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8일 ‘I(아이) 좋아~ 사랑한day♥ 사진‧숏폼영상 공모전’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그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 및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33 작품(사진 83건, 숏폼영상 50건)이 접수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8 작품(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6점, 입선 8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사진 부문에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비누방울에 담아 널리 퍼져가는 모습을 담아낸‘즐거움이 방울방울, 꿈이 방울방울’, 숏폼영상 부문에는 청도행복헌장을 일상 속에서 즐겁게 표현한‘황소리틀야구단의 청도행복헌장’이 차지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1명) 80만원, 우수(1명) 50만원, 숏폼영상 부문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1명) 70만원 등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시상식은 8월 9일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4일 청도읍 유호지구·각북·운문면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70여명은 주민 주도적 건강마을 만들기와 걷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보건소를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청도군 건강마을 건강위원과 건강 리더의 역량 강화와 주민 주도적 건강마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주민들의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화 걷기프로그램, 걷기 친화적 환경조성 등 다양한 건강걷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준협 건강운동관리사로부터 건강걷기 우수사례 및 신체활동에 대한 특강과 건강걷기 친화적 환경조성 지역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건강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주민 주도적 건강마을로 정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5일 서울시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개최된‘제19회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자원순환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및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환경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의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 주거, 정책, 경영, 교육, 문화, 관광, 서비스 등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환경에서부터 제품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노력한 단체, 개인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여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수여되는 대한민국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청도군은 지난 2020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자원순환 부문‘대상’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25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개최된‘새마을 환경살리기(재활용품 경진대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5일 청도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2곳에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안내판 10개소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를 진행했다.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한 관광지는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신화랑풍류마을로 주요 관광자원 현황을 분석해 관광객 입장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또한 군은 와인터널, 헐티재, 비티재, 남천졸음쉼터(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등 주요 지점 10개소에 위치한 기존 안내판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관광안내판에는 청도군 관광안내지도와 최근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선정한 ‘청도 관광9경’을 함께 소개하며 체계적인 종합 정보 전달로 관광객 편의를 강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관광정보 업데이트와 안내판 등의 유지관리를 통해 관광객 맞춤형 수용태세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다시 찾고 싶은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원화로타리클럽(회장 김희정)은 7월 3일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하여 백미 3,700kg (1,3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청도원화로타리클럽 김희정 신임 회장은 “지난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한 대신 받은 백미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신 청도원화로타리클럽 김희정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원화로타리클럽은 백미 기탁, 밑반찬 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바르게살기운동 각남면 위원회(위원장 유근민)는 지난 6월 28일 각남면 복지문화회관에서 김수진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바르게 회원과 18개리 이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준비된 삼계탕 200여 마리는 각 마을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각남면 위원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로 매년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밑반찬 나눔 행사,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각남면 위원회 회원 여러분들이 주축이 되어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6월 14일 자매결연 도시 대구시 중구 동인동을 방문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농산물 판매 및 농촌일손돕기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방문의 성과로 7월 1일 양파 10kg 80자루, 5kg 60자루 농산물 직거래 1차 행사를 진행하고, 각북면장 및 새마을 3단체 회장단과 함께 동인동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배달해 중구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박찬주 동인동장은 “이번 양파 직거래 판매 행사를 통해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소중한 인연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이번에 농산물 직거래로 판매한 양파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북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 행사로 판매할 것이며 더불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7월 3일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을 진행햇다. 이날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에는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과 임당1리 마을주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각국의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시간에는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유학생들이 차·주류 문화, 명절 문화, 기념일 및 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각 나라의 인사말을 배워 서로 인사하거나 전통 옷을 입어보는 등 몸소 한국문화와의 차이와 유사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중국의 훈둔탕과 키르기스스탄의 전통빵 보르속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각 나라의 음식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키웠다.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5월 22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금천면으로 초대해 주민들과 상호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근대와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청도읍 유호리와 내호리 일대에 근대 문화거리 복원 사업인 ‘유천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두 개의 인접한 마을은 뒤편으로 용각산이 있고 앞으로는 동창천이 흘러 [유천마을]이라 불리는데, 청도군은 이 유천마을에 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근대문화 자원인 약방, 다방, 점빵, 정미소, 소리사와 유천극장 등 근대건물을 복원하고 옛 생활상을 그린 벽화거리를 조성하여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다. 올 4월에는 ‘유천문화마을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 체험행사, 옛 사진 전시, 영화 상영 등의 통해 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과거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였던 유천마을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자원을 활성화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추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천문화마을이 많은 관광객들을 청도군으로 끌어 모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손석남)은 7월 2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짜장을 비롯한 김치, 장조림, 떡 등을 준비했다. 마련된 반찬들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 1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는 매년 소외된 이웃돕기뿐만 아니라 김장, 떡국,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 행사로 급식봉사와 기념품을 기부하여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손석남 청도여성대학총동창회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한 반찬으로 마음의 온도가 한 눈금 올라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의 나눔 활동이 청도군을 빛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함께 참여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도시니어클럽(관장 김성수)은 7월 1일부터‘시장형 사업단’운영을 개시했다. 시장형 사업단의 '온누리푸드'는 화양읍 청화로 39(청도초등학교 맞은편)에 소재하고 있고, 어르신 12명과 함께 다양한 밑반찬과 도시락을 생산·판매하는 역할을 하며,‘온누리일터'는 청도읍 한내길 52-9(청도군온누리복지관 인근)에서 어르신 25명과 함께 지역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성수 청도시니어클럽 관장은 "온누리푸드와 온누리일터를 통한 일자리 제공이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안정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보다 전문적인 체계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함으로써 우리군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역할과 보충적 소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3개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부터 신혼부부의 주택마련 부담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하여‘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내 혼인신고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월6,628,696원/2인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 1.5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년 동안 연 2.0% 범위 내로 연간 최대 3백만원의 대출금 이자 상환액을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 공공임대(영구·국민·매입·전세 등) 거주자, 직계존ㆍ비속인 자와 주택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부터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월세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도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원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기존에 시행 중인 국토부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보다 나이, 소득 요건 등을 보다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도군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미혼청년 1인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재산 총액 1억원 이하를 소유한 자로 월 10만원씩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청도군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이며 청도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https://행복카드.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2024년 1월 1일 이전에 폐업한 업체, 대표자 명의 통장으로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청 세무 미신고 업체, 신용보증재단 보증제한 업종 등 일부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신규시책 사업으로 742개소에 2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군비 3억원을 편성하여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지난 4월 27일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월 1회씩 반려인 20가정을 대상으로 ‘멍멍! 냥냥! 반려가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인 가정이 반려동물의 건강,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반려동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지역민이 반려동물 교육을 통하여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줄이기 위한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정씨는“강아지를 키우기 전 반려동물에 대하여 충분한 공부를 하지 못하고 검증이 되지 않은 블로그를 찾아보는 방법 뿐이었는데 수의사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 김○희씨는“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견주 개인이 해결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실에 참여하게 되어 반려 견주가 문제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짖음과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청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