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생탐방 현장 이모저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가 9월 7일(금)부터 9월 30일(일)까지 달성군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미술제는 1970년대 젊은 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강정에서 2012년부터 개최된 축제다.
제10회 상주시민 화합 자전거 대회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청은 9월 7일(금)부터 10일(일)까지 수성못 일대에서 2018 수성못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뒷편 소나무 숲 산책로에 보랏빛 맥문동 꽃단지가 빽빽하게 늘어선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진 맥문동이 보랏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신비스럽게 만발해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푸른 소나무 아래 쉽게 볼 수 없는 보라색 풍경과 맥문동 꽃 향기에 취해 절로 발걸음을 멈추고, 시원스레 펼쳐진 꽃밭 속으로 들어가 인생사진 남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맥문동은 한약재로 쓰이는 여러해살이풀로 소나무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고 주변에 잡초를 자라지 못하게 할 정도로 생장력이 강해 제초의 역할도 한다. 특히 맥문동(麥門冬)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굵은 부분이 보리와 비슷해 맥문(麥門)이라 하고, 겨울을 이겨낸다 하여 동(冬)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8월 29일 오전 지역현안 청취 간담회를 위해 구미시청을 찾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티타임을 갖고 정부예산안에 삭감된 내년도 국비예산의 반영을 건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오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방문해 중국 절강성 구주시 사절단과 환담을 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8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오감만족 2018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도민들과 문경새재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소통하는 시간 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 무섬마을 일원에 보랏빛 천일홍이 가을꽃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는지 보랏빛 꽃봉오리로 가을을 알린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를 지난 영주 무섬마을은 끝날 것 같지 않던 유례없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서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의 향이 조금씩 난다. 천일홍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꽃 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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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형산강변 일원(남구 연일읍 오천리)에 조성된 꽃밭에 색색의 백일홍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포항시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일읍에 9,800㎡, 송도동에 6,500㎡ 규모의 백일홍 꽃밭을 조성했다. 백일홍은 일반적으로 6월말경부터 10월까지 약 100일간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천년고도 경주에 연꽃의 계절인 7월을 맞아 동궁과 월지, 첨성대와 월성 일대 동부사적지에 백련,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매혹적인 연꽃 향으로 가득한 동부사적지 연꽃단지부터 서출지, 보문정, 양동마을까지 곳곳이 연꽃으로 물들었다. 또한 동궁과 월지 주변 동부사적지는 가장 넓은 부지에 백련과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한꺼번에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울러 황룡사역사문화관 뒤편에는 꽃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인근 첨성대 일대 꽃 단지에는 개화시기가 다른 다양한 야생화도 펴 삼삼오오 친구와 연인, 가족, 사진동호인 등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