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는 1월 17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김장 나누기, 집 청소 봉사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올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이웃 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부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7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고 이용자의 이용 한도를 늘릴 방침이다. ‘바우처 택시’는 관내 택시운송사업자가 일상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 예약이 접수되면 이용 대상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월, 10대로 바우처 택시 운행을 처음 시작했지만, 교통약자 등록자 수 증가로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11대를 증차했다. 이에 따라 2025년 김천 지역의 바우처 택시는 총 21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추가 증차 된 택시는 1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객의 이용 한도도 늘어난다. 인당 지원 금액이 월 7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상향되고, 횟수는 월 10회에서 12회로 조정된다. 바우처 택시 이용 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중증보행장애인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등)이며 6시부터 22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특별교통수단 요금과 같으며, 기본요금(2km까지) 1,400원, 2km 초과 10km까지 km당 300원, 10km 초과는 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이용 희망자는 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건축디자인과(과장 신동국) 전 직원 27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직원들은 설맞이 특별할인판매 행사가 진행 중인 김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축산물, 제사용품 등을 구매했으며, 특히 청년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해 청년마켓 ‘포도락’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신동국 과장은“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설 명절 연휴기간(임시공휴일 포함) 원활한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 지정을 받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비상 판매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판매소는 공단에서 운영 중인 △김천시립미술관(황금동) △생태휴양펜션(부항면) △감문국이야기나라(개령면) 3곳이며 김천시립미술관과 감문국이야기나라는 설 명절 당일(1/29)을 제외한 연휴 기간(1/27~1/28, 1/30.) 생태휴양팬션은 연휴 기간 (1/27~1/30) 현장 방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재사용 20L, 일반용 75L 2가지이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판매소당 1박스씩 구입 가능하다. 구입방법은 가까운 판매소에 연락해 재고와 위치를 확인한 후 10:00~16:00(점심시간 12:00~13:00) 현장에 방문하여 모바일 계좌이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설 명절 종량제봉투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상하수도과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17일,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평화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상하수도과 직원 20여 명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참여하여 김천사랑상품권으로 평화시장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상하수도과장은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6일과 21일 양일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건강마을’ 중 하나인 감문면 남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연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계사업에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정용구 원장 등 전문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해 혈액검사, 간이 골다공증 검사, 경동맥 초음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경상북도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한방진료, 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 인식 개선프로그램, 금연 클리닉 운영, 치매 선별검사 등을 함께 시행했다. 남곡리 건강위원(이상희)은 사업에 참여한 주민분들이 한자리에서 진료부터 각종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모두 만족해하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수립, 의사결정, 예산편성, 실행 등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감문면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 모두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마을이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문화홍보실(실장 김영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1월 20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농수산물과 제사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했으며, 지역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특정 시장이나 점포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 상권 전체를 둘러보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제품을 찾고 곳곳의 상인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김영택 문화홍보실장은 “요즘 인터넷 쇼핑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한 상황”이라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6일, 124만㎡(38만 평) 규모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조성사업이 경상북도로부터 승인․고시됐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김천시는 4단계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2023년 7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그 후 주민 합동 설명회, 환경․교통․재해․농지 및 산지전용 등 관련 기관(부서)협의,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번 4단계 사업계획 승인은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 등 관련 부서 협의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등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 공무원들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거둔 큰 성과다. 총 2,539억 원이 투입되는 4단계 조성사업은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등 12개 업종 유치로 4,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3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탁월한 입지 조건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420개소의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통합지도·점검의 목적은 환경오염 물질(대기·폐수·소음 등) 배출시설을 2개 이상 설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동시에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점검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 관리 사업장으로 나누어 일반·중점 관리 사업장은 연 1회 이상 점검을 통해 위반 사례 발생 시 엄중히 처분하고, 우수 사업장은 점검을 면제하여 사업장의 자율 관리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은 민·관 합동 기술지원, 환경기술인 교육 등을 통해 자율 관리 능력 향상 및 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여 5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고, 그 결과 경상북도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시는 사업장 점검은 물론 대기오염물질 감시 차량을 활용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5일 청소년지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 TEA-Line 지도자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 ‘TEA-Line’은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6.4명으로 OECD 평균(5.9명)보다 1.6배나 높고(보건복지부, 2022) 청소년 10% 이상이 자살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것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해마다 자살 위기 고위험군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적극적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 지도자를 양성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이정아 청소년지도자는“기존에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 청소년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고위험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여 스스로 위험 상황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청소년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2025년 2월 무한상상실 정규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한 해 약 2만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무한상상실 및 과학 교육 프로그램은 3D프린터, 드론 등을 활용하여 첨단기술의 개념 교육, 메이커 활동 지원 및 가족이 함께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한상상실 정규 교육 프로그램은 주말 하루 2시간씩 총 4강 동안 진행되며, 1월 18일부터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에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작 시각 70분 전에 체험권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누리집(https://www.gc.go.kr/gc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기획과 전미경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과학 개념에 익숙해지고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지역 사회의 과학 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감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갑용)는 1월 15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신년총회 및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갑용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 경로당 어르신,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협의회 임원진 선출 ▲현안 사업 보고 및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갑용 새마을협의회장과 황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역민들과의 나눔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계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한결같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덕분에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다 녹는 듯하다. 오늘 자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 내 주요 문화·관광시설인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감문국이야기나라,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든 행사는 2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나, 설 당일은 휴무이다. <사명대사공원> 사명대사공원은 직지사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강문화원, 한복체험관, 평화의 탑 등이 있다. 특히, 건강문화원에서는 건강기기와 족욕탕을 체험할 수 있다. 공원 내 숙박동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설 당일 휴관한다. 설맞이 행사로는 조화 포토존, 소원등 체험존, 전통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조화 포토존은 한복체험관 내 다목적실에서 한복대여객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소원등 체험존은 평화의 탑 주변에서 건강문화원 및 한복체험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평화의 탑 하단부에 소원등을 달고 한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전통 만들기 체험은 한복체험관 전시실에서 한복대여객을 대상으로 호박송편, 복주머니, 버섯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의 근로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개 사업(△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사업)에서 총 86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김천시민으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희망드림 일자리 사업은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단, 희망자는 3개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1월 31일까지 신분증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소득 및 재산, 기타 자격 요건 등을 평가해 2월 21일 확정될 예정이며 선발자들은 공공업무 행정 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천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 시설을 보수하여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김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 및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60~90% 비율로 최대 3천만 원(20세대 미만은 2천만 원) 이내이며, 지원 분야는 △ 상하수도, 주차장 보수 △ 보안등, CCTV 보수 △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경로당 보수 △ 쓰레기 수집시설과 처리시설 보수 △ 옥상 공용부분 보수 등이 있다. 이에 시에서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김천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단, 해당연도 경상북도 지원사업 대상지 및 5년 이내에 같은 사업에 선정된 대상지는 다시 지원받을 수 없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노후하고 열악한 공동주택에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