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6월 19일 ‘2025년도 제2차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는 정원호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시의원, 주민대표, 지역전문가를 포함한 11인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 총 10,910명의 주민공람을 거쳐 개최된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초안) 경주, 울산, 포항 주민 공청회 결과 및 향후 계획 ‣ 월성본부 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잔치국수 1만 5천여 그릇의 정성을 나눈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잔치국수 나눔 봉사활동’ ‣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펼친 다양한 지원 활동(지역 소재 경로당 공기살균기 78대 지원,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 848명 대상 선물 지원, 주변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대상 선물 전달, 100세 장수마을 인증 행사 개최 등) ‣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 행사 후원 ‣ 제3회 양남주민자치위원회 발표회 및 주민화합 한마당 등 총 5가지 안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위원들은 지난달 원만하게 끝난 월성 2,3,4호기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 대리인 신재용), 제주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상호)은 6월 18일 ‘미충족 의료수요 개선을 위한 권역별(도서/산간/내륙) 비대면협진(K-VCC, Korea-Virtual Collaborative Care service)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 취약지(도서·산간·내륙 등)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수도권의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다학제 협진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과 실증을 목표로 한다. 특히 건강검진 후 폐암,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의 암 유소견자,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협진 플랫폼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기반의 전용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검진부터 협진과 이후의 지속적·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연계 시스템을 실현할 방침이다. 해당 연구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4년간 진행되는 과제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5년 올해부터 참여하여 향후 2년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검진-협진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RIT)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6월 19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휴대폰 판매점 직원 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휴대폰 판매점 직원 A씨는 지난 6월 5일 오전 경 불상의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부터 “금융 관련 정보가 유출되었으니 휴대폰을 신규개통 해야한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가 휴대폰 판매점을 방문하여 휴대폰 신규개통 하려고 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개통사유를 물었고, 이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보이스피싱인 것을 확신하고 112신고 및 피해자를 적극 설득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치열했던 산불 현장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에 돌입한다. 최근 심화되는 이상 기후로 인해 강풍 및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적인 극한호우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침수, 고립, 산사태 등 예측을 뛰어넘는 기상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산불특수대응단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선 소방관서와의 사전 협조체계 논의 ▲침수 취약·산불 피해 지역 급경사지 현장 확인 ▲기상특보 발령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자연재난(태풍·호우) 예상 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등 다양한 방안으로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응단은 분당 18,927L로 신속한 배수 작업이 가능한 급배수지원차와 침수지역에서 수심 1.2m까지 운행이 가능한 험지펌프차를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현장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소방 드론을 활용하여 실종자 수색은 물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및 실시간 영상제공을 통한 정보수집 등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한 지원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은 “기후 변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6월 19일 오전 10시경 청도시장 내에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여성청소년계, 청도군청,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가정폭력상담소, 국민건강보험공단(청도), 행복선생님 합동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인학대의 개념, 유형에 대한 퀴즈를 풀게 하여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부채, 배낭 등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청도경찰서장 이일상은 “노인학대 가해자는 대부분 친족으로 피해 어르신이 직접 신고할 가능성이 낮아 이웃의 신고가 중요하다.”며 “학대 사각지대 없는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 등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단심(單沈)’(이하 단심) 특별공연 추진을 위해 6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정동극장 창립 30주년 기념 신작 ‘단심’ 공연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개최하여 APEC 정상회의 특별공연으로 선보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연희극 ‘단심’은 고전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구호 연출가, 정혜진 안무가가 참여하고 배우 채시라가 무용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국립정동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정성숙 대표이사는 “국립정동극장만이 선보일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작품 「단심」을 세계 정상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과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두 기관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손잡고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번 해에는 육부촌에 전통예술공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함께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자생 원핵생물 분야 합동 워크숍 및 조사·발굴 위탁연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6월 18일에는 서귀포 일대의 주요 습지에서 원핵생물의 다양성 연구 및 신종·미기록종 발굴을 위한 합동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원핵생물의 분포 및 서식지 정보는 향후 생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9일에는 위탁연구사업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구사업을 수행 중인 부경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관계자들도 참석해 향후 원핵생물 조사·발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이번 합동 워크숍과 보고회를 통해 원핵생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생물자원 조사·발굴 연구가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강화해 다양한 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생물자원 연구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대흥환경(대표 홍순연)는 6월 18일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남선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흥환경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로, 이번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기부에 선뜻 동참했다고 밝혔다. 홍순연 대표은 “전례 없는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피해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본부장 문수영)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6월 17일 1억3,42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파스, 건강식품 등으로 이뤄져 선진이동주택에 입주한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문수영 본부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기반을 잃은 이재민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많이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란다.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 회복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금 기부에 이어 물품 기부로 또 한 번 마음을 보내주신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조속히 전달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는 성금 기부, 국내외 봉사활동 등 재해․재난 구호 운동에 앞장서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14개팀이 출전했으며, 그 중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김천소방서 소방장 장순호 대원과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교 장희재 대원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주간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산악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탐색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센서드론(열화상, 서치라이트)과 FPV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대회를 위해 수고한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6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대비한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성주군청, 성주경찰서, 성주군 보건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난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신속한 상황인지 ▲지휘체계 가동 ▲현장 통신 및 정보공유 절차 ▲자원투입 등의 흐름을 시뮬레이션해 보았으며, 경찰, 군부대, 의료‧보건 관계자들 간의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안전 확보와 이송 및 응급처치 과정 전반에 대해 훈련하고 기관 간 토의를 통해 개선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관들은“긴급구조통제단의 전체 흐름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실제 현장과 유사하게 구성된 모의 상황에서는 상황전파와 보고 체계의 정확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평상시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현실적인 협력과 정보공유를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실전 대응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6월 19일 문경경찰서 문희홀(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을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과의 본격적인 소통과 협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정책자문단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경찰정책 수립 및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문경여자중학교 학생 12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도자기 체험을 비롯하여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보호정책, 사회적 약자 배려 방안 등에 대해 논의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자문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청소년 관련 범죄 예방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역사회 환경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의 공원관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제2기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모집 ․ 운영한다. 올 들어 2회째를 맞이하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시민대학은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1개월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14:00~16:00)에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10강좌/국립공원의 이해, 팔공산과 대구 문화 읽기, 현장 학습 등)를 강연 형식으로 운영된다. 대구광역시 주민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매년 70시간 이상)를 희망하시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접수는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요강 및 수강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내 ‘홍보미디어센트 > 뉴스·공지 > 공원별 알림 > 팔공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승록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제2기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 용궁파출소장(경감 서창석)은 6월 18일 오후 2시 예천군 용궁 노인대학(제3기)에서 노인대학생 100여명(금년 입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기존에 해오던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서 소장이 직접 작성한 PPT영상자료를 활용함으로써 노인대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 중간에 넌센스 퀴즈를 내기도 하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서 우승자에게는 작은 기념품을 선물햇다. 특히, 최근 예천지역에서 발생한 고액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대처요령까지 알려주었으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벨트 착용과 술을 드시고 운전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만나GO, 지역 내 치안상 문제점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소통하GO, 지역주민들의 범죄 불안 요인을 살피GO를 실천하는 공동체지역관서 ‘마을지킴이 안전순찰’을 홍보하면서 “예천경찰은 항상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