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청은 9월 7일(금)부터 10일(일)까지 수성못 일대에서 2018 수성못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뒷편 소나무 숲 산책로에 보랏빛 맥문동 꽃단지가 빽빽하게 늘어선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진 맥문동이 보랏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신비스럽게 만발해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푸른 소나무 아래 쉽게 볼 수 없는 보라색 풍경과 맥문동 꽃 향기에 취해 절로 발걸음을 멈추고, 시원스레 펼쳐진 꽃밭 속으로 들어가 인생사진 남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맥문동은 한약재로 쓰이는 여러해살이풀로 소나무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고 주변에 잡초를 자라지 못하게 할 정도로 생장력이 강해 제초의 역할도 한다. 특히 맥문동(麥門冬)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굵은 부분이 보리와 비슷해 맥문(麥門)이라 하고, 겨울을 이겨낸다 하여 동(冬)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8월 29일 오전 지역현안 청취 간담회를 위해 구미시청을 찾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티타임을 갖고 정부예산안에 삭감된 내년도 국비예산의 반영을 건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오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방문해 중국 절강성 구주시 사절단과 환담을 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8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오감만족 2018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도민들과 문경새재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소통하는 시간 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 무섬마을 일원에 보랏빛 천일홍이 가을꽃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는지 보랏빛 꽃봉오리로 가을을 알린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를 지난 영주 무섬마을은 끝날 것 같지 않던 유례없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서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의 향이 조금씩 난다. 천일홍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꽃 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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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형산강변 일원(남구 연일읍 오천리)에 조성된 꽃밭에 색색의 백일홍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포항시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일읍에 9,800㎡, 송도동에 6,500㎡ 규모의 백일홍 꽃밭을 조성했다. 백일홍은 일반적으로 6월말경부터 10월까지 약 100일간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천년고도 경주에 연꽃의 계절인 7월을 맞아 동궁과 월지, 첨성대와 월성 일대 동부사적지에 백련,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매혹적인 연꽃 향으로 가득한 동부사적지 연꽃단지부터 서출지, 보문정, 양동마을까지 곳곳이 연꽃으로 물들었다. 또한 동궁과 월지 주변 동부사적지는 가장 넓은 부지에 백련과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한꺼번에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울러 황룡사역사문화관 뒤편에는 꽃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인근 첨성대 일대 꽃 단지에는 개화시기가 다른 다양한 야생화도 펴 삼삼오오 친구와 연인, 가족, 사진동호인 등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자인단오제 군위장군단오제 및 단오제 행사 안동길안 단오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 오전 9시경 안동시 태화동 제4투표소를 찾아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인사를 나눈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어 김 도지사는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동참하여 새로운 경상북도을 건설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무소속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자가 13일 부인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이정백후보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선거는 민주주의의 잔치”라며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상주을 살려나갈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상주시민들에게 투표에 참여하여 다 함께 잘사는 김천 만들자”고 당부했다. 무소속 심상박 청송군수 후보자는 13일 오전 7시30분 부인 조경희씨와 청송초등학교 강당에서 6·13지방선거이 소중한 한 투표를 행사했다. 심 후보는 “숨 가쁘게 달려온 선거기간동안 청송 군민들의 지지와 깨끗한 청송을 만들라는 여망을 확인했다.”면서 “당선되어 군민의 명령을 반드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6월 13일 오전 8시경, 대구 동산초등학교에 마련된 범어1동 제3투표소에서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홍덕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 서천야구장 주변 4만여㎡ 둔치에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펴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며 여름 정취와 낭만을 한껏 전하고 있다. 금계국은 ‘노란 코스모스’라고도 불리며,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30~60cm까지 자라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 들꽃이다. 8월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면서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경상북도 관내 23개 시· 군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이모저모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천시 영주시 의성군 포항시 고령군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