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연말까지 매월 관내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천식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천식이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의 질환으로, 기관지 염증에 의해 통로가 좁아져 기침, 천명음,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반복적이고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개 알레르기성 물질에 민감한 유전적인 요인과 흡연, 집먼지진드기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환자에 따라 증상이나 천식의 심한 정도는 다르나 중증 천식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한 급성 악화와 재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천식의 원인 및 악화인자, 예방 행동지침 등에 대해 실시한다. 연일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로 건강관리가 힘든 시기에 이번 교육으로 노인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일교차가 크고 천식을 악화시키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집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등 집안 청결 및 개인위생을 생활화할 것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2월 8일, 18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실 중국어반, 베트남어반을 개강했다. 이중언어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자녀의 정체성 확립 및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을 목표로 둔 사업이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중언어교실은 전문성을 갖춘 결혼이주여성 강사를 활용하여 질 높은 이중언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천군가족센터 주정하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앞으로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2차)’ 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주택 청약저축에 가입한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되면서, 매월 20만 원씩 총 4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 또는 예천군청 기획예산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드림스타트팀은 2월 10일, 문경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신망애육원을 방문해 보호대상 아동을 만나고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망애육원은 1954년 원아 12명으로 개원한 이래, 현재 약 50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아동의 시설 적응을 위해 학습프로그램,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자기보호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아동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치료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아동의 돌봄 및 자립지원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향후 보호대상 아동발생시 신속한 보호와 협력을 요청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들의 신속한 보호와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시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10일부터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 유지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관내 25개 경로당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 중이다. 매년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을 돕고자 주 1회 전문 체조강사가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1시간 동안 스트레칭, 라인댄스, 요가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체조교실은 건강마을 조성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감천면, 유천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에서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경로당 건강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건강체조교실 운영 관련 문의사항은 예천군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최근 식품 트렌드 및 소비 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에 대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 관리 여부 등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로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소비기한 준수 ▲개인위생(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시설기준(방충망 설치, 폐기물 덮개 등)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 업소에 대해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항의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 강화로 사전에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용궁면 금남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축사, 공장, 빈집 등 난개발 요소와 유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그 공간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SOC시설을 조성해 정주 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활력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천연기념물 제400호 금남리 황목근 인근에 위치한 금남지구는 돈사 악취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이에 군은 돈사를 철거하고 축사가 철거된 유휴부지는 주민들이 관리하는 허브정원을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농촌공간정비 사업 선정으로 금남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농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청년마을 등 현재 추진 중인 마을사업과 연계해 귀농‧귀촌인 유입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관장 이재완)은 지난 함양박씨 동원공파의 파시조(派始祖) 동원(東園) 박중경(朴重慶, 1726~1782) 선생의 ‘동원집’ 국역서를 출간했다. 동원 박중경은 1754년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22위로 급제하여 예조 정랑, 운산군수, 충청도사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경연에서 강의할 때 영조(英祖)가 그의 문장이 충실하다고 칭찬한 인물이다. 동원집 의 권 1과 권 2는 시, 권 3은 시와 제문 등이, 권 4는 습유, 권 5는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70% 이상이 시문으로 구성된 특징을 갖는다. 김학동 군수는 “‘동원집’의 국역서 발간은 예천군이 한국국학진흥원에 의뢰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조선 후기 예천을 대표하는 문장가인 박중경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예천 지역의 역사 인물을 꾸준히 발굴해 선현들이 남긴 업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올해 풍양 입향 600주년을 맞이한 동래정씨 문중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500여 년 전 용문 금당실에 입향한 함양박씨 문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은 전국 최고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전문기술 교육생을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일정은 2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총 10회에 거쳐 스마트농업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시설 설치, 온실 복합환경관리, 작물 수경재배 기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스마트 농업 이론 및 실습 교육을 8회 실시하고, 교육생들과 함께 관외 스마트팜 시설 및 운영현황을 파악하고자 선진지 견학을 2회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팜 도입 및 도입 예정 예천군 농업인으로,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편,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보급 혁신 스마트농업 기술 지원 분야 대상, 2024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교육·컨설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최고의 스마트농업 시설과 기술 지원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을 통해 경북 농업대전환의 물결 속에서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스마트팜 운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도 지원하며 스마트농업으로 농가 소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16일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 및 미 서부 지역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국제교류에는 예천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명(대창고 3명, 예천여고 3명, 경북일고 5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고등학교(사후아로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 참여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 문화 체험 ▲미 서부 문화탐방 활동(그랜드캐니언,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 서부 문화탐방 중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인 UCLA(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은 재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대표적인 출향 기업인 H마트 방문 견학을 통해 해외에서 활약하는 출향 기업인의 성공 사례를 배우는 특별한 기회도 갖게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청년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경영개선교’」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성공 창업 방안 △필수 세무 및 법률 제도의 이해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활용 목표 설정 등의 내용으로 3월 20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를 운영하고,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입생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cg.kr/open.content/far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모집기간(2월 10일~3월14일) 중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dy0430@korea.kr)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인옥)는 2월 6일,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찾아고향사랑기부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예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원 22명이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참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인옥 회장은 “예천군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금 모집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올곧게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관장 이재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두 달 즐거운 예천세시기(醴泉歲時記)-미리 체험하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행사를 진행한다.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조상들이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고 여겨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나쁜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행했다. 이번 세시풍속 체험행사는 9일, 예천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시 30분부터 4시 30분, 2회에 걸쳐 가족 대상(회차당 12가족)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연 만들기 △부럼 깨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예천박물관의 세시풍속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3일부터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기초 수급권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한 저소득·취약계층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기존 목재연료·연탄·기름 보일러를 인증받은 2종 LPG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총 40대로 대당 6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 대상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의 콘덴싱 보일러로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예천군 홈페이지(https://www.ycg.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또는 예천군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고 연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7천5백만 원을 투입,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철조망, 태양광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려는 농업인은 농경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설치비용의 60% 내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수확기 전 설치사업을 완료하여 시설물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민 피해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유해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 사업뿐 아니라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예천군청 환경관리과 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