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앞두고 경주시, 보문 일원 현장시찰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에서...
경북도는 12월 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라사대계 편찬을 주관해 온 편찬위원 및 편집위원, 집필진,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 학계, 전문가,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공식 선언하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발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라사대계’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경북 문화의 원류인 신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5년간의 편찬사업을통해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란 이름으로 발간됐다.
11월 30일 새벽 2시8분께 원인미상 화재발생으로 시커먼 잿더미로 변한 서문시장 4지구, 화재발생 하루가 지난 12월 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연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화재당시 불길이 얼마나 컸음을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