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의 큰 변화를 맞는 첫 관문인 수능시험을 치른 후에도 건강관리는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능시험 이후 수험생들은 수능 결과에 따른 자책과 불안, 우울감, 허탈함, 무력감 등의 정신적 혼란과 허리·목·어깨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안구 건조증, 피부질환 등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또한 수능시험에 이어 논술과 면접시험 등 입시 준비를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진맥진 활력톡톡’을 주제로 문창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교육(VDT 증후군,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만성피로 등)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교육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스트레칭 및 자세 교정 체조 △보건사업 연계 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NS 오픈채팅방을 활용하여 △톡톡 건강상담 △명상·스트레스 해소 지압법·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등 한의약 건강증진 교육자료 업로드 △한방차 체험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전국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1월 20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전국 백일해 (의사)환자는 30,332명이 신고(11월 1주 기준) 되었으며 우리시에서도 소아·청소년 연령대에서 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유사한 증상(콧물, 가벼운 발열, 기침)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심한 발작성 기침과 숨을 깊이 들이마실 때 나는 특유의 '흡' 소리가 특징적이다. 최근 국내에서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의 첫 백일해 사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산부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고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2·4·6개월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또한,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적기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1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1월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조직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현국 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배창우 소상공인연합회장, 상인회장, 각 직능단체 회장, 김원식 더존미래경영컨설팅 용역사 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우리시 소상공인 현황조사와 필요성 파악 후 조직 간 협업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으로 우리시와 소상공인 단체 간 협력‧소통 시스템인‘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구성 및 효율적이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한‘소상공인 지원센터’설치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의체’구성 등 다양한 제안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강구하고 확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19일 문경시 도자기명장 심사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문경시 도자기명장으로 관문요 김종필 작가(문경읍 소재), 가은요 박연태 작가(가은읍 소재)를 선정했다. 문경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자기명장 선정조례를 제정하여 전통찻사발의 본고장으로서 전통 도자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문경시 도자기 발전에 공헌한 도예인을 명장으로 선정해왔다. 지금까지 선정된 도자기명장은 2017년에 선정된 월봉요 오정택, 황담요 김억주, 2018년에 선정된 방문요 유태근, 2019년에 선정된 도광요 김경선 등 총 4명이다. 올해는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도자기명장 심사위원회에서 도자기명장 선정 공고 후 접수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명장 자격조건(50세 이상, 문경거주 10년 이상, 도자경력 20년 이상)을 검토하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김종필 작가와 박연태 작가를 새로운 문경시 도자기명장으로 선정했다. 김종필 작가는 관문요를 운영하면서 제13회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박연태 작가는 가은요를 운영하면서 제10회 대한민국분청도자공모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문경시 도자산업의 긍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9일 ㈜두랑 농업회사법인(대표 임재은)이 문경시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두랑 농업회사법인 임재은 대표는 미생물을 활용한 ‘다중발효’기술로 2023년 대한민국명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세계명인으로 등재되었으며, 점촌5동에 위치한 두랑카페에서는 ‘다중발효’기술을 활용해 만든 진생베리, 은행 등 건강 음료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임재은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뜻깊은 기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금은 꼭 필요로 하는 분들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장명옥)는 11월 18일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오미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의장을 비롯해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원, 대한노인회문경시지회 임원, 마성면 신현3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우리음식연구회원 20여 명은 농암면에서 재배된 배추와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300여 포기의 김치를 김장했으며, 김장김치는 대한노인회문경시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명옥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오미자 김장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미자 김장김치 나눔행사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치매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문경제일병원과 함께 11월 21일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중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협력의사의 상담을 통해 원스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진단검사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 CT, MRI 등 감별검사도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하게 된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능하여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의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상담·등록관리 외에도 치매검진사업,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쉼터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애주기가 만60세 이상인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를 받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학업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6일 제4회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문경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신청기간 동안 초등부(4~6학년) 276명, 중등부(1~2학년) 120명, 고등부(1~2학년) 73명 총 469명이 접수됐으며, 응시 당일 모전초등학교(초등부)와 점촌중학교(중·고등부)에서 영어, 수학 두 과목에 대한 시험이 치러졌다. 영어는 초등부 JET, 중등부 TOEIC Bridge, 고등부 TOEIC을 치르게 되고, 수학은 학년별 1학기 교과 범위로 시험이 구성됐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77명을 선발하여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2,575만원이다. 또한, 응시자 전원에게 성적분석표를 제공하여 학년별, 점수대별 등의 성적분포를 통해 스스로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이번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교육에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열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와 문경시새마을회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4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경시새마을회가 주최하며, 새마을지도자 700여 명이 참여하여 11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읍면동별로‘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직접 심고 키워서 수확한 배추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배추 절임과 양념까지 손수 준비하는 등 모든 과정에 많은 정성을 기울여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담근 4천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각 읍면동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천4백여 가구를 선정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문경시새마을회는 매년 김장 나눔뿐만 아니라 연탄 나눔, 취약계층 보금자리 정비,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현수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모전동 홈플러스와 한국전력공사문경지사 사이에 있는 도시계획도로에 보행자 전용 인도 개설을 완료했다. 이 구역은 문경시청과 가깝고,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상권이 형성됐으며 홈플러스까지 입점되어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역이다. 그러나 보행자 전용도로가 별도로 개설되어 있지않아 항상 보행자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문경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총 3억7천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한전문경지사 부지를 매입하고 보행자 전용도로(인도) 개설(B=1.5~2.0m, L=60m)을 추진했으며 그에 따른 부대공사(횡단보도 설치, 차선도색 등)를 문경경찰서와 협의하여 올해 7월 인도 개설공사를 착공하여 11월 인도 개설을 완료했다. 문경시를 비롯하여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인도가 개설됨에 따라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보행자들의 안전이 확보됨에 따라 보다 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및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보행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시민들의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2일 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종섭 불화장의 전국산신탱화재조명 展 개막식이 부산 범어사에 위치한 성보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전국 사찰의 산신탱화 재현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 김종섭 불화장은 故 북촌 김익홍 선생의 제자로 40여 년간 전통 불화의 기법을 전수·계승해온 장인으로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불화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김종섭 장인의 작품은 고려시대 탱화를 모태로 삼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작품도 면밀히 살피는 등 양 시대의 우수한 제작과정을 연구, 전승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불화장으로 지정됐다. 김종섭 불화장은 “이번 전시회 많은 분이 불화(탱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일반 대중에게 생소한 불교미술을 대중화하고 명맥을 이어가는 데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11월 14일 겨울철 눈과 서리 등 보행자와 자동차의 미끄럼 사고 예방에 사용할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상하수도사업소 내 적사장에서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동절기용 모래주머니는 눈이 오거나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은 물론, 빙판길 자동차 안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상물품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설취약구간 예찰을 통한 꾸준한 관심으로 겨울철 강설로부터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신현국 문경시장의 제1호 공약 사업으로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근 주민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소된 지 2년 2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민원 처리 건수는 총 2,271건(제증명 발급 : 2,068건, 고충상담 : 203건)으로 인근 주민들과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민원 처리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2민원실은 깨끗하고 밝은 공간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근에 꽃과 화분으로 사무실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현수막을 관내 6곳에 게첨했다.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 “제2민원실은 시장님의 1호 공약으로써, 소외된 인근 상권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 처리 및 고충 민원 상담을 통해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친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24년 자율방재단 전문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자율방재단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활용한 경진대회로 4개의 과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도 한명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또한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사전 예찰을 실시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올해 찬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이 예상되어 평년 대비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4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이미 상수도 동파예방 대책반과 민간협력 업체 긴급수리반을 편성하여 동파신고 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짜임새 있는 협조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가정에서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헌옷 등 보온재를 넣고,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는 등”동파방지를 위해 계량기를 미리 점검 하여야 한다. 천도진 상하수도사업소장은“수도시설 동파예방 사전점검과 주민 편의를 위한 긴급복구를 통하여, 특히 우리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