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맥회 김남규 회원은 11월 18일 오전 상주시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전제품(텔레비전, 제습기, 전기요 등)을 기탁했다. 김남규 회원은 상주시 최초 순수 봉사단체인 상맥회에서 활동해오며 매년 꾸준하게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남규 회원은 “상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전제품들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로타리클럽은 11월 1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연탄 및 난방유를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에 후원한 연탄 및 난방유는 취약계층 아동 8가구에 전달했다. 상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및 연탄나눔,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탄 및 난방유는 16일 상주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상주로타리클럽 전근엽 회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연탄 및 난방유 기부를 통해 많은 가정이 겨울철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주향우회(회장 성백연)와 재경상주향우회 산악회(회장 김모환)는 11월 16일 오전 상주시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00만원(재경상주향우회 500만원, 재경상주향우회산악회 200만원)을 기탁했다. 재경상주향우회는 상주시 출신들의 모임으로 고향 농산물 구매운동, 전통시장 장보기, 장학사업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11월 16~17일(2일간) 상주에서 임원진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성백연 재경상주향우회 회장과 김모환 재경상주향우회 산악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재경상주향우회와 산악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신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7일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국 마라토너 6,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마라톤협회 주최와 전국마라톤협회 영남지사, 상주시육상연맹 및 상주마라톤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충의사, 경천섬, 상주보 일원으로 달리는 5km, 10km, Half, Full 코스로 진행됐으며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상주의 아름다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행사장 내에서는 국민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 사인회, 기록 인증 포토존 설치, 완주 매달 각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상주시 농특산품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상주곶감을 무료로 지급하는 등 상주곶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상주경찰서의 긴밀한 협조 아래 새마을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상주시 자전거연맹, 자율방범대 등 200여 명이 도로 통제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전을 펼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에서는 11월 14일‘결혼이민자 역량강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수료식 및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어 교육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3개반으로 구성되어 수준별·주제별로 나누어 각 신청자가 자신의 한국어 수준과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성실히 마친 대상자들 위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올해도‘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을 하며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자들이 함께 어울려 상호 이해와 소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은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다문화, 취약위기, 일반가정 등) 특성에 맞는 가족상담 및 교육·문화체험 등과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지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11월 14일 백원초등학교(상주시 외서면 소재)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늘봄재능나눔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함께 ‘상주는 늘~봄입니다’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올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상주는 늘~봄입니다’사업은 초등 늘봄학교 확대 운영 시 자원봉사자 수요에 대비하여 기획했으며, 4월부터 재능 나눔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 특강과 더불어 매월 분야별 양성과정 진행 및 정기모임, 시범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은 자원봉사자들이 그동안 익힌 재능을 시연하며 초등학생과 소통하는 자리였다. 백원초등학교(교장 이재병)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1~2학년은 종이접기, 3~4학년은 아트풍선, 5~6학년은 보드게임을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에게는 실전 경험을,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됐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긴장하며 교실에 들어섰는데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신나게 따라 하는 모습 덕분에 수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연습과 실전은 역시 달랐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11월 14일 시민 및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통일역사 기행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한 이번 현장 견학은 시민, 자문위원 등 33명이 참석했으며, 유엔기념공원과 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일대를 둘러보면서 자유, 통일, 안보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통일의지를 한곳에 모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위한 8.15 통일독트린 지지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적극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6·25전쟁에 대한민국을 지켜낸 수많은 젊은 유엔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전 세계가 협력하여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자 했던 역사적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11월 15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회원들이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상주시 관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83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불법 현수막 제거, 마을 화단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꾸준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가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5일 오후 4시, 상주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위촉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설공사 등 2건에 대한 계약체결 방법 등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강영석 시장은 건설기술 전문가, 변호사 등 위촉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이어 진행된 계약심의회에서는 시설공사 1건과 기술용역 1건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강영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찰과 계약은 지방계약법 등의 엄격한 적용과 공성정과 투명성이 필요하다. 사업 현장여건과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약심의를 통해서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계약법 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8조,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상주시계약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 전문가,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찰참가자의 자격, 계약체결 및 낙찰자 결정방법, 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금복장학재단은 11월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 창사 50주년인 지난 2007년에 설립돼 학술연구 활동, 청소년 선도사업, 체육 특기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김일환 ㈜금복주 대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미래를 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0~9세의 자녀를 두고 있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우리동네 아빠교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총 3개의 테마로 운영했다. 첫번째 테마로 ‘찾아가는 아빠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등의 14개 유관 기관으로 찾아가 ‘책놀이’ 3회, ‘몸놀이’ 10회를 진행했다. 두번째 테마는 ‘찾아오는 아빠교실’로 상주시가족센터 내 교육장에서 ‘아빠랑 호기심 과학놀이’를 총 4회기 진행했으며, 마지막 테마로 ‘아빠랑 별 보러 갈래?’를 1박 2일 캠프로 진행했다. 특히 ‘아빠랑 별 보러 갈래?’ 1박 2일 캠핑은 높은 인기를 보여 약 5대 1의 경쟁을 뚫고 총 20가정이 참여했으며, 부모교육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및 요리 대회 등의 시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교육도 유익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유대감이 좋아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버지들이 자녀들과 유대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관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수능 고사장인 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에서 그동안 고생했던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핫팩, 간식과 함께 응원메세지도 전달했다. 상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지원 4개 하부지원단으로 24개 기관으로 구성돼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성민수 단장은 “이번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다각도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3일 원도심 기능강화 및 압축도시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 이전 신축부지의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완료했다. 상주시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매년 직불제 등을 위한 경영체 등록과 관리를 위해 많은 농가들이 방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상주시는 주민행정 편의와 원도심 기능강화 및 도시경관 회복을 위해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 홈마트 부지를 올해 2월 매입하여 농관원과 국·공유재산 교환 방식으로 신축부지를 이전할 계획을 추진했고 이번에 그 결실을 맺었다. 상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는 국가적 현안인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이에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도심 기능 강화와 압축도시 조성 계획을 추진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공유재산 교환도 도심기능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상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선제적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연말을 앞두고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에서 ‘상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곶감 찹쌀떡 등 인기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모인 기부금은 지역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전하시고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상주곶감, 한우 등 시에서 정성껏 마련한 답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는 11월 12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청사 민원실에 내방객 및 직원들의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청리 서점’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청리 서점’은 관내 도서관 및 서점이 없는 주민들의 독서 갈증을 일부 해소하고, 점심시간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인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작품 ‘채식주의자’, 1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손원평의 작품 ‘아몬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책을 비치했다. 이날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도서관이 멀리 있고, 인터넷 주문이 어려워 책을 읽을 기회가 적었는데, 면 행정복지센터에 책이 있으니, 민원 대기 시간에 알차게 읽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독서는 정신 자극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취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