 19~22년 문경시체육회)을 바탕으로 많은 일을 하라는 당부의 의미를 알기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도내 시군장애인체육회 조기 설립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1월 1일 국립등산학교 교장으로 민병준(전 한국산악회 산악문화연구소장)을 임명했다.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최종 임명된 민병준 교장은 도서출판 사람과 산 편집장, 한국산악회 산악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산악 분야 전문가이다. 또한, ‘백두대간 가는 길’ 등의 여러 저서를 출간하며 산악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민병준 교장은 “올바른 등산문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등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립등산학교가 국민 안전을 위한 안전등산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은 10월 26일 오후 5시 본원 6층 대강당에서 제15대 이국현 의료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국현 신임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느라 무너진 진료 체계의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학병원과 업무협약 등을 통한 협력 강화로 우수 의료진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적의 진료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고객중심 병원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국현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30여년 간 근무하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획조정실장, 연구지원부장 및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일본 규슈대학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탁월한 병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신임 원장에 이국현 前 서울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이국현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했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장으로 아시아태평양호흡관리학회 사무총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국현 원장은 국내 간이식 마취법 등을 정립한 장기이식 마취 분야의 실력자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전임상실험실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획조정실장을 수행하며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공개모집에 따라 응모자 중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에 대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경상북도지사에게 추천하였으며, 10월 19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실시한 인사청문회를 거쳐 후보자에 대한 직무 수행 능력,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해 “적합”하다는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가 감염병 위기 이후 우리 사회에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고, 경북 북부권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의 역할 수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이국현 원장은 국내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전수경 연구사는 최근 경남 산청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 ‘건강한 즐거움을 위한 천연물 기반 생명’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전수경 연구사는 ‘열대마(Dioscorea alata) 주아의 항응고 및 혈소판 응집 억제 활성'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안동대학교 손호용 교수팀과의 공동연구 결과로 열대마 주아의 영양적 특성과 항혈전 활성을 국내산 마(D. polystacha)와 비교한 결과, 열대마 주아는 국내 자생마에 비해 우수한 영양적 특성과 강력한 항응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트롬빈, 프로트롬빈, 혈액응고인자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아스피린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열대마 주아의 고부가가치 항응고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2022년부터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마 소비 계층 확대와 지역특화 브랜드화’라는 목표로 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제조 방법 등 특허출원 4건, 기술이전 1건을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4일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이 취임식을 생략한 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최 원장은 취임 첫날“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ESG경영 실천의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주민을 찾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맞춤형 환경 교육 지원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환경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은 “환경적 가치와 생태적 삶이 어우러진 환경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2050 미래비전을 계획하고 도민 체감형 환경 교육을 구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 출신의 최대진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에서 지역균형건설국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해 경산시 부시장,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하면서 경북도의 굵직한 SOC사업과 주요기반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특히,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하면서 의성 쓰레기산 문제,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0년 9월 설립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제2대 원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반도체전자공학과 김봉환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6년 9월까지 3년이다. 9월 27일 임명장을 수여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이사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업수요 기반의 협력체계가 잘 갖추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연임되는 김봉환 원장도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가 경북형 첨단 디지털산업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읍 대학리에 위치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는 12월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3월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융합반도체·로봇캠퍼스가 개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화식 전 성주부군수가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지난 8월 11일 한국도로공사 이사에 취임한 후 한달만에 감사위원에 선임돼 앞으로의 역할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은 상임감사 1명과 비상임 이사 2명으로 구성되며 회계사 또는 재무, 회계분야의 일정 경력이 인정되어야 하는 규정에 따라 기존 회계사 1명은 유임하고, 전화식 이사가 경력이 인정돼 이번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 것으로 파악됐다. 전화식 감사위원은 “최고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의 이사로서의 역할과 감사위원으로서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전문가적 식견과 위기관리능력을 키우며, 결단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실천능력, 포용력과 책임감이 있어야 지역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각오로 다방면의 역량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9월 1일부터는 민주 평통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통일부 교육원에서 1년간 고위정책과정 교육을 이수한 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9월 13일 신임 기획이사로 이석우 이사를 임명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류광수 이사장을 비롯,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국립세종수목원장, 국립한국자생식물원장 등 소속 수목원 기관장과 본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류광수 이사장은 “신임 기획이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식물 연구를 비롯한 대외협력, 기획업무도 두루 거친 인재이므로, 우리 한수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석우 신임 기획이사는 “우리 한수정이 설립 7년차로 젊은 기관이지만, ▲’22년 경영실적평가결과 ‘A’등급 달성 ▲’23년 3년 연속 ESG 대상 수상 ▲국내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를 향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발굴‧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수정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석우 신임 기획이사는 1995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23년까지 약 28년간 국립산림과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5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이종엽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9월 7일 오전 공단 본부(경북 김천시)에서 열렸다. 이 이사장은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으며, 2021년 2월부터 2년간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법률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 대상 강력범죄, 다수를 상대로 한 흉악범죄 피해자들의 인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법률구조사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 속 준법의식의 고양과 준법 계몽활동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이사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종 직능단체 등 관계기관 및 단체들과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법률구조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화식 전 성주부군수가 국내 최고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했다. 전 부군수는 성주부군수를 역임한 후 경상북도 문화체육국장으로 근무하고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 경상북도 환경포럼이사장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공모를 통해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를 발탁한 배경에는 업무역량과 경영능력, 추진력과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지역의 여론평판과 지방선거의 득표력, 도덕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화식 전 성주군 부군수를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지난 8월 11일 임명장을 교부헸다. 성주군민의 숙원사업인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도로공사 경영진에 참여하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드 배치 지역인 초전면 지역에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하이페스 인터체인지 설치 요구가 있어 성주휴게소 등을 이용한 인터체인지 설치를 검토할 시점으로 보인다. 전화식 신임 한국도로공사 이사는 윤석열 정부의 최대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역할을 다하고 그동안 터득한 행정 경험을 공기업 경영과 접목시켜 국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수 청도경찰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1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서장은 김하수 청도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윤재 청도소방서장과 이동재 청도교육지원창장을 지목했다. 이철수 청도경찰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청도경찰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21일 한상신 경상북도 교육개혁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경북 주도 대학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개혁지원관은 지난 3월 교육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학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7개 시범지역인 경북‧부산(2급), 대구‧경남‧전북‧전남‧충북(3~4급)에 파견했다. 한상신 교육개혁지원관은 서울 출신, 행정고시 제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해 장관 비서실장, 대통령실 비서관, 사회정책협력관 등을 역임하고 고등교육정책과 정무 감각을 겸비했다. 교육개혁지원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반 조성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글로컬대학 육성 등 지역 중심 교육개혁 과제의 추진과 유관 기관 간 협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올 연말까지 전담 조직 구성, 대학 지원 계획 수립, 행정 재정권 이양 준비 등을 마쳐야 하는 RISE사업 ‘연착륙’도 교육개혁지원관의 주요 업무다. 경북도에서는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선정된 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한동대의 대학실행계획서 작성 지원 등으로 10월 말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 교육혁신지원관이 큰 역할을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지난 7월 31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75대 안중만 고령경찰서장 취임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새로 취임한 안중만 서장은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대구성서경찰서 수사과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여성보호계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올 3월 총경으로 승진, 대구경찰청 치안지도관을 역임 후 이번 고령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안중만 서장은 취임사에서 “치안의 시작과 끝은‘안전’인 만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온 힘을 다하여야 한다. 더불어 우리의 존재 이유인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경찰활동(Community Policing)을 한층 더 긴밀히 하고 조직 내·외부적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