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단수사고로부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물 사용량이 특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각북가압장과 오산배수지에 15톤 급수차 6대 운영하여 산서지역 용수공급 안정화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고지대 등 단수 우려지역에 대해 1.8리터 물병 3천 병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청도군은 유수율 향상을 위해 상수관로에 대한 누수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수가 발견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복구팀을 즉시 편성하는 등 신속한 조치도 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운문정수장 증설과 운문댐 송수터널 및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 방문 등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유수율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누수탐사와 누수 복구과정에서의 단수 발생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라며, 불가피한 단수 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매력적인 명품관광 도시 청도를 전국 각지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존 여객 및 화물운수사업자들의 차량에 부착된 군정 홍보용 광고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여 청도군을 다채롭게 홍보하고 있다. 새 광고지는 한눈에 들어오는 ‘맛도·쉼도·청도’ 슬로건과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청도읍성을 표현해 청도의 맛, 쉬어가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명소, 맑은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광고지는 청도군 관내 택시, 개인택시재구청도향우회, 영업용 화물자동차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 후 청도 인근지역을 비롯해 전국을 다니며 명품관광 도시 청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을 다니는 여객 및 화물운송업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한눈에 청도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전국 곳곳에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적극 홍보하여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필지에 대해 검증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대상 필지는 올 1월 1일부터 6월 30월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변경으로 지목변경된 토지, △국‧공유지 매각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 등 총 2,301필지이다. 필지 검증은 공정한 검증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6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진행되며, 검증을 의뢰받은 감정평가법인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 △토지특성 일치 여부, △토지가격비준표 적용,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검증작업이 완료되면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9월 2월부터 9월 23일까지) 신청을 받고 청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10월 31일)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감정평가법인의 지가검증을 통해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9일 군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초상황보고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주요 연습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훈련 수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을지훈련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사이버테러와 드론을 이용한 공격 등 신종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전시수행기구 창설 및 운용훈련 ▲전시주요 현안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 훈련 및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포함된다. 청도군은 지난 12일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14일‘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 실시 및‘2024년 3분기 청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 또한, 8월 21일에 실시될 ▲실제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등이 함께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범정부적 차원의 정부연습을 실시하며, 실전 같은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정부기관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연습 마지막 날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9일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손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위한 주민홍보를 청도시장에서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치료제 조제기관으로 지정된 7개소 약국의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전산시스템으로 수시로 파악해 수급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치료제 필요량은 경상북도와 질병관리청에 즉시 요청해 해당 약국에 배부하는 등 군민들의 코로나-19 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1일 3회, 매회 10분 이상)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8월 말까지 코로나-19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무료 입장 운영) 서울 성수동 일원(무신사 스퀘어 성수3,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43, 1층)에서 관광 팝업 홍보관 ‘청도 트래블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도군 관광 팝업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주요 관광 명소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며 다양한 강연·체험·이벤트인 “청도클래스 : 청도로 간 사람들, 청도에서 온 사람들”을 운영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청도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하여 멋진 사진도 촬영할 수 있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청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도 관광 팝업 홍보관 프로그램 중 청도를 여행한 SNS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그들의 여행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인플루언서 토크’가 하이라이트이다. 9월 6일 인플루언서 프란의 “여행 인플루언서이자 요가 인플루언서가 직접 가보고 느낀 청도”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70세 이상(1954년생을 포함하여 이전 출생자) 교육 미이수 농업인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공익직불 2차 자동 전화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 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이수하여야 하는데, 고령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 전화교육을 진행하여 간편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진행으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발신번호 1644-3656로 농업인에게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은 농업인은 5분간 전화를 청취하면 된다. 전화 청취를 완료하면 공익직불금 Agrix시스템에 자동으로 교육 이수 되며,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수신되는 전화를 받지 못했거나 끝까지 듣지 못한 경우, 발신번호 1644-3656로 전화를 걸어 재청취하면 교육수료가 가능하다. 이번 자동 전화교육가 더불어 읍면에서도 연중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읍면에 교육 일정 문의 후 개인의 일정에 따라 편리한 방법으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만약 9월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직불금의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차산농악보존회(회장 김제태)가 운영하는 “2024년 하계 대학생 전수교육”이 8월 17일 차산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수교육은 차산농악보존회가 차산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전국의 대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계획됐으며, 이번 교육에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농악동아리 소속 학생 35명이 참여하여 차산농악의 △판굿, △상모돌리기, △농요, △소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차산농악의 신명에 빠진 MZ세대들은 5박 6일간의 기간 동안 청도에서 숙식하며 집중적으로 차산농악의 혼과 기예를 흡수하고 마지막 날에 열린 전수발표회를 끝으로 흥과 열정으로 어우러진 일주일간의 교육이 마무리됐다. 1981년 경상북도 무형유산로 지정된 “청도 차산농악”은 매년 대학생뿐 아니라 전국의 농악 단체들의 전수 교육도 진행하며 차산농악의 고유성과 전통성을 전파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한 참가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인 차산농악 교육으로 우리소리와 차산농악에 애정이 생겼다.”며, “올여름 흥과 신명으로 보낸 청도에서의 일주일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제태 차산농악보존회장은 “전수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7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청도군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청도군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견의 생명존중과 반려인의 의식전환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전국에서 참석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절차 및 펫 티켓 교육 , △유기견 가족맞이 이벤트 , △유기견과 랜덤 데이트 프로그램, 건강상담, 훈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 입양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특히,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돌보는 올바른 방법을 익히도록 반려견 훈련 상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유기견봉사단을 창단하여 많은 참가자들이 유기견 입양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 ‘유기견 해피 체인지’행사를 통해 유기견 입양절차 및 펫티켓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세계정신혁명 실현과 심신 단련을 목표로 하는 “제1회 세계정신 올림픽(World Mental Olympics)” 개최를 위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학술대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내외 주요 내빈과 함께 △대한지방자치학회, △동북아 관광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ESG학회, △골든에이지포럼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다수의 학회가 참여한다. 연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조직위원장에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 집행위원장은 박상호 동국대 객원교수, 실무위원장에는 권성문 대구대 교수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송건섭 새마을운동연구센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덕호 연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연합학술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개회식 이후, 소진광 (전)새마을중앙회 회장의 ‘밑으로부터의 정신혁명: 한국의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 고향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월 15일 풍각면 금곡리 출신인 임병헌 (전)국회의원은 금곡 숲공원에서 마을 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금곡리 마을발전기금 2,0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병헌 (전)의원은 제24대 대구광역시 남구 구청장,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임병헌 (전)국회의원은 “고향 청도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임병헌 (전)국회의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 주관으로 초청한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연수단 일행 40여 명이 8월 16일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했다. 연수단 일행은 오전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김하수 청도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연수단 일행은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활동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배우며,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이룬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군의 문화적 유산과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해외 연수단을 통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MOU를 체결하고 2022년부터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국 내 새로운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세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멜린 타베라스 콘트레라스 도미니카공화국 경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와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가 함께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청도시장 야외무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회 회장, 조인제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모여‘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북도내 22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이자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55명(전국 14% 차지)을 배출한 호국의 성지로서 도민들에게‘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도지부가 함께 준비한 태극기 1,760기와 시군 지회별 각 200기를 포함한 총 6,644기와 홍보전단지 35,000장을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태극기를 교체하고, 빈 점포 앞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는 한편,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위치와 관리방법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9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국장, 김진원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시설처장 및 이명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 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 환경부 입장을 논의하기에 앞서 지난 8월 초에 발생한 청도 산서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해 운문댐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현재 운문댐 운영 기준은 30년 전 댐 건설 당시의 정수 공급량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현재 수요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특히, △동창천의 생태계유지를 위한 하천유지수확보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등 청도군민이 이번 단수사태와 같은 일상에서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군에 위치한 운문댐(국가 주요 기반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지부장 홍두현) 회원정기전”이 소천 갤러리(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35명의 청도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팝아트, 민화, 서예,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출품되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청도의 면모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홍두현 지부장은 “미술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각 작품마다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정기 전시를 통해 예술 활동의 매력과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회원 정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예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더 나은 예술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정기전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어,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