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면장 이상주)은 5월 21일 금천면사무소에서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및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상주 금천면장, 정용교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다문화교육원 원장, 남선이 박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1학과(전공)-1마을 연계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 이에 책임교수 1명, 연구원 2명 및 학부 학생 14명이 참여하여 금천면 지역민 및 관계자와의 인터뷰, 자료조사 등을 바탕으로 지역이 처한 현안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금천면의 문화자산을 청년의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생활인구 유입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른 젊은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5월 21일부터 저출산·인구유출 가속화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청도 발전’을 위해 싱가포르 주재 한국상공회의소와 주택개발청 등을 방문했다. 싱가포르는 공공주도 주택 공급으로 21세 이상 기혼 혹은 35세 이상 미혼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공주택을 분양받을 기회가 보장되며, 2022년 기준 싱가포르인 77.9%가 공공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에는 청도군과 함께 지난 1월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매입 임대주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청도군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하게 될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 관계자가 동행하여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싱가포르 정부 기관 방문으로 ▲주택개발청의 싱가포르 주택유형과 커뮤니티 설계 원칙 ▲경제개발청의 국제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 산업 발전 전략 ▲도시재개발청의 싱가포르 도시 계획과 공간 재생 및 보존의 실제 사례 ▲블록71의 현지 스타트업과 소통하며 그들의 경험·도전·성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5월 21일 청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오화진)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 및 임직원 30여명이 돼지불고기, 잡채, 오이소박이, 물김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고령조합원 및 취약계층 150여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재희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고령 조합원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5월 2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안보교육과 응급처치, 핵․화생방 등 실전체험 교육 위주로 구성해 최근 안보환경의 변화와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은 민방위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에 참석한 민방위대원이 휴대폰으로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출입 및 이수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안내 및 교육이수처리를 진행하면서 기존 종이통지서 안내도 병행해 교육 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교육을 통해 최근 우리를 둘러싼 국제안보환경의 변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다양한 재난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습득해 군민의 안전을 위한 보호막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에 불참한 대원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보충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은 사전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과 키 성장을 돕기 위해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초등학생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성장판검사 △신체계측 및 생활습관 설문조사 △통합보건교육(흡연예방, 감염병예방, 마음건강, 영양, 구강) △리듬을 이용한 성장판 자극 운동을 23회차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월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8월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집중적인 운동 제공을 목적으로 매주 화·금요일 주 2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추적 신체계측(11월 말) 전까지 지속적인 신체활동 격려를 위해 주 1회 문자 알림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소아비만과 성장발달 등 아동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다.”며, “아동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1일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북면 남산2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2024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음학교 기행문은 마을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을 회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친근한 마을주민과 함께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돕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건강위원, 건강 리더로 구성된 강사와 학생(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어린 시절 나의 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의 주제로 행복했던 기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며 마을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하여 지난 10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든 소중한 학창 시절의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는 5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로 마련됐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최하고, 청도공영사업공사(이하 ‘공영공사’)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기타 사행산업기관 및 청소년 단체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공영공사는 소코뚜레 장식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전통놀이문화로서의 소싸움 유래와 소코뚜레 장식의 의미를 알려주고 청소년 도박근절 다짐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 주관한 18개의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지정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및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이은희 공사 사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합법 사행산업기관으로서 국내 사행산업이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5월 20일 청도군을 방문했다. 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 딸기농가 방문 중 일행 한 명은 “현대식 농법과 스마트팜 신기술에 놀랍다.”고 감탄하며, “자국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현장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국방문 중에 특히 청도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시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불편함 없는 여정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북삼농협산악회(박호봉 회장)는 5월 18일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평리 일원에서 효자봉 등산을 시작으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임휘승 부군수는 “친환경 도시, eco칠곡, eco북삼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북삼농협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3go! 우리마을 가꾸기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지역의 2005년생 187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한다. 군은 매년 성년의 날에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성년의 의미와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도록 축하카드를 제작해 발송하고 있다. 축하카드에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봄 같은 청춘으로 피어나는 오늘, 성년이 되심을 모든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스무살의 꿈으로 세상을 물들일 수 있는 당당한 청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축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빛나는 스무살, 성년의 첫걸음을 거듭 축하하며 빛나게 아름다운 청춘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여러분들의 지금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1973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1985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기념일을 정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돌발해충 증가 및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4일 관내 농경지와 산림연접지 등 우심지역 위주로 돌발해충 약충기 정밀 예찰을 실시했다. 올해는 봄철 기온이 전년보다 높아 전체적으로 부화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되며, 청도군의 경우 5월 중순경 부화가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군은 지속적인 정밀 예찰과 더불어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5. 29. ~ 6. 5.)을 지정해 농업기술센터, 산림부서, 민간이 공동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예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운영 중인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발생 농가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여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농가에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이장연합회(회장 박정진)가 주관하는 제14회 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가 5월 17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내 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당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와 책임 정신으로 군민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단결하는 어울림의 행사로 진행됐다.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화합행사와 유공자 표창을 통해 청도군의 발전과 이장연합회원 간의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정진 이장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이장님들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으며, 210명의 이장 모두 새로운 청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언제나 마을 일에 솔선수범 나서 주시는 이장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3대 군정 미래비전(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 대전환)을 이루어 청도를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고자 마을주민, 마을순찰대(이장,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읍면별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풍수해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위해 5월 7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읍면 마을 단위별로 산사태, 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응급 복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에는 공무원,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참여해 태풍으로 극한 강우가 내린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 합동 대응 훈련을 함으로써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실제 풍수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훈련을 통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0일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청도 인근 대학인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의 농업 관련 학과 대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도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청도愛서 청춘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하여 인근 농업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농장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최희영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농촌 체험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의 생활과 문화를 배워가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능한 청년들이 청도에서 농업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법규 및 인허가 절차 등의 이론교육과 농산물을 이용한 건조, 농축잼 가공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별도의 투자 없이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장비 사용이 가능하며, 시제품을 생산할 경우 포장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산물가공센터는 농산물을 세척, 살균, 건조, 농축잼, 포장할 수 있는 설비 52여 종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과채주스와 잼 2개 유형에 대한 HACCP 인증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인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산물가공은 필요하며 앞으로도 가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농가소득이 증가될 수 있는 농산물가공 창업 관련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