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주연)는 1월 20일 치매환자 및 가족의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및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와 2025년 치매안심 송영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송영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개인택시조합과 매년 계약 체결을 진행해 대상자의 집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왕복 택시비를 지원한다. 송영서비스는 2023년 163회, 2024년 128회로 꾸준한 이용을 보이고 있으며, 몸이 불편하거나 프로그램 장소까지 거리가 먼 대상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하고, 치매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 송영서비스사업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발굴해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16일간 21회에 걸쳐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목표 인원인 1,630명을 크게 초과한 2,57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1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실천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 기술, 스마트농업 활용 방안, 지속가능한 농업 등의 내용을 폭넓게 다루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며,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향토음식연구회(회장 조중래)는 1월 20일 오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경북도가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선정한 ‘으뜸음식점’과 ‘모범음식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매년 다양한 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중래 회장은 “경북지역에 꾸준한 성금기탁을 하고 있는데, 이번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을 하게 됏다.”며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을 꾸준히 해주시는 경북향토음식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상주시 냉림동에서 한솔인쇄사를 운영하는 채석근씨의 자녀 채희영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채희영씨는 “평소 상주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상주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상주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김정수 소장)는 농산물가공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농산물가공 창업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전망, 식품가공창업 인허가절차, 식품 가공과 맛 성분이해, 농산물가공 세무 및 회계관리,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제품개발 및 생산을 위한 실습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2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만 수료증이 발급되고 수료자는 상주시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 사용허가단체(상주는자연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산물 가공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7일부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공성 옥산지구 △병성지구 △남적지구를 대상으로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 완료했으며, 현재 측량 수행을 위한 기준점 설치 및 지적재조사 측량 대행자 선정 공고를 시작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는 건축물 저촉 및 경계분쟁 등의 토지관련 고충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025년 상주 지적재조사 사업은 공성면 옥산리 130-1번지 일원 982필지, 병성동 52-1번지 일원 388필지, 남적동 4-1번지 일원 100필지 총 1,470필지(면적 1,145천m2)를 대상으로 국비 3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수행하며,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설정 협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사항을 토지소유자에게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용필&위대한탄생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상주시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최희선은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2025년 ‘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 상주 인봉동 출신인 최희선은 1980년대 프로 뮤지션으로 데뷔, 1993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조용필&위대한탄생의 리더로 활동 중이며 당대에 K-pop 최고 가수들의 앨범에 음악감독과 편곡자, 연주자로 함께 해왔다. 또 국내 기타리스트로는 이례적으로 기타 연주곡만을 담은 자작 앨범을 내며 개인 연주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상주시 한여름밤의 축제와 세계모자페스티벌 콘서트를 열고 있다. 좋은 라이브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고향 상주에서의 공연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대중음악을 들려주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 기여, 2022년엔 상주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희선씨는 "항상 고향 상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난해 12월 25일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지역발전 자선콘서트 수익금과 자비를 더해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대상자를 2월 4일까지 공모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은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30만 원내에서 공모 심사를 통해 총 7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1팀당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 활동에 필요한 직접 경비 9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 비율은 10% 이상이다. 신청 대상은 사교나 친목이 아닌 동일 주제에 대한 학습 및 지역 나눔 활동을 목적으로 상주시민 5인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공모 마감 시까지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진행해야 동아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사업 계획서, 동아리 회원 명단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상주시 평생학습원으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 동아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배움과 나눔의 문화가 꽃피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는 상주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하고 있는 것에 더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해 올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11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양측 450m), (구)상주상공회의소 ~ (구)상주임업사(양측 470m)이다. 다만 장기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주·정차하는 차량의 경우 단속을 실시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상시 비워둬야 하는 구역으로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인 소화전 반경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좌우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와 기타구역인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외 지역은 단속을 유지하는 만큼 명절 기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17일 오전 10시 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박미경 상주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별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십자 모금의 일환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적십자 모금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해 및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공의료 등의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는 1월 17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24개 읍면동 다둥이․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떡국떡, 만두 등(300여만원 상당)을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쌀 450kg으로 떡국떡을 만들어 직접 포장한 떡과 만두 등을 읍면동별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전개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속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다둥이․조손가정 돕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애 부녀회장은 “상주시민 모두가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인식 개선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6일 상주시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국현, 부녀회장 김경숙)는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를 방문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신흥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지원봉사, 김장 나눔 행사, 환경정비 등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봉사를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신흥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긴급구호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국현, 부녀회장 김경숙)은 “회원들의 한마음 한 뜻을 모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1월 18일 최근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해 다가오는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연휴동안 귀성객 등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호흡기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다음 5가지 호흡기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 외출 전․후 올바른 손씻기 ‣ 기침예절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진료받기 특히, 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면회객 관리와 기본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단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어린이와 노약자 등 고위험군은 독감 등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5일 37개 부서, 2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확대간부 회의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의 새해 각오와 업무 추진 방향을 다짐하는 시간과 부서별 1년간의 업무 계획 및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직기강 확립,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예산 신속집행과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요 시책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민생안정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대 상황이지만 새로운 상황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이라 생각한다. 흔들림없는 업무추진으로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굳건히 나아가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회장 남광우)는 1월 15일 오전 10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실천으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남광우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주시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천수(대표이사 주재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의 설 명절 ‘정’나눔 모금사업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동천수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인연을 바탕으로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주시 소재의 기업인 만큼 주민들과 김장나눔, 환경정화, 장수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1,547건, 3억 8천만 원을 부과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달에 부과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2025년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사업 종류, 규모 등을 고려하여 종류별로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하여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가 등록면허세 납부기간이며, 납부방법은 시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금융기관, 지방세 납부 가상계좌, ATM기 또는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