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상반기 농업 분야 고용농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베트남, 필리핀, 태국 3개 국가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이 입국, 18농가에 배치되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용 농가 의무 준수사항,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내용과 베트남, 필리핀 통역사를 초청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준수사항, 무단이탈 예방 등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였다. 군은 현장에서 근로조건을 준수하고 있는지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팀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해 주신 고용농가 및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증가하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한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및 관리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교육 이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을 인솔하여 포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방문, 외국인 등록을 완료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회장 조원태)는 지난 29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영덕군 관광 활성화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영덕만의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최신 관광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15여 개의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지역의 관광사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전략 발제에서는 김바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장의 ‘스마트 시대, 영덕군이 나아 가야 할 관광의 미래’와 이우석 먹고놀랩 대표의 ‘관광객을 부르는 영덕 미식 관광의 힘’이라는 주제로 영덕의 미래 관광에 대한 담론이 진행되었다. 2부 기업 발표에서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의 7개 회원사(더투어샵, 닷일, 모두락, 여행공방, 에스프레소북, 이지플레이트, 호호창작소)가 참여해 기업 소개와 함께 영덕군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창출을 위한 참신한 제안들을 내놓았다.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조원태 회장은 “민간 주도의 관광 포럼 개최는 그 자체로도 관광 여건 개선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3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영덕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콘서트’가 지난 28일 영덕임시시장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 등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응원과 동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영덕읍 도시재생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지역 우수동아리에서 참가한 어울림 한마당, 영덕시장 상인회 기부 특산품을 활용한 행운권 추첨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초대 가수 오승근과 강민주, 강토, 방송인 조문식 등 유명 연예인들의 열정적이고 품격 높은 공연으로 500여 명의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서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정동식 전통시장 경북상인연합회장, 구다남 영덕시장 상인회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의 주역들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영덕시장 재건축 추진 상황 설명과 고객을 섬기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한 상인 실명제 도입 등 명품시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였다. 구다남 영덕시장 상인회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시장, 고객들을 섬길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영덕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국 시장에 각자 특색이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 15명은 5월 28일 09시부터 인구감소 및 농촌의 인력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남정면의 사과농장에 적과(열매솎기)작업을 진행하였다. 적과는 나무의 착과 수를 조절하여 과실의 크기와 모양을 향상시켜 품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진행하는데, 우수한 품질의 과수를 생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다. 해당 농장주는 “사과 적과 작업이 생각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하나, 최근 부상으로 인해 일손이 항상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이 열심히 일을 도와주어 영농일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경제의 심장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5월에 이어 세 번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 시 최대 30%의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로 소비자는 행사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고 구매 당일 각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6월 행사의 대상시장은 영덕읍시장과 영해만세시장이며 환급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소비자는 구매 금액 기준으로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영덕읍시장의 행사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4,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영해만세시장은 1일부터 7일, 8일부터 12일, 두 차례에 걸쳐 4,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돼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원씩 총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김동희 부군수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세번째로 진행되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께서 영덕군의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해 가계에 도움이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경 영덕군 향우회 남후식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8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남 회장은 “내 고향 영덕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출향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귀중한 답례품도 받고 고향을 위한 상생의 미덕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장님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영덕 발전을 위한 일에 가치있게 쓰겠다”고 답례했다. 앞서 남후식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작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 정착한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저출생 성금 모금 등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해면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차광명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 홍보활동과 함께 새로 착한 가게로 선정된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등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영해면에 있는 10년 이상 된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동해안 카페’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하기 위해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차광명 단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있어 어려운 점은 바로 기부의 시작과 지속적인 기부로, 앞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기부 독려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웃들에게 작은 불씨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 5~7세 아동, 그리고 초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흡연·음주 예방교육 뮤지컬 인형극 ‘담배 마을 습격 사건’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담배와 술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이에 노출되기 전인 어린이 때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이끌기 위함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와 흥미를 북돋아 흡연의 유해성과 음주 폐해에 대해 쉽게 이해토록 기획됐다. 또한 공연 외에도 레이저쇼, 흡연 예방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공재용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일본 영화배우이자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구로다 후쿠미 씨를 포함한 일본 한방웰니스투어단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영덕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았다. 구로다 후쿠미 씨를 비롯한 재일동포 3세인 일본한방협회 김윤애 대표이사 등의 일본 관광객 28명은 영덕군에 머무는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인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역사 깊은 영해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접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영덕문화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한방웰니스관광 기획 상품으로, 투어단은 전체 3박 4일의 일정 중 1박 2일을 영덕군에서 소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투어단이 방문한 첫날 영해전통시장에서 이들을 맞이해 관광객마다 장미꽃 한 송이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투어단은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 등 고품질의 특산물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적잖은 분량을 구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외국 관광객이 정보 부족이나 접근성 문제로 찾기 힘든 지방에서 1박 2일 체류 관광이 이뤄지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물이 세계로 입소문이 타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고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영덕군민회관에서 입시전문가 타임교육입시연구소의 이해웅 소장을 초청해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총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1부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덕에서 의대 가기’, 2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덕에서 명문대 가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고 대구·경북 지역 의대들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도 늘어남에 따라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효과적인 진학과 성적 관리 전략 등 진학 설계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로 지역 학생과 학부모께서 고교 진학 체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별로 정확한 진로·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열·이희원)는 연차별 시행계획의 이행력을 높이고 모니터링 체계구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엔 모니터링 TF팀,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실무분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배은희 강사를 초빙해 △모니터링 개요 △성과지표의 이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점검과 성과지표 설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영덕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함께 일구어 가는, 살고 싶은 영덕’이라는 비전으로 35개의 세부 사업과 8개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8대 중점 추진사업은 △영덕군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사업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영덕복지재단 사업 활성화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 운영 △청소년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영덕군 실버복지관 운영 활성화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활성화 등이다. 이희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니터링 방법과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돼 지역주민의 삶이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선상낚시어선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종배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삶의 터전인 영덕군에 힘을 보태고 싶어서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 선상낚시어선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과‘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에 총 3건의 공연이 선정돼 국비 3억 1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2억 1,400만 원)과‘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9천8백만 원)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은 ▲넌퍼벌 퍼포먼스‘페인터즈’▲ 휴먼드라마 ‘이기동체육관’▲가족마당극‘쪽빛황혼’이다. ▲넌퍼벌 퍼포먼스‘페인터즈’는 2010년 첫 공연을 시작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2개국 13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쳤다.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기록한, 검증된 작품으로 영덕에선 오는 6월 8일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휴먼드라마‘이기동 체육관’은 2014년 서울문화재단의 창작팩토리 공연지원사업 연극 우수작품이다. 내용은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고단한 하루를 살아내는 직장인들이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물관리사업소와 ㈜에코비트워터 직원 20여 명이 지난 17일 남정면 봉전리에 있는 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에 일손을 보탰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와 에코비트워터 직원들은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민관의 교류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대석 물관리사업소장은 “민관의 활발한 협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꾸준히 펼치는 봉사활동이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영양위험 집단인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 87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10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2회 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영양상담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담당 영양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교육 전 개별 식생활 상담을 진행한 후 만들기 쉽고 영양가 높은 샌드위치나 카나페 등의 간식을 만들어 균형 있는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공재용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은 영양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대상자별 맞춤 상담과 영양교육은 물론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