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가 출범한 2024년 7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입법활동을 펼치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획경제위원회는 단순한 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동적인 입법 기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해석이다. 그 주요한 몇 가지 조례안만 살펴보면, 먼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에 따라,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3,2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는 APEC 준비지원단 신설, 인프라 구축, 교통·숙박 개선, 경제·문화 홍보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추가 국비 2,000억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MICE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이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경상북도 양 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3월 4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위군의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석원)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출범식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위원장이었던 김상덕 선생의 고향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졌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내란 세력의 독선과 폭주가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역사 왜곡을 일삼으며 거짓을 퍼뜨리며 국민을 이간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역사적 장면들을 순간적으로 왜곡한다고 해서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올바른 역사의식 위에 굳건히 세워질 것”이라며 역사정의특위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영수 경북도당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보수정당이 아니다. 그들은 역사와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편 가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이제는 제대로 된 보수와 그렇지 않은 세력을 구분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당 역사와 정의 특위 공동위원장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의원(하남을)은 축하영상을 통해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라며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북도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는 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경북에서는 3개의 선거[김천시장재선거, 경상북도의회의원(성주군)재선거, 고령군의회의원(고령군나)보궐선거]가 확정됐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난 9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당선무효, 사망 등으로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후보자등록기간은 3월 13일부터 2일간이며, 선거운동은 3월 20일(목)부터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3월 28 ~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며,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재·보궐선거일정, (예비)후보자정보, 선거일 투·개표자료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관내 37개 투표소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로 경북에서는 무투표당선을 포함한 104명의 금고이사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투표시간은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시·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공공기관이 발행하여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소에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하여야 하며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에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여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http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용선 도의원은 3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특화단지 신청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치밀한 전략과 추진계획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수도권 집중은 지방을 소멸 위기로 몰아넣고 있으며, 불합리한 전력 공급 구조는 지방의 경제를 마비시키고 있다”면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는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생존 전략이며, 지역 경제의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 도의원은 경상북도는 국내 가동 원전 26기 중 13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94.6TWh로 전국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정작 경북 내 소비량은 43.8TWh에 불과해, 절반 이상의 전력이 수도권으로 송전 되고 있다면서 “전력 생산은 경북이 하고, 혜택은 수도권이 가져가는 불공정한 구조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북이 생산한 전력으로 수도권은 값싼 전기를 공급받고 있지만, 정작 경북 지역 기업들은 수도권과 같은 높은 전기요금을 부담하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대식)는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대구 달서구6(광역의원)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의 선도적인 의정활동이 도민에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향후 행보 또한 주목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점차 가시적 성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에만 무려 7건의 농수산업 관련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먼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효광 의원(청송)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농수산물 주산지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주산지 중심의 조직화ㆍ규모화 통해 농어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까지 이어진 사과 파동 등 농수산물 가격 급등락으로 인해 소비자와 농가의 피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산지 중심의 농수산물 수급과 생산ㆍ출하 조절 등을 통해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충원 의원(의성)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방치 농업기계의 처리에 관한 조례안’은 2월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 연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한 좋은 조례에는 제12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제28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의결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2월 27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표위원 서정식 의원과 회계 및 행정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변상진, 하동춘, 박용원, 신병철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문경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하여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정걸 의장은 “결산 검사는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서를 최종적으로 확인·검사하는 과정으로 문경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조경태·박덕흠·이양수·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과 함께 3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에 관한 법적 규정 마련의 필요성과 기금 모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회 좌장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패널로는 김세종 농어촌상생기금 심의위원장,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최범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실장, 주영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장,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 정아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장, 황준성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 황규식 산업통상자원부 FTA국내대책팀장이 참여한다. 정희용 의원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FTA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농어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2월 27일 오후 7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국민의힘 대구청년정치연수원 제2기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대구청년정치연수원 제2기는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15일간의 모집기간을 거쳤으며, 총 107명의 대구경북 지역청년들이 등록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역 청년들의 정치 참여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지역 일꾼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청년정치연수원 총 6주간의 교육과정(2.27 ~ 4.3, 매주 목요일)에는 이정태 경북대 정외과 교수, 윤성애 금융경제교육대표, 최인호 인플로우 대표, 이춘호 전‧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대구 북구갑 우재준 국회의원, 김용태 비상대책위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이 정치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월 28일 도의회에서 “경북도내 근현대 문화유산(종교유산)의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문화유산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경상북도의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대구대학교 이응진 교수는 경북도내 근·현대 종교시설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 정신(얼)문화 기념관 조성 ▲종교시설 주변 재생사업 ▲종교문화(예술)이벤트화 ▲종교유산의 교육자원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종교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제도 마련, 비종교인도 함께할 수 있는 종교관광 활용 프로그램, 경북의 순례길 코스 개발 및 홍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근현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2월 28일 채널A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복지 관련 우수법안 및 조례를 발의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회 의원,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국회의원 4명, 광역·기초의회 의원 12명, 기초단체장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광택 위원장은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복지정책과 관련예산에 대해 면밀한 심사와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 발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 특히, ‘경상북도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돌봄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건축물에 대해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의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하여‘경상북도 정신건강 증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태림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2월 21일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정책수립과 예산확보에 힘쓰며,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아울러, ‘경상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경북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태림 의원은 “이번 상은 경북도 지역 현안 해결과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좀 더 노력하라는 것으로 알고 어려운 중소기업의 환경 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도내 금고 중 선거인 규모가 가장 큰 구미시 도량새마을금고(18,898명)와 상모새마을금고(13,562명)에서 방문 고객 등을 대상으로 2월 27일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새마을금고의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캐치프레이즈 활용 피켓 퍼포먼스 ▲카카오톡 채널‘선거정보 여기어때’인증 이벤트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금고를 찾은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투표하는 당신의 발걸음, 새마을금고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캐치프레이즈처럼 이번 금고이사장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지고, 많은 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하여 새마을금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