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 정착한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저출생 성금 모금 등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해면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차광명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 홍보활동과 함께 새로 착한 가게로 선정된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등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영해면에 있는 10년 이상 된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동해안 카페’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하기 위해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차광명 단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있어 어려운 점은 바로 기부의 시작과 지속적인 기부로, 앞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기부 독려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웃들에게 작은 불씨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 5~7세 아동, 그리고 초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흡연·음주 예방교육 뮤지컬 인형극 ‘담배 마을 습격 사건’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담배와 술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이에 노출되기 전인 어린이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이끌기 위함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와 흥미를 북돋아 흡연의 유해성과 음주 폐해에 대해 쉽게 이해토록 기획됐다. 또한 공연 외에도 레이저쇼, 흡연 예방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공재용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일본 영화배우이자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구로다 후쿠미 씨를 포함한 일본 한방웰니스투어단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영덕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았다. 구로다 후쿠미 씨를 비롯한 재일동포 3세인 일본한방협회 김윤애 대표이사 등의 일본 관광객 28명은 영덕군에 머무는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인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역사 깊은 영해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접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영덕문화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한방웰니스관광 기획 상품으로, 투어단은 전체 3박 4일의 일정 중 1박 2일을 영덕군에서 소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투어단이 방문한 첫날 영해전통시장에서 이들을 맞이해 관광객마다 장미꽃 한 송이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투어단은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 등 고품질의 특산물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적잖은 분량을 구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외국 관광객이 정보 부족이나 접근성 문제로 찾기 힘든 지방에서 1박 2일 체류 관광이 이뤄지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물이 세계로 입소문이 타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고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영덕군민회관에서 입시전문가 타임교육입시연구소의 이해웅 소장을 초청해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총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1부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덕에서 의대 가기’, 2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덕에서 명문대 가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고 대구·경북 지역 의대들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도 늘어남에 따라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효과적인 진학과 성적 관리 전략 등 진학 설계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로 지역 학생과 학부모께서 고교 진학 체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별로 정확한 진로·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열·이희원)는 연차별 시행계획의 이행력을 높이고 모니터링 체계구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엔 모니터링 TF팀,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실무분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배은희 강사를 초빙해 △모니터링 개요 △성과지표의 이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점검과 성과지표 설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영덕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함께 일구어 가는, 살고 싶은 영덕’이라는 비전으로 35개의 세부 사업과 8개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8대 중점 추진사업은 △영덕군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사업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영덕복지재단 사업 활성화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 운영 △청소년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영덕군 실버복지관 운영 활성화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활성화 등이다. 이희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니터링 방법과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돼 지역주민의 삶이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선상낚시어선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종배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삶의 터전인 영덕군에 힘을 보태고 싶어서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 선상낚시어선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과‘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에 총 3건의 공연이 선정돼 국비 3억 1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2억 1,400만 원)과‘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9천8백만 원)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은 ▲넌퍼벌 퍼포먼스‘페인터즈’▲ 휴먼드라마 ‘이기동체육관’▲가족마당극‘쪽빛황혼’이다. ▲넌퍼벌 퍼포먼스‘페인터즈’는 2010년 첫 공연을 시작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2개국 13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쳤다.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기록한, 검증된 작품으로 영덕에선 오는 6월 8일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휴먼드라마‘이기동 체육관’은 2014년 서울문화재단의 창작팩토리 공연지원사업 연극 우수작품이다. 내용은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고단한 하루를 살아내는 직장인들이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물관리사업소와 ㈜에코비트워터 직원 20여 명이 지난 17일 남정면 봉전리에 있는 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에 일손을 보탰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와 에코비트워터 직원들은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민관의 교류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대석 물관리사업소장은 “민관의 활발한 협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꾸준히 펼치는 봉사활동이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영양위험 집단인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 87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10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2회 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영양상담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담당 영양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교육 전 개별 식생활 상담을 진행한 후 만들기 쉽고 영양가 높은 샌드위치나 카나페 등의 간식을 만들어 균형 있는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공재용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은 영양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대상자별 맞춤 상담과 영양교육은 물론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상반기 농어민수당 미신청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작년 직불금 수령자의 경우 모이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정상 접수되면 다음 달 말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기존과 같이 22년 12월 31일부터 계속해서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농·어업 경영체 등록)하는 경영주로, 농어업 경영정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제외 요건 역시 22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5년간인 2019~2024년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받은 자,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 등으로 똑같이 적용된다.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어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 대상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다. 농어민수당 지급액은 1인당 연 60만 원이며,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지역화폐인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직원들이 초과근무 시 보안문자를 입력했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QR코드 인증 방식의 차세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변경은 최근 개정된 ‘지방공무원보수업무 등 처리지침’에 따른 것으로, 개인 휴대전화에 설치된 모바일 공무원증 앱을 이용해 본인 인증을 해야만 초과근무가 인정된다. 이는 대리 퇴근 인증이 불가능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복무 관리를 크게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행정과 업무 평가의 투명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 기간 등을 고려해 개편된 시스템을 기존 방식과 2주간 병행한 후 이달 내로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이현숙 자치행정과장은 “초과근무 인증을 강화해 수당 부정수급을 원천 봉쇄하고 지속적인 복무 감찰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영덕군의회, 영덕교육지원청, 대구한의대학교와 지난 20일 지역 협력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 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기반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주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특구로 선정되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공교육, 대학 등에 대해 맞춤형 특례를 적용하고, 3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는 등 교육 분야에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특구 지정은 교육부가 주관하며,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 세부 계획을 수립해 3년간의 운영 결과를 평가한 후 정식 지정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준비 사항으로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 전략 수립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정주여건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 모델을 발굴해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지역만의 특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덕군 친환경농업대학의 복숭아반과 사과반 수강생 54명이 지난 14일과 16일 관내 선도 농가를 찾아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선도 농가의 품종별 재배 현황과 전정 상태 등을 답사하고 농장의 현황을 비교해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체득하고 과수원 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의 노하우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황대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강생들이 숙지하고 있는 내용을 구체적인 상황에서 온전히 체화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고품질 과수를 재배하는 기술을 하루 빨리 습득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선진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영덕군 농업대학은 사과 과정의 경우 미래 노동력 절가형 사과원(2축·다축) 조성 전문 교육을, 복숭아 과정은 작년에 이어 2년 차 복숭아 심화 과정이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7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김광열 영덕군수,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 황재철 경북도의원, 각 대학 교수와 전문가, 어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함께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동해안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경영개선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 윤재웅 사무관의 기조 강연으로 ‘연근해어업 선진화 방안’이 발표됐다. 이어 본행사 세션1에서는 ‘해양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물 현황과 위기’를 주제로 국립수산과학원 강수경 연근해자원과장이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변동 및 관리’를,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이경훈 교수가 ‘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의 내용으로 발제를 맡았다. 세션2에선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신용민 교수가 ‘지속가능한 연근해 어업 혁신방안’, 수협중앙회 이창수 수산경제연구원이 ‘동해안 어업경영 실태와 지원방안’의 내용으로 주제 발표해 ‘지속 가능한 어업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세션으론 동해수산연구소 기화환경자원과 이선길 연구관이 ‘살오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홍영의 간장으로 잘 알려진 ㈜더동쪽바다가는길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4월 경상북도 광역푸드뱅크에 홍게간장 300만 원어치를 기부했다. 영덕군 로하스수산식품특화농공단지의 1호 입주기업인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대게백간장과 육수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우수·혁신 중소기업에 수여하는 브랜드K에 선정되는 등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상품화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영덕군 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자립에 앞장서고, 관내 읍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점심 봉사와 간장 나눔 행사, 각종 기부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영덕군의 대표적인 착한 기업이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와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해 매년 우수한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취업 알선을 제공하는 등 관내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덕군 백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에 모범이 되는 더동쪽바다가는길이 영덕군의 청정바다에서 나오는 자원과 로하스수산식품 특화농공단지가 제공하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욱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