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3일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조철호 대위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故)조철호 대위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 상사로, 강원도 양양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1951년 7월 8일 화랑무공훈장이 서훈되었으나, 전쟁의 혼란으로 인해 70여 년간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다. 이날 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자녀 조원진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참전자의 후손으로서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늦었지만 무공훈장을 유가족께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해, 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그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3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안보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민방위 제도와 대장의 역할, 각종 재난·재해 및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화재 대비를 위한 소방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이 진행됐다.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희란 부시장은 “재난·재해와 안보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교육과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대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장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돌려주기 위해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경산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10월 23일 기준으로 4,000여 건, 총 1억 7천여만 원에 달하며, 그중 80%가 3만 원 이하의 소액 환급금이다. 환급금 발생 주요 원인은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또는 말소에 따른 세액 조정과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환급금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 정부24를 통해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에 환급금 수령 계좌를 등록하면 사후 환급 절차를 줄일 수 있다. 시는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배너 홍보, 환급 안내문 발송, 문자 메시지와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안내할 예정이다. 환급금 청구 기간이 5년이며, 기한 내 청구하지 않을 경우 권리가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징수과 세입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2일 지역 내 사회적기업 3개소(인증 1개소, 예비 2개소)에 현판을 제작·전달했다. 사회적기업 현판 제작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에 관한 관심도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회적기업 현판은 문화유산 활용 교육프로그램과 유물 전문 보존처리로 기업과 사회가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주)한결(대표 김현우), 플라스틱 재질 판별 기기 플라스켄(plaSCAN)으로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2개 부분 혁신상을 수상한 리플라(대표 서동은)와 경력단절 여성, 한부모가족, 미혼모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며 ‘커피와 함께 더 나아지는 삶’이란 모토를 실현하는 (주)레오인터네셔널(카르투시아 커피로스터리, 대표 이준희)에 전달했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지역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경제기업들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견된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에서 85건, 9,49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계약 및 MOU 27건, 3,008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39건, 4,744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계약 및 MOU 14건, 1,460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18일 호주(시드니) 수출상담회에서는 46건, 4,746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MOU 13건, 1,548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산시장 조현일과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안태영을 공동단장으로 말레이시아와 호주에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경산시는 두 나라에서 다양한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MOU를 체결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호주는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경산시의 우수한 제품들이 호주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말레이시아·호주 수출상담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제13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주관:사단법인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행사를 개최한다. 경산대추는 전국 대추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지역 특산물로,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9호로 등록되어 있다. 또한, 세종실록지리지와 신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된 바에 따라, 경산대추는 오랜 역사를 가진 유명한 지역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경산대추축제는 대추와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경산대추 묘목 무료 나눔 행사, 전국농악대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6차례에 걸쳐 대추 나눔 이벤트가 열리며, 방문객들이 직접 경산의 농특산물을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7일 오후 5시부터는 전통혼례식과 가을밤 음악회가 개최된다. 신랑과 신부는 전통 예법에 따른 혼례식을 진행하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4일 오후 4시부터 행사장 안전 점검이 실시되며, 축제 기간 동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는 10월 22일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올 12월 31일자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새로운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경산시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운영해왔으며, 2023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포함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 중이다. 현재 어린이 급식소 206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하며, 맞춤형 급식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 10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급식 위생 및 영양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회장 손영우)는 10월 22일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바르게살기 가족과 초청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회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소리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릴레이 경기, 색판 뒤집기, 발목 풍선 터뜨리기 등 읍면동 대항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후에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도 이루어졌다.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살고 싶은 경산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운영하는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참여기구팀이 10월 19일 영주시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서 비공연동아리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K-culture, Dreaming World’를 주제로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세로토닌문화가 주관한 가운데 영주시 선비세상 일원에서 열렸으며, 동아리 공연과 비공연 부문 경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경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청소년참여기구팀은 ‘경산으로 소풍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의 5경(갓바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반곡지, 남매지, 자인계정숲)을 홍보하고, 김밥 캔들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으며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댄스동아리팀 ‘디커스’가 참가해 경산시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타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은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경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거둔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의 면밀한 관제가 심야 시간대 정신지체장애자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경산시에 따르면 관제원 김은진 씨는 10월 8일 오전 0시 50분경 하양읍 일대를 배회하며 버스 노선도를 살피는 남성을 발견하고, 1시간가량 주시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남성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40대였으며, 최근 실종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된 이력이 있었다. 관제원의 빠른 신고와 경찰과의 협력으로 남성은 2시간 만에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됐다. 경산시는 이번 사건에서 김은진 관제원의 신속한 대처가 큰 역할을 했으며, 이에 대해 경산경찰서장으로부터 지난 18일 감사장을 받았다. 경산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철저한 관제를 이어가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엑스코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숲과 산림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시민 중심의 행복한 도시 알림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경산시는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심 속의 숲 이야기’를 통해 도시숲과 자연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경산의 도시숲과 자연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산림 특산물인 사과대추, 대추 가공품을 홍보하는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산의 산림 자원과 자연의 매력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연을 벗삼아 떠나는 도시숲이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제시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체납차량 일제 단속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하며,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영치용 모바일 앱을 활용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1일에는 야간 영치도 병행해 징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산시는 상시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한 달간 120건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5,1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단속의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체납액이 20만 원 이상인 차량이다. 또한, 고액·고질 체납자의 압류 차량과 대포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와 함께 분납을 유도하여 납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동종합건설(주)(대표 김용팔)은 10월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대동종합건설(주)은 경산 백천동에 소재한 종합건설회사로, 산업현장 및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과 함께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주)삼성텍 제2공장 건설공사를 시공하게 되면서 (주)삼성텍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뜻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김용팔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낼 우리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 대동종합건설(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신 성금은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공무원들이 개인 휴대전화를 행정전화처럼 사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휴대전화의 발신 및 수신 화면에 공무원의 개인 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 전화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민원인에게 노출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이 서비스를 통해 출장 중인 공무원들도 민원인의 전화를 휴대전화로 받거나 회신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부 출장이나 업무 시간 외에 발생하는 악성 민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무원들의 업무 연장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은 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민원인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립도서관은 10월 17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윤슬 작가를 초청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윤슬 작가는 담다 출판사 대표이자 17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로, 다수의 도서관, 학교, 기업체 등에서 글쓰기와 독서습관 프로그램을 진행한 전문 강사다. 이번 특강에서는 독서의 중요성, 책 선택법, 성공적인 독서습관, 독서 노트 작성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윤슬 작가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독서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독서 경험과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일 10분씩, 일주일에 한 시간씩 계획적으로 독서를 실천하는 것이 성공적인 독서 습관을 만드는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좋아하던 작가를 만나 뜻깊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꾸준한 독서를 실천할 동기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