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군청 2층 내 문화강좌실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군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시행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상세한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을 마무리하는 하반기에 발맞춰 정산방법 및 보조사업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집행점검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보조사업 관련자의 시스템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보탬e’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성주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수준 높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도래로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제주도에서 눈과 몸이 즐거운 다이나믹메이즈, 아트서커스월드, 제트보트, 수목원테마파크 체험으로 신나게 움직이고, 제주도의 자연과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천연 동굴이 있는 일출랜드, 한림공원을 둘러보며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 차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봉계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벽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김홍문)을 강사로 초빙하여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함께하는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중점 내용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마을주민들에게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했다. 더불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참외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마을주민들에게 참외 무단 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참외 농가에 협조를 구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한편 참외 무단 투기는 군의 참외 브랜드가치와 신뢰를 심각하게 저해한다. 참외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농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7일 개장한 ‘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참별이 슬라이드(대형1, 중형3)와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슬라이드마다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근무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메인 광장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올려진 사연 소개와 신청받은 노래가 시원한 물놀이장에 울려 퍼져 축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물놀이 시작 전 사회자 진행 하에 진행되는 물총싸움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고, 랜덤 댄스 플레이를 통해 반응이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물놀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물놀이장으로 호평이 가득하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넓은 그늘막 쉼터와 알찬 메뉴와 착한 가격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도 잘 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명포1리(금은계)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환경 및 위생개선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특히, 이날은 이동 빨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무더운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하여 주민들이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함으로써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도 돌봤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연계하여 ‘친환경 전기버스 성주 투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생태 체험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숲 등 생태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기버스를 타고 관광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금,토,일 숙박하는 탐방객 중 오후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신청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타 기관과의 연계 협력 사업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선 30m 이내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기존 금연구역인 시설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가 30미터로 확대되고 학교는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성주군은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부착과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은 130여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아름답게 추억하기 위해 직원들과 청렴한 세상! 청렴성주 달성을 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성주 청렴통신문 7월호 및 군 기획예산실에서 매월2회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톡투유”내용을 직원들이 읽어가면서 글귀 한 줄 한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홍보방식에 더해,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 청렴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청렴 퀴즈를 실시하고, 정답자에게 청렴 성주굿즈 상품을 증정하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청렴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고 쉽게 접근함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해 현업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청렴 다짐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공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홍보, 청렴 퀴즈 등에 협조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여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은 7월 30일부터 주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초전면의 주요 도로변인 지방도 905호선(초전면 칠선리·성주읍 경계 ~ 초전면 신거리 고개·김천시 경계)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각각으로 자라 난 사철나무와 남천을 반듯한 모양으로 정리하고 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니 연도변이 시원하고 말끔해졌다. 앞으로도 도로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하였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하여 철저한 전략을 수립하였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 대구ㆍ구미ㆍ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수요와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ㆍ가족 친화형’ 야간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한 달,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7월 23일 농업기술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 16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노인 상담의 유형과 상담 적용과정을 배우고 필기시험을 치른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노인심리상담사는 고령화사회 시작으로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손꼽히며,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나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이다. 박덕임 교육생은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노인심리 상담법을 배워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앞으로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농촌지역 여성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촌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공연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7월 29일 오후 4시에 진행될 3회차 프로그램은 성주군 창의문화센터에서 아주작은 극장 4작품에 이어 서커스퍼포먼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의 본 공연까지 3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7월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의 주인공인 황태자는 21년 구미전국가요제 금상 · 22년 더원가요열전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1월 싱글 앨범 ‘다시 한번’으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태자는 “성주를 시작으로 가수의 꿈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팬클럽 회원들과 해마다 경북지역에 기부활동을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성주도 자주 찾아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공연과 나눔으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가수 황태자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성주군청에서 ‘2024년 제3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 관계 공무원 및 의료계 종사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급여기금 관리·운영,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에 대한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사업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 기구이다. 이날 심의는 부위원장인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의 주재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불가피하게 상환일수를 초과 사용한 대상자의 질환, 진료내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신청 14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심의를 통해 지속적인 의료급여가 필요한 대상이 적기에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수급자의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 구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7월, 전국 확대 시행된 의료급여 신규사업인 재가의료급여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목적, 사업내용, 업무흐름 등의 안내를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 및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재가의료급여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 성주군은 7월 24일 성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총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수확기 피해방지단 2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총기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한 총기 안전교육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은 총기 사용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피해방지단 활동시에 유의사항과 멧돼지 포획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경찰서와 함께한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 삼아 성주군내에서 총기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을 기대하며, 경북권에서 확산 중인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과 함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그에 따라 멧돼지 382마리, 고라니 751마리를 포획 했고,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