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9일 마을순찰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과 재난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마을순찰대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기본 개념 ▲유형별 재난 대응 요령 ▲마을순찰대의 임무 및 활동 방향 등 이론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대피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을순찰대와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 마을순찰대와 함께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며, 지역 맞춤형 재난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8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 기부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일동 100만원과 상이네 분식 박미예 25만원, 수월리 최현구 30만원, 송서리 최종환 10만원, 현리리 하영순 10만원, 현리리 박덕연 10만원, 흑석리 김부동 20만원을 기탁하여 총 20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환 주민자치위원 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영남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적은 금액일지라도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산불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화산리 출신인 ㈜동남운수 정규식 대표는 4월 8일 고향 청도의 지역 개발,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남운수 정규식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청도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희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정규식 ㈜동남운수대표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기부금이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8일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재건과 긴급 구호 활동 등 실질적인 회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수 위원장은 “작지만 마음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복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로, 기부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 이장협의회(이장대표 김윤봉)는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에 대해 특별모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봉 이장대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경북의 푸른 산림과 삶의 터전을 상실한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모금액이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종인 운문면장은 “대형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에 앞장서 기부 모금에 동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같은 관심과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고품질 정형과 생산과 과실 결실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과수 꽃가루은행을 4.1~30일까지 1개월간 무상으로 운영한다. 과수 꽃가루 은행은 청도의 주요 과수인 복숭아, 자두, 사과 등의 개화시기에 저온 등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의 감소와 수분수 부족 등으로 자연 수분율이 떨어지고 있어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과수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만든 양질의 꽃가루는 수입산 꽃가루보다 품질이 우수하여 맛있는 고품질 과일생산에 더욱 유리하며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만든 양질의 꽃가루로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해 고품질 과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여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 4일 매전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및 우수사례, 주민 제안사업 의견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군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도입 이후 12억원이었던 한도액을 2025년 20억원으로 확대하여 더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과정을 새로이 도입하여 선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5년 청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청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된다. 김하수 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다양한 요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4월 8일 사전1리 주민들을 대표해서 마을이장(김필선), 노인회장(김수웅)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필선 이장은 “최근 면 산불감시원들이 성금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돕고싶어 마을주민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하루속히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사전1리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마음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특별모금 전용계좌로 누구나 자발적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기상청 전망(4월 7일 오후 6시에서 8일 12시까지 매우 강한 바람)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불 예방 및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강풍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기압패턴과 유사하여 산불 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4월 7일 전 직원 1/2을 리별 책임구역에 밤 11시까지 배치하여 취약시간대 소각 행위 및 산불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 및 집중 단속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진화대 근무시간을 당초 오후 7시에서 111시로 연장 배치하고, 지난 경북 초대형 산불 시 발생한 인명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청도군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별도로 운영하여 산불 및 재난 발생시 즉각 대처가 가능토록 조치했다. 지난 4월 1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확산에 취약한 상황을 반영한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에 입산 통제 현수막 및 청도군 주요 지역에 산불 관련 처벌 및 과태료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청도를 찾는 관광객 등에게 산불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행정명령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7일 대회의실에서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시군합동평가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군합동평가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부서별 평가 지표 점검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시군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올해 추진 방향과 협조사항을 공유하였고, 지표별로 전년도 미달성 지표 원인 분석, 향후추진 계획과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군합동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시책과 도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써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핵심 척도다. 이에 청도군은 민선 8기 주요정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강한 의지와 결연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시군합동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93개와 도 자체 개발 역점시책 8개 등 총 101개 지표(정량 88, 정성 13)로 구성되며,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 목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청도군 소속 사업장 4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실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관리팀, 관리감독자,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에 앞서 청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가담당자인 관리감독자,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유해·위험요인 분석, 위험성평가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불교사암연합회(회장 탄암스님)는 4월 4일 청도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 봉축 점등식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됐다. 청도불교사암연합회장인 탄암스님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 또한 “전달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청도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5일 화양읍 토평리에서 주말농장 참여자 42개팀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텃밭을 가꾸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들락날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청도군 ‘들락날락’ 주말농장은 대도시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을 위한 영농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말마다 참여자들이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말에는 관리자가 농장 운영을 맡아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 방법을 교육하며, 참여자들이 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개장식에는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 텃밭을 분양해 각자의 기호에 맞는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닐 멀칭, 유기농 재배 기술 등 다양한 농업 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농사 과정을 체험하며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들락날락 주말농장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농촌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불교사암연합회(회장 탄암 스님)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4월 4일 청도 바르게살기공원에서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ㆍ단체장, 종교계 인사, 주민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하며 연등을 밝혔다. 점등식 후에는 청도 바르게살기공원을 출발해 청도역지하차도를 왕복하는 제등행렬이 이어졌다. 선도차를 필두로 기수단, 취타대, 탄생불이 앞장서고 스님과 기관장 등이 동참한 이번 행렬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자비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청도불교사암연합회장인 탄암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생명이 존귀하다는 깨달음을 새기며, 오늘 밝힌 연등이 지혜와 자비의 빛이 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밝힌 연등이 청도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희망이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해 4월 4일 청도농협 대회의실에서‘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40%), 도비(9%), 군비(21%), 농협(30%) 지원을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검안‧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도농협, 서청도농협과 협력해 지역농업인 5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는 15일에는 이서면, 각북면 주민을 대상으로 서청도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왕진버스 운영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특히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