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단샘마을교사봉사단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샘마을교사봉사단은 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생이며,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글라스아트, 도자기공예, 요리교실, 캔들클래스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예천미래교육지구 누리집(https://www.gbe.kr/yce/main.do)「단샘마을학교-단샘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숙자 총무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마을교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4일 벼멸구 피해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벼 생육 후기 벼멸구의 철저한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벼 수확기를 앞두고 기록적인 폭염과 이상고온이 지속되면서 서해안·남해안 지역(경남, 충남, 전북, 전남)에서 벼멸구에 의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벼멸구는 6~7월 중국에서 유입되어 벼 포기 아래에 서식하다가 벼 출수 후에는 벼의 중간 부분에서 즙액을 흡수해 벼를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올해는 지속된 고온으로 벼멸구의 세대교체 주기가 단축되면서 다량으로 번식했으며, 9월 중·하순까지 고온이 지속되거나 태풍이 유입되는 경우 바람을 타고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벼멸구 방제 시에는 농약의 잔류 기간과 약제 살포량 등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약액이 밑대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고성능 살포기 등을 활용해 살포해야 한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멸구는 벼 생육 후기 심각한 피해를 주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벼 재배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발견 즉시 방제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예천오페라단(이하“예천오페라단”)(이사장 김현주)이 9월 28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LOVE IN LIFE(삶 속의 사랑)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후원하며 이탈리아 출신 MAURICIO JAVIER VARRA(마우리쪼 자비에르 바라) 지휘자가 이끄는 예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예천합창단, 춘천합창단, 도청프라이드 합창단 등 1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LOVE IN LIFE(삶 속의 사랑) 콘서트’는 사랑과 삶을 주제로 ‘이제는 봄이구나’, ‘뒤돌아보니’ 등 18개의 시와 함께 성악가 및 합창단이 부르는 ‘사랑의 테마’, ‘시간에 기대어’ 등 10곡의 가곡으로 구성돼 시와 음악, 연극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편곡해 철학적인 메시지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예천군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올해 초부터 준비해 음악과 시, 연극을 통해 삶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천오페라단은 경북 도내 군 단위에서는 최초 오페라단으로 2012년 예사랑합창단으로 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8일 호명읍 패밀리파크에서 ‘2024 범우리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호명읍 내 아파트 단지별로 진행되던 여러 사업을 통합해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증진하고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예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제10회 단샘다례제 ‘아름다운 성년례’, 범우리 골든벨, 버블&마술쇼, 그린콘서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그린콘서트에서는 K팝스타 출신 가수 ‘서예안 밴드’와 JTBC 풍류대전 출신 정승준 등이 색다른 장르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체험 프로그램으로 범우리 골든벨, 예천 활 공성전, 피크닉 레시피, 에어바운스, 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소방 및 건강 체험, 승마 체험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과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팝업놀이터와 고품질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9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친 공직자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8회째인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예천군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군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천군은 ▲‘함께해요! 클린예천!’ 운동 ▲전국 최초 이동식 재활용장터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 등 환경오염 문제 개선에 힘쓰고 기초환경시설 설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창적인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범군민 환경보전 실천과 친환경 인식을 확대해 왔다. 또한, ▲도청신도시 명품도시화 및 원도심 균형 발전 ▲교육명품도시 조성 ▲스포츠·관광마케팅 활성화 ▲관계인구 확대 등 지역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을 펼치며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해가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 상은 군민들과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4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예천군은 위원장인 강상기 예천부군수와 사용자 위원 4명, 근로자 위원 5명이 분기마다 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3분기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변경사항 ▲위험성평가 결과보고 및 개선대책 수립·실행 요청 ▲예천군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매뉴얼) 개정 및 준수 요청 ▲안전사고 발생 및 재발방지대책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고, ▲현업 업무 종사자 건강진단 수검 협조 요청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에 관한 사항에 관한 심의‧의결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건의사항 및 개선대책 논의가 이어졌다. 강상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안전·보건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각 부서에서는 안전·보건 의무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4일 오전 10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 예천군 어린이집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하반기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숙)가 주관했으며, 육아로 지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육아의 기쁨과 행복을 찾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상반기에 이어 2회차인 이번 교육에서는 긍정리더인재개발원 황인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부모, 마인드 리셋’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육아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인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4일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독사 우려가구 등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밀알복지재단은 위기가구에 대한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돌봄비를 지원하고, 예천군은 위기가구 발굴 및 신청, 사업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기획본부장은 “위기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력해주신 예천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앞으로 예천의 위기가정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에 협조하겠다.”며 “예천군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밀알복재지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대구경북지부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최근 농기계 전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에 전복사고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사업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예천군은 2023년도에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으로 선정됐다. 농기계는 우리 농업의 중요한 도구지만 사용 부주의나 외부 위험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전복사고는 농민의 생명과 직결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군은 우선 농기계임대사업소 승용식 농기계 70여 대에 기울기센서가 탑재된 단말기를 설치했다. 단말기는 실시간으로 관제시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복사고를 감지할 수 있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만족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시스템의 사업효과, 주민 만족도, 사고 오탐 등 전체적인 성과평가 및 분석을 통해 향후 시스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직원, 군민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및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신분증 지참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 후 1개월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코로나19 확진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공직자 및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재난 및 각종 사고 등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안전취약계층(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대 안전 분야인 교통, 생활, 자연재난, 범죄, 보건, 사회기반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진행하며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총 23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별로 나눠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수요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군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안전 취약계층을 비롯해 군민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사각지대 최소화와 더불어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에서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예천군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년도 추석맞이 특판행사 대비 34% 증가한 26억 4천여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특판전에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우체국쇼핑몰 내 ‘예천군브랜드관’을 운영해 기획전으로 1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공공협업형 홍보 마케팅을 통해 특판 기간 동안 8억여원의 판매고를 추가로 올렸다. 또한, 온라인『예천장터』에서는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를 집중 시행하고, 사전구매기간 동안에는 주문금액의 15%할인 쿠폰을 발행하였고, 추가로 전 고객에게 5%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추가적으로 서울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추석맞이 특판전을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으며, 우수 농특산물 카탈로그 제작 및 우편 발송으로 출향기업인 대상 맞춤형 오프라인 유선 상담을 진행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주문이 이루어져 작년 대비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이룰 수 있었다. 예천참깨 주산지의 명성에 걸맞은 ‘예천참기름’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품질이 우수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특산품인 참깨로 명품 참․들기름을 생산하는 보문면 소재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주관한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피칭대회’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라이프스타일&로컬분야를 혁신하여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라이콘’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 소상공인 60개팀을 선발했다.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은 예천 특산품인 ‘참깨’를 활용한 100% 국산 참기름을 비롯해 볶음깨 복주머니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번 대회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편,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은 (사)예천군명품참기름협회에 소속되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해 국가 인증을 받은 ‘예천참기름’ 명칭과 지리적표시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지역농업인과 청년농들의 무한한 도전정신이 농업으로 시작해 작지만 매우 강한 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천참기름’의 브랜드 가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23일 제56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23일 15시 5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선수·임원 등 350명이 참가해 리커브 및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27일과 28일에는 2025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진행되며, 리커브 종목에는 남자 102명, 여자 102명이 참여해 남녀 각각 64명을 선발한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2024년 등록 선수 중 남녀 각 16명을 선발하게 된다. 29일에는 양궁 동호인들의 축제인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가 선수와 임원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을 비롯해 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이나 다름없으며, 일주일간 연인원 3천 명이 예천을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을 정비하고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드림스타트는 9월 21일 아동들의 안전 역량 및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경북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 발생 시 올바른 대응 방법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실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고자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 상황이 일어난다면 오늘 배운 방법대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체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재난 대응 요령을 습관화하여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나아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