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2월 27일 오는 2025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회장 양근호)는 12월 27일 예천군 농업인회관에서 임원과 12개 읍면 회장, 부회장, 총무 등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우수 읍면회에 대한 시상과 2024년 추진 사업 및 활동에 대한 보고, 결산, 감사보고, 그리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우수 읍면회로는 호명읍회, 감천면회, 용궁면회, 풍양면회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근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천군 농업인들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서 많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는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경영 합리화, 유통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4년 한 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추진했던 군정 주요성과 중 총 18건의 우수 성과를 후보로 정하고 12난 13일부터 19일까지 국민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군정 10대 성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 교육명품도시 도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저출산 대응 사업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 군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전국 1등쌀 미소진품 도입 및 확대 보급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개최 △한천 침수 예방을 위한 예천보 개체공사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조성 △환경부 그린시티 선정 등이 포함됐다. 최종 선정된 군정 10대 성과는 주민이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다수 반영되었다. 우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예천을 위하여 추진한 분만취약지 의료환경 개선사업, 돌봄 연장 운영을 위한 K보듬6000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사업들도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주민들이 살기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한 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지역인 S-4BL에 공동주택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S-4BL에는 ▲건폐율 40% 이하 ▲용적률 230% 이하 ▲최고 29층 ▲공동주택 10개동 1,1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며 준공은 2028년 9월로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A-4BL을 포함한 1개소의 주택건설사업계획도 승인되었다. 해당 단지는 ▲최고 25층 ▲22개 동, 2,408세대 규모로, 2023년 4월 최초 접수 이후 유관기관과의 협의 및 경관·교통·건축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추후 분양가심사위원회 등의 추가적인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5년 상반기에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당초 1단계 개발지역에 포함되었던 B-1BL에는 7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며 호명면 오천리에 80세대 규모로 건축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직원관사는 내년에 입주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이 지체된 만큼 예천군이 신도시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경북도청신도시 1단계 내 공동주택 9개소 7,105세대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병조, 위원장 배종율)는 12월 26일 예천읍 내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말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일조했다. 이날 예천양수발전소 직원 일동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예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합동 추진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며, 봉사행사를 진행했다. 박병조 소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여, ESG경영을 선도하는 예천양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12월 26일 박병조 소장,배종율 노조위원장을 비롯 예천양수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천군기독공직자신우회(회장 장광석) 회원들은 12월 26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독교 신앙 모임인 예천군기독공직자신우회는 2019년부터 매년 연말 군청사 로비에 성탄 트리를 설치해 성탄의 기쁨을 나누어 왔으며, 42명의 회원들은 매년 성탄절을 기념하여 귤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최근 경기 불황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연말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광석 회장은 “작은 성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예수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로 결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산림조합(조합장 조영환)은 올해 초 ‘2024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12월 26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1천만원(불우이웃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천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군청광장에서 예천청년회의소(회장 남지석)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팝페라, 대북 공연, 새해 인사, 박터트리기, 일출 감상 등 다양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에게는 떡국과 따뜻한 차가 제공되어, 군민들과 함께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예천군은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을 대비해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7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철저히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천군청 광장에 마련했으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행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26일 오후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희윤)은 예천군청을 찾아 150만 5천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수입금으로 마련됐다. 안희윤 대표는 “우리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 단체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목표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성금이 추운 겨울 힘겨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 예천제일봉사회(회장 장건영) 회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에게 과자 등 간식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총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예천제일봉사회는 독거노인 빨래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구운 빵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장건영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가구에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우러 24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 도기욱 경북도의원, 김민식 예천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축협 주관으로,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축산 관련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은 축산업 허가를 받았거나 등록한 자들의 필수 법적 의무 교육으로, 축산법령에 따라 2013년부터 축산업 허가자는 매년 1회 이상, 가축 사육업 등록자는 2년에 1회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최근 생산비 절감과 탄소중립 등 축산 분야 현안 대응,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빈번한 축사 지붕 작업 중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축산업 환경변화와 함께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으며, 보수교육을 통해 더욱 전문적으로 가축 사육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보수교육과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병행함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예천군수)는 12월 23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결산을 점검하고, 지역 통합방위의 실태를 진단하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국가적 비상사태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포함한 안보태세 점검이 이루어졌고, 민·관·군·경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지역 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방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국방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2일,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함께 살아보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청년들에게 예천의 로컬라이프를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직장인,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1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예천군의 취·창업 자원 탐방과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예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예천군의 잠재력을 체감하고 로컬라이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생텀마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시에서의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예천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명상을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청년들이 예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예천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에서 로컬 라이프를 체험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4년 농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농정시책을 통해 국·도정 평가 7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예천군이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해석된다. 주요 수상 실적은 ▲시군 농정평가 우수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 성과평가 장려 ▲시군 식량시책 평가 우수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 우수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평가 우수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도 자율평가 우수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우수이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농업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농정과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하나된 단결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업적”이라며, “앞으로도 예천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시군 농정평가 우수 예천군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디지털 혁신타운 조성,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라오스 MOU 체결, 과수산업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농정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귀농귀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1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2024년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약품 유통관리, 마약류 안전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폐의약품 관리, 우수 사례 등 총 11개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또한, 민간인 포상 부문에서는 윤동호 약사(호명읍 도청호랑이약국 운영)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안전망 확충과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예천군 보건소는 △의약업소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한 의약 관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폐의약품 회수 등 안전한 의약품 판매 질서 확립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의약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보건행정을 구현해 건강한 예천군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원어민 영어교실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년 본사업 추진을 위한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예천군 원어민 영어교실은 출향인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작됐으며, 2025년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호명읍뿐만 아니라 예천읍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6~7세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기(1~2월)간 진행되며,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흥미를 높이는 활동 중심의 영어놀이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업은 월·수·금반과 화·목반으로 운영되며, 평생학습관(예천읍)과 복합커뮤니티센터(호명읍)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영어를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학력을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