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 성주군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깃듦성주와 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한 관내 공영 주차장 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은 창의문화센터 지하주차장 117면,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 129면, 건강문화캠퍼스 주차장 168면이다. 무료 개방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이다. 특히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은 5일장을 맞이하여 시장과 주변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9월 12일도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연휴 전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과 주차장 시설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석훈 이사장(깃듦성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이태호 이사장(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과 협의하여 내린 결정으로 성주군을 방문하는 분들이 주차 불편 없이 한결 편하게 추석 연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1일 군청 전정에서 국민운동3단체(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회원, 성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민간과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로 함께 활동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제철과일 나눔봉사를 통해 따뜻한 추석맞이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날 국민운동3단체 회원들은 샤인머스캣 과일 꾸러미를 다문화가정 80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성주에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이 타지 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추석을 맞아 9월 5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위문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회장(백순현)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지역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8월부터 진행됐던‘소성리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9월 5일, 프로그램의 마지막인‘작은 음악회’행사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성리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문화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한 소성리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소성리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공예 프로그램 3회와 체험·문화행사를 더한‘작은 음악회’행사로 진행됐다. ‘차오르는 소야의 달’이라는 주제로 소성리 주민들과 경북청년예술촌의 작가가 함께한 공예 프로그램은 토끼 상징물을 푸어링 기법으로 제작하고 달모형에 채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작은 음악회’에는 약 40여명의 소성리 어르신들이 행사장을 찾아 트로트, 마임 공연 등을 즐기시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공체조를 선보이며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자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소성리 마을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군민들께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회(이병호, 오칠자)는 9월 4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두 가구를 선정해 봉사활동의 형태로 노후화된 싱크대와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뜻깊은 사업을 추진했다. 이 금수강산면 남녀지도자 협의회장(회장 이병호, 오칠자)은 “깨끗하게 수리되고 정돈된 집을 보니 뿌뜻함과 함께 행복감을 느낀다. 이번 기회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전달할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손이 되어주신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 면민들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이 있고 살기 좋은 금수강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4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이하여 9월 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청 산하 전 부서장과 읍면장, 부읍면장, 주무팀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 내․외부 청렴도를 자체 측정한‘자체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에 이어, ‘조직문화 관련 직원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 저해 요인 개선 대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부공무원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화합과 조직문화 개선에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조직 구성원의 결속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군민과 공직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월항면 철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신규로 선정, 49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철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공사비 49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철산지구에 배수펌프장 신설 및 하천․배수로 정비 등의 종합적인 피해방재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으로써 내년도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2029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성주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총8개 지구 2,36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해예방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3일 수륜면 토실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어 산불예방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륜리 토실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한다. 수륜리 토실마을은 산림으로 둘러 쌓여있는 지형으로 2014년, 2022년 두 차례 산불이 발생하였고 평소 산나물 채취 등 외부인 출입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 높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성주군에서는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은 성주군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산불로부터 마을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가족센터는 9월 3일 오후 2시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여성대학 총장이신 이병환 성주군수를 초대하여 ‘제39기 성주여성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삶을 더 행복하게,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한 군정 성과와 후반기 역점 추진할 군정 방향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정 주요 성과로 ▷ 성주군 본예산 6천억원 2년 연속 달성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도시재생사업 1‧2단계 준공 ▷ 성주가야산 신규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개방 ▷성주호 관광지 지정 승인 등 굵직한 성주의 변화와 함께, 저출생․인구감소에 대한 총력대응으로 추진하는 ▷공공 임대주택건설 ▷출산․양육지원금 증액 ▷전체 어린이집 원어민 수업실시 ▷성주형24시 통합돌봄센터 조성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 ▷해외 교육 투어 등 결혼․주거 지원부터 출산․교육 지원까지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성주”를 위한 가족 친화 정책에 대한 구체적 성과와 계획을 설명했다. 성주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역점 시책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강 말미 태극권 시범을 선보인 이병환 군수는 권위적인 군수의 이미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관학협약 대학인 계명문화대와 함께 성주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운영하기로 했다.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은 2025년부터 2년 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문화 및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수강은 주 1~2회(대면, 온라인)로 진행되며, 건강챙김 과정(파크골프, 골프, 라인댄스 등), 음악누림 과정(노래, 색소폰, 기타, 장구 등), 조리 마스터 과정(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온라인 마케팅 과정(성주농산물 온라인 상품 기획 및 판대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성주반 개설은 인근 대도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성주지역 내에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어, 군민들에게 시간적·비용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은 계명문화대학교와 2021년 관학협약을 체결한 이후 많은 상생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새로운 시작을 알린 “금수강산면 선포기념 한마당축제”(별고을 마을축제)가 힘찬 도약과 부푼 희망을 안고 3,000여명의 축하와 환호 속에 안전사고 한 건도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새로운 시작, 힘찬 도약’이란 슬로건으로 금수강산면 탄생에 맞춰 준비된 이번 행사는 표지석 제막식에 이어, 황희성 면장의 경과보고, 성주군 미래관광산업의 중심지인 금수강산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금수강산면 탄생에 이어 성주군 1호 관광지 “성주호”가 탄생함으로 겹경사의 기쁨으로 행사가 치러져 더 즐거운 성주 실현이 됐다. 금수강산면 출신 가수 황태자, 최비송의 축하공연에 이어 인기가수 박서진 공연이 더해져 분위기는 무르익었으며, 특히 면민으로 구성된 댄스공연도 이어져 더욱 화합하고 도약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또한, 3시부터 금수강산의 황금들녘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인절미 체험, 나무놀이터, 먹거리 나눔 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행사장 안전과 진행을 위해 지역사회단체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을 보탬으로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이 ‘금수강산면다움’행사를 연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면장 주민호)은 9월 2일 오전 11시 용암면 마월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및 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심통(洞心通 :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두 마을 주민이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서비스가 열악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용암면의 2개 마을(마월1리, 계상리)을 선정하여 마음건강, 원예, 한지공예 등 8주간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인‘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8주간 준비해온 작품전시, 복지서비스 상담, 체험부스(수지 뜸체험, 참한별네일숍, 공예체험 등) 운영,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가지 즐길 거리로 마을 축제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 가까이에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이 의미있게 잘 전달되었는지 잘 체크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 즐겁고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ㆍ폭행에 노출되는 일이 증가하고 있어 자제를 요청하며 앞으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라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사람은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 최근 3년(2021~202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 사고는 731건이다. 폭행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며 가해자의 84%가 주취자로 나타났다. 이에 ▲대국민 폭행 근절 홍보 ▲구급차 내ㆍ외부 CCTV 설치 ▲개인별 웨어러블 캠 보급 ▲구급차 내부 자동신고장치 설치 ▲피해 대원 심리 치유 지원 강화 등 현장 구급대원의 안전 보장에 주력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119구급대원은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출동하는 생활 속 영웅들”이라며 “이제 영웅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멈추고, 본연의 임무에 안전하게 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며 다 함께 지켜줘야 할 때”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추석을 맞아 9월 3일 성주군에 쌀 1,000포와 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오천육백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2022년 성주군과 지역복지증진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어 성주군에 분기별 1회 취약계층에 물품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무료 도시락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중앙총재는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 한국나눔연맹의 궁극적 목표이다. 우리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9월 2일 오후 5시 성주군 월항면 보암2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주민들을 위한 흥겨운 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 문화도시센터 주관으로 문화취약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여 힘든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취지의 사업으로 월항면은 보암2리가 선정됐다. 신명나는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자랑까지 이어진 이번 공연은 온 마을 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더욱 뜻깊고 흥겨운 무대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번행사가 더욱 완성도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향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