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4일 오후 2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군가족센터, 호명읍사무소출장소 등 입주기관 8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도시 행정 중심기관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주기관의 역할과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홍보영상 상영 ▲2025년 군정 업무 추진계획 ▲입주기관별 업무내용 공유 및 요구사항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입주기관들과의 소통으로 얻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2025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식량, 원예, 과수, 축산, 농기계, 농산물가공, 교육, 실증시험 8개 분야에 100억여 원을 투입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첨단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인항공이용 공동방제 지원 △우량종자 채종포 공동방제 지원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최고품질 국내육성 딸기 생산기반 조성 △노지수박 조기재배 특화단지 조성 △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제고 △국내 육성 트리티케일 이용촉진을 위한 채종기술 보급 △실증시험장 신소득작목 기술개발 시설개선 등이 있다. 무인항공이용 공동방제 지원 및 우량종자 채종포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을 목적으로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하여 3,100ha 면적의 병해충 방제를 지원한다. 또한, 잎쪽파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 면적 확대를 목표로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사업을 추진해 기계화 종합기술과 관수·관비 시스템 등의 도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새해를 맞이해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1월 14일 은풍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경로당 및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행사는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모든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예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13,709건 1억 9천6백만원을 부과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올해 부과액은 전년대비 5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경기회복에 따른 인·허가 증가 때문으로 예천군은 판단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와 인·허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면허 종류, 사업장 면적 등 면허 규모에 따라 제1종(27,000원)부터 제5종(4,500원)까지 구분돼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카드나 본인의 통장으로 간편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사이트, 지방세입계좌,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등록면허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 납부지연가산세(구 가산금)가 발생되고 각종 인·허가에 대한 면허 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까지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1월 13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학동 군수와 관계공무원,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정 운영방향 및 주요사업,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첫째, 도청신도시 2단계 지역 인구유입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원도심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도시재생과 활성화 사업에 주력하며, 둘째, 저출생 대책으로 청년자립지원사업, 커플매칭사업, 아이돌봄과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농업 분야는 생산시설 첨단화와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화로 지역 농민의 소득을 증대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셋째,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관계인구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예천군을 ‘찾아오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우선 과제로 2025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에는 군정 추진방향과 세부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토론으로 언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예천군민회(회장 석근)가 주최한 2025년 신년교례회가 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예천군 주요 관계자와 500여 명의 군민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군민회 활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군민회기 입장이후 석근 회장의 자랑스러운 출향인상(황만식, 장상주, 권주혁) 공로패 (장준영-보문, 조상희-감천, 노순희-호명, 강석구-보문, 한홍자-풍양)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김학동 군수는 윤여경(보문면민회장), 유택형(감천면민회장)에게명예면장 위촉패를 전달하며 고향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고향 발전에 헌신한 출향 군민들에게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며, 출향 2세들을 위한 선물 증정도 진행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신년사에서 석근 회장은 “군민회의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단단한 결속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김학동 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강영구 군의장의 축사와 양재곤 시도민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지며 예천군의 미래 비전과 성장을 위한 희망을 다졌다. 변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31일까지 관내 등록된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4.6%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1월에 신청해야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연납 희망자는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후 발부받은 고지서로 납부하면 되며, 1월 16일부터 인터넷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은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을 했더라도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전년도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된 차량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발부되나,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청이 자동 취소되며 정기분으로 변경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폐차․말소․이전한 경우에는 변동일 기준으로 연납한 세액을 일할 계산해 환급된다. 연납 관련 문의사항은 예천군청 재무과 자동차세 담당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육상 동계전지훈련의 열기 속에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3만 명(연인원 30,553명)을 돌파한 전지훈련 유치의 기세가 새해에도 이어지며 육상전지훈련 최적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100명이 1월 4일부터 약 3주간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으며, 이외에도 정선군청, 음성군청, 전북개발공사, 인천체고, 부산체고, 부산사대부고, 하남 남한고, 대구 월배중, 부산 대신중, 영양교육청, 의성교육청, 음성 무극초, 음성 동성초 등 전 연령에 걸친 다양한 선수단이 예천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금도 전지훈련 방문 문의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동계 훈련 시즌인 2월까지 8천여 명 이상의 선수가 예천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기간 동안 지역의 숙박 및 요식업소 등은 선수와 관계자들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이들이 체류하면서 쓰는 비용은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군은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육상을 통해 예천만의 독창적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정체성에 더해 경제적 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0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예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진행되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자치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사업단별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직무관련 전달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동절기 건강에 유의하시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예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예천군노인복지관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현재 28개 사업단에서 1,850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1월 10일 오전 9시, 예천경매가축시장을 방문해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격려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한우 가격 동향 및 거래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사료 가격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청취하며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장에서 이날 경매에 출품된 가축은 비육우 86두, 번식우 25두, 송아지 221두 등 총 332두였으며, 연간 약 11,000두, 400억원 규모의 가축이 거래되는 예천경매가축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가축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사료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축산 농가들의 근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버텨오시는 축산농가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경매가축시장은 2010년 7월 12일 예천읍 지내리로 이전해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최신 스마트 플랫폼 구축으로 경매 방식을 수기에서 전자식으로 전환해, 보다 정확한 한우 개체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청년회의소 부인회(회장 안운희)는 1월 9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 군수)에 장학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예천군 발전에 앞장설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천청년회의소 부인회는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각종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안운희 회장은 “학생들이 뜻을 펼지는 과정을 응원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갖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밑거름으로 사용해 예천군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관장 이재완)은 1월 9일 오후 2시, 예천 최상품 특산물로 알려진 은풍준시를 주제로 한 <다多정精다多감, 은풍준시>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은풍준시는 은풍면 동사리 은풍준시마을에서 생산되는 곶감으로, 조선 왕실 진상품이었고 높은 당도와 특유의 풍미를 지닌 네잎클로버 모양을 닮은 행운의 곶감이다. 이번 기획전은 은풍준시의 역사와 효능,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며, 특히 역사 문헌, 신문기사, 사진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은풍준시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지켜온 사람들의 노력을 조명한다. 또한, 곶감이 수확되어 건조, 숙성되는 과정이 영상으로 제공되어 관람객들이 실제 생산 과정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은풍준시는 조선 왕실 진상품이자 제사상에 오를 만큼 귀한 우리 지역의 특산물이다”며, “은풍준시가 생산되는 조선시대 십승지인 예천군은 사람 살기 좋고 양질의 농산물이 생산되는 고장인 만큼 군의 품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총 22억 원을 들여 1,021ha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78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사방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나선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을 위한 집중 관리지역을 설정하고 매개충 밀도를 감소시키는 한편, 자체 인력을 활용한 방제 활동을 수행해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다.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기반을 구축하여 임업 소득 증대에도 힘쓴다. 18억 원을 투입해 임산물 생산기반,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백두대간 소득지원 및 산림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며, 임산물 유통 여건 개선과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을 확대해 지역 대표 임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휴식과 정서 함양을 위한 산림의 사회문화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전년 대비 38억 원 증가한 416억 원의 예산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지원 확대에 나선다. ▲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예우 강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독립유공자‧유족 의료비 지원 등 6개 사업에 16억 원을 지원한다. 또 8개 보훈단체 운영과 사업을 위해 지난해보다 8백만 원 증가한 1억 6천만 원을 지원하고, 6.25행사, 현충일 추념 행사 등 보훈 행사에 8천만 원을 편성해 추모 분위기 조성과 군민들의 애국정신 함양을 도모한다. 또한, 서본공원 내 충혼탑을 신축해 노후화된 충혼탑의 접근성 불편을 해소하고, 보훈가족과 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 예천군 출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나라 정신을 기리고 군민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위한 독립운동 선양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 복지사각지대 제로 예천 만들기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23명을 선정,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한다. 또 행복기동대 284명을 선정해 고독사 우려 대상자를 발굴 및 안부 확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9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축산분야 보조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토론과 업무 연찬을 통해 축산업무 담당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축산 보조사업자의 자격 및 준수사항, 한우‧한돈‧양봉‧염소 등 각종 축산 보조사업 지원금, 신규 및 중요 시책사업 등 축산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권용준 경제농림국장은 “예천군에서는 축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연초에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별로 빠짐없이 신청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025년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경쟁력 강화, 한우 명품화 및 안전한 축산물 유통관리, 깨끗한 축산환경조성, 축산방역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