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2월 4일 심산기념관에서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주관으로 2024년 노인건강교실을 개최했다. 노인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유림단체회원, 관내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국선도 특강, 2부 겨울철 노인건강관리 방안순으로 진행됐다. 1부 국선도 특강에서는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국선도의 전통적인 호흡법과 운동을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직접 시범까지 선보이며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겨울철 건강관리 방안 교육에서는 체온유지의 중요성, 실내환경관리방법, 영양소 섭취 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2월 3일 군수실에서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와 관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아기 기저귀 9박스를 지원하는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카페 하우스소서는 소자매라는 콜드브루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가정을 위한 의미있는 기탁을 하고 있는 하우스소서 김윤철 대표는 “1년에 한번이라도 지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약속했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워진 경기에 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때, 의미를 담은 뜻깊은 기부가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 대표가 기탁한 물품은 성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다문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30일 오후 5시 성주읍 성산회전교차로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2024년 한 해를 보내고,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성탄 트리 점등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기독교연합회(회장 한유도) 목사들과 신도, 군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성탄 트리는 성주의 관문인 성산회전교차로에 설치되어 군민들에게 연말의 성탄절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점등식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밝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한유도 성주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와 목사·사모 찬양대의 찬양, 직전회장인 한경희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트리 점등 퍼포먼스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주기독교연합회에서 별고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까지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 많은 주민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여성농업인 대가면지회(회장 최하나)는 12월 2일 성주군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둣돕기 모금운동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여농 대가면지회는 2024년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5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여 복지 농촌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하나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시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한여농 대가면지회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대가면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한여농 임원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12월 시작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면은 11,500천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2025년 1월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전액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소성리 지역주민 정신건강프로그램이 12월 2일 마지막 국학기공체조 수업을 끝으로 종료됐다. 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동시에 증진하기 위해 기공체조와 웃음치료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학기공체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웃음치료는 스트레스해소와 긍적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공체조 덕분에 몸이 유연해지고 가벼워 졌고, 웃음치료를 통해 마음이 한층 밝아졌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주민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12월 2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500kg(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돈협회 성주지부에서는 매년 성주군 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는데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도 함께 기탁했다. 강태욱 지부장은 “학생들이 성주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장학금을 준비하였고,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했는데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돈협회 성주지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과 돼지고기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경북 성주군은 11월 29일 관내 음식점 4곳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에 컨설팅을 제공해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군이 선정한 일반음식점 4곳이 참여하며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마케팅 ▲배달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식자재유통 관리 ▲푸드테크적용 ▲주방환경개선 등 총 8개 분야 전문가들이 업장 현황을 세밀히 분석해 수익 개선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침체한 외식업계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응하고, 매출 회복과 수익 창출로 이어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기)는 11월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3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민관 협력을 위한 성주군·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주군약사협회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2025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성주군 저출생 극복을위한 ‘행복금고 해산비 지원사업’과,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설 공모사업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화와 1인 고독사가구에 대한 의료복지 예방책은 성주군약사협회와 협약하여 위기상항이 우려되는 대상자들에게 복약지도 상담과 약 오남용 방지를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조제약 봉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성주군만의 특성을 반영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 보장계획이 되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공공위원장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읍면협의체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조형철)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일회용품 중 특히 플라스틱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파괴·위협하고 있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생물을 죽게 만들고 산호초 서식지를 파괴하며, 우리가 다시 미세플라스틱 조각을 섭취한 물고기를 먹게 되어 우리의 식탁도 위협하게 된다.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일상화하고, 면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일회용품 대신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대체한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면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시작하여 일회용품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벽진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성주읍을 1회용품 프리존(Free zone)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1회용품 ZERO 캠페인을 확산 시행하고 있다. 성주읍은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파괴하는 일회용품 사용과 일상생활 속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관내 공공기관의 직원들과 사회단체가 앞장서서 장바구니,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비닐, 플라스틱 수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캠페인이 민간까지 널리 퍼져가는 중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작은 행동 변화로, 보다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드는 마법에 많은 분 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2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4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성주캠퍼스 운영 경과보고, 영상시청, 학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성주캠퍼스 4기에서는 39명의 입학생 중 35명의 명예학사를 배출시켰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성주캠퍼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특히, 대학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계명시민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시민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7대 영역별 저명 강사를 초빙해 균형 있고 내실 있게 운영했다. 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장(성주군수 이병환)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주캠퍼스 졸업 후에도 석사, 박사 교육과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 새마을회(회장 배도원, 이숙자)는 11월 26, 27일 이틀간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약 300포기의 배추를 절여 씻고, 양념을 만드는 등 버무리기 전 모든 작업을 합심하여 마쳤다. 28일에는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가면 소재)에서 10개 읍면 새마을회가 모두 모여 ‘사랑의 김장’을 완성했으며, 만들어진 김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이 담긴 맛있는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며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받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새마을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좋은 월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11월 26일, 성주SJ컨벤션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자활센터 종사자, 참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0주년 기념 사업평가 및 자활가족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평가 및 보고를 시작으로 사업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시상, 학업지원금 및 후원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자활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자활센터가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자활 참여자들이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활사업을 통해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활ㆍ자립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주군수는 “성주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으며 자활사업 활성화와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자활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성주군과 더불어 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자활센터의 더 큰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년간 자활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노인맞춤돌봄·장애인활동지원·가사간병방문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수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경로당의 재정 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39개소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 및 동절기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집합교육을 하고 있으나 경로당 운영비 지출관리, 회계장부 작성, 세부 운영규정 등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는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 맞춤식 1:1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도 병행해서 실시한다. 전기·가스설비·난방·급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 등도 청취할 계획이다. 박무웅 성주읍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 회계 관리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 교육과 점검을 해주니 이해도 쉽고 많은 도움이 됏다.”며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경로당의 회계교육과 안전점검은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1월 26일 성주119안전센터와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전파 및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진행하는데 합동훈련 종료 후, 자체 소방교육을 실시하여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정확한 화재 진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배해석 성주읍장은“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