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는 1월 8일 의장실에서 지난 2022년 구성된 경상북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윤리심사자문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위촉된 윤리심사자문위원은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소속의 9명의 민간위원으로 임기는 3년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22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윤리 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황두영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객관적이고 신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만 도의장은 “의원들의 청렴성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만큼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자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경북도의회가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8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보하고, 본회의 회의 내용에 대한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자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올바른 수어통역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의 수당 등을 조정하였으며, 2월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매년 고생하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안동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예비후보가 1월 6일 오전 KTX김천구미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천역·버스터미널 복홥환승센터 설치 등 ‘3대 현안 7대 혁신 공약’을 제시했다. 황태성 후보는 “김천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시정공백, 대통령의 반 헌법적 내란으로 인한 탄핵, 국정마비, 외교파탄, 경제위기들이 우리 시민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며 “혁신성장으로 이끌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5천여명의 청년들은 이미 일자리를 찾아 떠났고 민생극복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산을 총 동원해도 보자랄 판에 시예산은 1천억 이상 줄었다”고 지적하고 “진두지휘 할 시장은 공석이고 공무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며 “선수교체, 세대교체, 정권교체라는 과감한 삼대교체가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황 후보는 3대 긴급현안으로 ‘조속한 시정안정’과 민생회복을 위한 ‘사업자 및 소상공인 긴급자금지원’, 대신동 SRF소각장 설치, 어모산업 단지 폐기물 반입, 문당동 초대형 유류저장소 문제 등 ‘환경문제 긴급해결’을 들었다. 이어 ‘김천시 혁신성장을 위한 7대 공약’으로 ‘김천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는 12월 30일 예천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예천)의 주재로 열렸으며, 경상북도 외국인공동체과장과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가정 형태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이 겪는 언어 장벽, 문화적 차이,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가족센터 직원들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및 돌봄 지원 확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전문 직업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마련 등을 건의했다. 결혼이민여성들은 정착 초기의 어려움부터 자녀 양육과 교육에 이르는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문제를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범석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참사에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번 사건을 ‘정치적 욕심이 불러온 인재(人災)’로 규정했다. 서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무안공항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정치적 욕심과 무책임한 정책 결정이 참사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안공항이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거 공약으로 광주공항과 불과 50km 거리임에도 건설됐고,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완공됐으나 낮은 이용률과 위험성으로 ‘유령공항’이라는 오명을 썼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국제선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뒤,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2024년 12월 대형 항공기 이착륙 허가를 강행했다. 이러한 무리한 결정이 불과 21일 만에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책은 표심을 얻기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검토와 안전성 평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김천 시민의 안전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히며, “무책임한 인기영합형 정책이 아닌 실현 가능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1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문경시의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정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문경시의회의 의정 방향을 밝히고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더 나은 문경,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시민들께 약속했다. 또한 문경시의회 10명의 의원들은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라는 문경시의회 슬로건 아래 “현장 의정 구현을 위해 몸으로 열심히 뛰겠다”라며 2025년 문경시의회의 시작을 힘차게 열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월 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장단과 의회운영위원장, 안동·예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박성만 의장의 신년사, 최병준·배진석 부의장의 격려말씀,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신년 덕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의회는 당초 새 해를 맞아 도의원과 집행부, 산하기관이 참석하는 신년교례회를 계획하였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매년 개최하던 신년교례회를 취소하고 시무식으로 대체했다. 박성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빠져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말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경북도의회는 2025년에도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강대식 국회의원)과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은 1월 1일 오전 10시, 대구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참배했다.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 참배 후 “먼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을 느끼셨을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 김영숙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자치단체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영숙 의원은 제9대 문경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평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려운 계층을 살피는 따뜻한 시각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문경시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문경시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숙 의원은 “문경시민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12월 31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4년 의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종무식은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상패수여,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모두 이번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조용히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이승민 의원(무소속)이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종율 의장은 “올 한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군민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은 1월 2일, 오전 9시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 이승민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종율 의장은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이승민 의원에게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전달하였다. 이 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에게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승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입법활동을 하였는데 청도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청도군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청도군 향교 및 서원 활성화사업 지원 조례, 청도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현안과 관련된 굵직한 사안들을 다루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예산절감에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원이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시사통신이 공동 주관하는 뜻깊은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기여한 선도자에게 수여된다. 성원환 의원은 사회적 가치와 평화, 문화 증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성원환 의원은 8대 고령군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9대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9대 의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예산안 심사 및 결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용을 이끌어왔다. 성원환 의원은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령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 이철호 의장이 경상북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2024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철호 의장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이철호 의장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군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철호 의장은 “이 상은 고령군민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 진후진 의원(문경시 “나”선거구, 점촌2·4·5동)이 대한민국 인권[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인권대상’에서 ‘인권신장 의정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등의 활동 중인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진후진 의원은 제8대와 제9대 문경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인권신장 확산에 앞장서며, ‘문경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우수한 조례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인권대상 의정공로 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후진 의원은 “오직 시민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변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