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하 센터)는 10월 29일 상주시 서문사거리 일대에서‘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와 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를 통해 운영된 이 캠페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고자 운영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과 학생들은 모두 청소년이며 같은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 도내 12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고령, 칠곡, 봉화) 대표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한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 권익보호 및 권리 침해 사례 발굴,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올해의 마지막 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했다. 청소년단은 캠페인 일정에 앞서, 꿈드림 청소년단 평가회의를 통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지역내 글램핑장에서의 요리 경연, 단체 영화관람 등의 활동을 통해 단합을 높이고, 추억을 만들며 올한해 진행된 청소년단 활동을 정리하는 뜻깊은 가졌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대학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