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24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율빛유치원과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율빛유치원 원아 76명이 참석했으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들이 진행을 맡았다. 김천상무는 지난해 어린이 체육교실로 율빛유치원과 처음 만났다. 당시 원아를 비롯해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어린이 체육교실을 통해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행사에 참여한 율빛유치원 김혜연 교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이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기다려왔다.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아이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활동하며 본인 몸을 조절하게 되고 신체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참여하고 싶다.”는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통해 율빛유치원과 인연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 행사에 협조해 주신 김천대학교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김천상무는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아이들을 비롯한 김천시민이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운영한‘찾아가는 비상소화장치 교육·홍보 전담팀’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 산림인접 마을 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비상소화장치를 직접 사용하며 산불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마트 경로당 191개소를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고령층 주민들에게도 산불 예방 영상 콘텐츠를 제공, 보다 쉽게 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민들은 실습과 영상을 통해 실질적 대응 능력과 예방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직접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스마트 경로당 영상 교육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다”는 등의 의견이 이어졌으며, 기념품(소화기) 제공을 통한 참여 유도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장 (김기태)은 4월 2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 등 활용해 치안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으로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향후 범죄예방 대응 전략 방안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 마을지킴이 순찰 △ 고령자 및 두바퀴 화물 교통 안전 활동 △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비 △ ’25년 강·절도 및 양귀비, 대마 단속 등 맞춤형 치안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데이더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과 더불어 경찰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협력을 통해 선제적 경찰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학교폭력 예방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다짐 캠페인’은 신학기 및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찍은 꽃모양 손사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다짐 슬로건을 작성하여 학교전담 경찰관에게 문자 응모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칠곡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34개팀 185명이 참여하였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10개팀을 대상으로 칠곡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마련해, 학교폭력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4월 25일 경찰 입문 3년 이하의 20~30대 신임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함께 신임 경찰관들의 직무 몰입을 높이고, 최근 발생한 유형별 비위 사례 분석을 통해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의무위반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신임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나누며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간담회 후에는 서장 주재로 마련된 오찬 자리에서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더욱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경찰관들은 “서장님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말수 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신임 경찰관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러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5일 영주시 하망1건널목에서 유관기관 합동‘철도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영주경찰서, 영주시보건소,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하망1건널목에서 시민대상으로 △철도 건널목 앞 일단정지 △선로 무단통행 금지 △혼잡도 체크, 안전한 승차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홍보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포 및 홍보물품을 증정하여, 건널목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철도건널목 앞에서는 일단 멈춘 후 반드시 좌우를 확인하고 건너야 한다”고 당부하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일반 음식점 등 상업용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주방은 식용유 화재와 과열로 인한 불씨가 급속히 번질 수 있는 고위험 공간이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거나 상시 운영되는 시설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동소화장치는 화염과 온도를 감지해 화재 초기에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장치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식용유 화재에 강한 소화 효과를 나타내어 주방 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대형 음식점, 백화점·쇼핑몰 조리 공간, 학교 및 회사 급식시설 등 인원이 밀집한 다중이용업소 주방에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권고하며, 설치 후에는 정기적인 점검과 작동 상태 확인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주방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동소화장치 설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4월 25일 참외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성주군 보건소·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관 7명, 보건소 직원과 봉사단체 8명, 성주자율방범연합대장 외 17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밖숲에서 출발하여 성주읍과 참외하우스 일대를 순찰했다. 성주경찰서는 최근 참외 절도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참외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치안 대책을 수립·추진 중이며, 성주군(농정과)과 함께 ‘참외 절도 집중 단속 / 절도 예방 순찰 강화’ 플랜카드를 제작하여 관내 읍·면 14개소에 게첨했다. 이종섭 서장은 “농민들이 한해동안 땀흘린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데,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동형 CCTV를 적극 활용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4월 25일 오전 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경찰서 전 기능 및 지역경찰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범죄위험도 예측ㆍ분석시스템(Pre-Cas)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하여 치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관내 주요 범죄취약요소를 선정, 사전 점검 및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 각종 범죄ㆍ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ㆍ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의성경찰서는 최근 산불·탄핵집회 등 국가중요상황이 마무리됨에 따라 봄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ㆍ재난 등에 대비하고 안정적 치안유지를 위한 총력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4월 28일부터 6월8일까지 ‘특별치안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해 ▵모듈 주택 침입 절도 예방 ▵산불 피해로 방치된 고철 등 무단 취거 예방 ▵부처님 오신날 사찰·소규모 암자 가시적 순찰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운영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강화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민생침해 범죄 엄정 대응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덕구온천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분야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에서 총 44명의 화재조사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일반주택과 유사한 조건을 조성한 컨테이너에서 인위적으로 화재를 발생시킨 후, 각 소방서 팀이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재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주소방서에서는 소방위 권영미, 소방장 이현우 화재조사관이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지사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조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주소방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영주관리역(역장 임정혁)은 4월 24일 영주시 재가장애인 40명(봉사자 포함)을 초청 ‘기차타고 떠나는 꽃바람 봄소풍 해피트레인’ 행사를 시행했다. 사회활동 기회가 적은 참가자들은 ITX-마음 탑승 체험,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관람, 대왕암공원 탐방 등 바쁜 일정에도 힘든내색 하나 없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열차 안에서 친구들과 간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니 시간이 가는줄도 모를정도로 즐겁고,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으니 신기하고 오늘이 너무나 소중한 하루”는 소감을 전했다. 임정혁 역장은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교통약자를 위한 철도여행과 색다른 체험으로 추억을 선사하는 해피트레인을 통해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과 협력에 힘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4일, 김천율곡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율곡고 이충희 교장과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율곡고는 2015년 개교하여 현재까지 약 1,100명의 학생이 졸업하였다. 특히,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김나현의 출신교로도 유명하다. 제11회 입학식을 열린 올해는 41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천상무 율곡고는 지난해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관 연계 특강, 지역사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율곡고 이충희 교장은 “지역 사회의 자랑인 김천상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김천과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김천상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에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4월 24일 오후 경북경찰청 6층 큰마루에서 제4대 안태웅 회장이 취임하고 3대 안명균 회장이 이임하는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손순혁 자치경찰위원장, 배성훈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경북도청 노동조합 및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회‧경찰주무관노동조합 경북지부 임원진 등 60여명이 참석해 경북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안명균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현재 950여명으로 전국 단위직협에서 최고 수준의 직장협의회로 거듭나게 해준 직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안태웅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 직장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신임 직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일할 때는 신명나고 쉴 때는 잘 쉴 수 있는 경북경찰청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020년 6월에 출범해 회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장승권) 간부 및 조합원 23명은 4월 25일 안동 산불 피해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산불피해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온정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4월 25일 경상북도를 찾아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뉴욕 지역 자문위원들과 교민들이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재기와 지역 복구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됐다. 앞서 지난 15일 시카고협의회가 단독으로 3,000만원, 21일 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시카고 3개 협의회가 공동으로 3,4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성 뉴욕협의회장은“화면 속 검게 타버린 경북의 산과 삶터를 보는 순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이번 기부가 단순한 성금이 아니라, 경북 도민께 전하는 뉴욕 한인사회의 따듯한 응원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모국의 재해를 가슴 아파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뉴욕협의회와 미주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소중한 마음은 이재민 지원과 지역 복구에 꼭 필요한 자원으로 책임 있게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