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에서 은행의 지급보증서를 미끼로 투자 대상자들에게 접근하여 은행에 넣은 예치금120여억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5월10일 구미시 ◯◯농협 산하에 있는 00은행지점에서 발급한 ‘은행 지급보증서’를 미끼로 투자 대상자인 피해자들을 속여 120억 원을 편취한 피의자 A씨(44세), 피의자 B(47세)씨, 이에 가담한 은행관계자 농협 감사 C씨(54세), 농협 지점장 D씨(54세)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B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금융기관에 자기앞수표를 보관토록 유인하고 갈취한 혐의다. 농협감사 피의자 C는 피의자 B를 돕기 위해 농협지점장 피의자 D를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농협지점장 피의자 D는 제2금융권인 해당 은행에서 발급이 불가능한 지급보증서를 발급한 혐의다. 구미경찰은 지난 4월 23일 오후 7시경 피해자 K사업체로부터 50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를 해오던 중 은행 관계자 진술 및 계좌거래내역 분석 과정에서 피해자 이ㅇㅇ로부터 추가 70억 원을 편취한 사실과 드러나지 않은 주요 공범 피의자 A를 입건하는 등 수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태국여성 마사지업소 불법 취업알선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국내 브로커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국제범죄수사대는 ‘18년 5월 4일 태국 현지 모집책과 공모해 태국여성들을 관광비자로 입국시킨 후 전국 마사지업소에 불법취업을 알선하고 거액의 소개 수수료를 챙긴 국내 브로커 A씨(32세,남) 등 2명을 직업안정법 및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년 11월경 충북 소재 ’○○○‘마사지 업소에 태국여성 1명을 취업 알선하고 업주로부터 소개비 30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17년 11월까지 태국여성 65명을 전국 마사지 업소에 취업 알선하고 소개비로 약 1억 6,8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다. B씨(44세,여)는 ‘17년 7월경 강원 삼척 소재 ’○○‘마사지 업소에 태국여성 1명을 취업 알선하고 업주로부터 소개비 25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17년 11월경까지 태국여성 32명을 전국 마사지 업소에 취업 알선하고 소개비로 약 9,200만원을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방청은 수사과정에서 태국 여성들에게 무자격 안마시술행위와 성매매 행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 이하 ‘원안위’)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구원’)을 대상으로 방사성폐기물 무단처분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원안위 관계자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 소속 직원이 서울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 폐기물 등을 절취·처분했다는 제보를 지난 1월말 입수함에 따라, 원안위는 지난 2월부터 조사에 착수했으며 5월 9일 현재 금, 구리전선, 납 차폐체 등 서울연구로 및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무단 처분되거나 절취·소실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했다. 원안위가 그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선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구리전선 약 5톤이 2009년경 무단매각 됐다. 또 해당시설에 설치되어 있던 금(金) 재질의 패킹(공정 온도 유지용, 약 2.4kg~5kg 추정)이 2006년을 전후해 절취·소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울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 차폐체 17톤, 납 벽돌 폐기물 약 9톤 및 납 재질 컨테이너 약 8톤 등 현재 소재 불명인 납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원자력연구원은 2010년 핵연료제조시험시설 리모델링으로 발생한 해체 폐기물을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가 6.13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여론조사 중복·거짓 응답 및 권유․유도 사례 등의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3건에 대해 검찰에 고발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경북 관내 3개 기초단체장선거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선거사무소에 설치한 다수의 단기전화로 특정인이 중복 응답한 사례, 연령을 거짓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한 사례, 타인의 휴대전화를 수거하여 중복 응답한 사례 3건을 적발하여 5월 4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여심위 관계자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 위반혐의위법행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거사무소에 다수의 단기전화 설치, 중복 응답한 고발(상주시)은 선거사무소에 설치된 20대의 단기전화를 이용하여 2018년 4월 중 실시한 2차례의 선거여론조사에 응답하면서 1차 여론조사에서는 16회, 2차 여론조사에서는 6회 등 총22회에 걸쳐 중복 응답한 혐의다. 여심위는 특정 예비후보자의 자원봉사자 A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에 고발했다. 당내경선 여론조사에서 거짓 응답 권유·유도 고발(구미시)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와 관련하여 SNS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 해 온 지방공무원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시장선거와 관련하여 시청공무원들이 2016년부터 2018년 3월까지 네이버 밴드를 이용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과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 등을 선거구민에게 홍보하고, 공무원 상호간에 여론조사 실시현황 및 그 결과를 공유하는 등 계획적·조직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지방공무원 5명을 26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 중 지방공무원 A는 시장선거 여론조사 실시 예정상황 및 여론조사결과를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공무원들에게 발송하거나, 공무원들로 구성된 카카오톡 채팅방에 게시·공유하는 등 공무원들이 SNS를 이용하여 계획적·조직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혐의다. 또한 공무원들은 일련의 계획하에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밴드에 지방자치단체장 업적홍보내용 120여건,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 등 내용 310여건을 게시하여 공무원 및 일반 선거구민들로 구성된 210여개의 하부밴드에 게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명품 가방, 시계, 의류 등 14개 상표를 도용한 모조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 전시한 피의자 A씨(43세)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영주시 소재 상가건물 1층에 구찌, 샤넬, 루이뷔통, 로렉스 등 고가 명품의 모조품 540여점을 판매목적으로 진열 및 보관 하던 중 단속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에서 주민들이 먹기 위해 준비한 음식물(고등어탕)에 농약(○○살충제)을 넣은 60대 마을 주민이 구속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4월 21일 새벽 마을 부녀회에서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음식물(고등어탕)에 농약(○○살충제)을 넣은 혐의로 같은 마을 주민 A씨(여, 68세)를 검거하여, 23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마을 부녀회장직을 역임하다 최근에 그만두었는데, 회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4월 21일 오전 6시 10분경 “고등어탕에서 농약 냄새가 난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주변 CCTV자료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 분석하는 한편, 탐문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했다. 또한 경찰은 A씨 집에 보관하고 있던 잔여 농약과 범행 시 농약을 담아 옮기고 현장 주변에 버린 용기(드링크병)도 확보하여 감정을 통해 음식물에 넣은 농약과 동일 성분임을 확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가 지난 2017년 5월 9일 선거여론조사기관 등록제 시행 이후 여론조사기관을 대상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공표 또는 보도를 금지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는 18일 경북지역 ㅇㅇ시장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특정 연령대의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ㅇㅇ여론조사기관 대표 A씨를 고발하고, ㅇㅇ여론조사기관에 대해서는 선거일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심위에 따르면 ㅇㅇ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 종료 후 20대 응답자의 수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여론조사기준의 가중값 배율(0.5∼2.0) 기준에 못 미치자, 20대 응답자 총 25명의 응답값 중 24건은 2회 응답한 것으로, 나머지 1건은 3회 응답한 것으로 사례수를 부풀려 실제 응답값 25건 외에 26회 표본을 허위로 포함시킨 혐의다. 이와 더불어 허위로 추가한 26건 중 6건은 지지 정당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결과 값을 조작하고, 지금까지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실시한 모든 여론조사 관련 자료를 보관하지 않고 삭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부부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공갈협박하고 현금을 갈취해온 인면수심의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B씨(49세)를 이용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갈취하고, B씨 부부의 기초생활수급비 지급 통장까지 빼앗아 사용한 피의자 A씨(41)를 상습공갈 및 상해죄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B씨 부부의 통장 및 체크카드를 빼앗아 63회에 걸쳐 대출금 및 기초생활수급비 등 총 3,487만원을 상습적으로 갈취하고, B씨의 머리·가슴 등을 수 회 때려 뇌진탕 등 상해를 가한 혐의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서민생활을 괴롭히는 동네조폭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행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피해자 지원 등 피해자보호조치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멸종위기 종인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하고 유통시킨 전문 포경 조직단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4월 18일 선단을 구성하여 멸종위기 종인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유통시킨 전문 포경 조직단 46명을 검거(수산업법 위반)하여 선주 A씨(40세, 조직폭력배) 등 주범 10명을 구속하고, 고래 해체기술자 B씨(60세) 등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씨 등은 ’17년 6월부터 ’18년 3월까지 울산·여수선적 연안자망어선 5척으로 2개의 선단을 구성하여 동해와 서해상에 서식 중인 밍크고래 8마리(시가 7억원 상당)를 작살을 이용하여 포획한 다음 바로 선상에서 부위별로 해체한 후, 유통브로커를 통해 울산·부산지역의 고래고기 전문식당에 은밀하게 판매한 혐의다. 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과거 어선 1척으로 범행한 것과는 달리 2∼3척이 1개의 선단을 구성하여 움직이며 고래를 추적·포획하고, 포획한 고래는 해체할 동안 해경이나 다른 어선의 접근을 쉽게 알아 챌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범행 후에는 단속에 대비하여 작살 등 범행 도구를 부표에 달아 해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17일 오전 11시 20분경 안동시 풍산읍 단호로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탈취시설 용접 작업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탈취시설 내의 바이오 필터 연소로 인해 연기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밀폐된 탈취시설 내부의 연소로 주변 시설물로의 확산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안동시 풍산읍 단호로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시설 용량은 일일 30톤이며, 일일처리량은 30.4톤을 처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는 이날 화재발생으로 연소된 탈취시설에 빠른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3일 오전 6시 36분께 상줄동 706번지에 소재한 sk머티리얼즈 가스 생산공장에서 화악약품 탱크 폭발로 인한 화학물질 육불화텅스텐(WF6)이 1.8t 가량 유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으며 소방서에서 소방차 17대, 구급차량 5대가 출동해 방재작업을 진행 중이다. 육불화텅스텐(WF6)은 물과 반응시 불산으로 변하며, 이를 들이마시면 호흡기 손상이 올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2일 저녁 8시 31분경 경북 죽변면 죽변 동방 1.4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9.7톤, 채낚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울진 죽변 동방 1.4해리(약2.6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죽변선적 T호(9.77톤, 채낚기, 승선원 5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접수 후 울진해경은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를 위해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민간자율구조선, 경비정, 울진구조대 등과 함께 즉각 출동 배에 승선했던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하여 울진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모두 생명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사고 선박은 화재가 발생하자 자체 화재 진압이 불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승선원 5명 모두 구명동도 착용하지 않고 해상으로 입수하여 불이 난 배를 부여 붙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울진해경은 사고선박 선원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8시 30분경 울진 근남면 노음리 공사장에서 지하 수조 공사를 사던 70대 노모씨가 2m 정도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척수손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는 척수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KED(구출고정대:척추손상방지용)로 고정하여 안전하게 구조해 울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정서연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공사현장에서는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반드시 설치하고 작업해야 하며, 특히 지하에서는 질식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달성군수선거와 관련하여 A입후보예정자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달성군 소재 이장 B씨와 동입후보예정자 출판기념회 참석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C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9일(월)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이장 B씨는 2018년 3월 4일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해 선거구민 230여명(연인원)에게 A입후보예정자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송하고, C씨와 공모하여 관광버스 2대를 이용 동입후보예정자의 출판기념회 참석 주민 80여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1항에 의하면 통·리·반의 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동법 제115조(제3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라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교통편의 제공 등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를 위한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선관위는 통·리·반장 등이 선거운동을 할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아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감시·단속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