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주종합건설(대표이사 김지훈)은 12월 6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라면 50박스와 TV 3대(시가 35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동주종합건설은 평소 인간 존중 및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을 원칙으로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번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및 TV 기탁을 결정했다. ㈜동주종합건설 김지훈 대표이사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신 김지훈 대표이시님을 비롯해 ㈜동주종합건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5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공모사업, 도정협력도 등 4개 영역 30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청도군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의 선도적인 추진과 중장년 및 자살유족 대상 2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관계자들과 청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2024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도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 발달에 필요한 40여 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는 농산어촌 82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의 4개 분야 10개 영역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청도군은 상위 20%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가족구성원별 욕구에 부합하는 지원계획 수립’,‘기본서비스 및 직접 서비스 운영 우수’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앞으로도 청도군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1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 15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회의(평생교육 분과, 농업·경제 분과)를 개최했다.고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자문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자문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평생교육 분과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공모 신청 전략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농번기 프로그램 발굴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디지털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군민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 ▲치매파트너 사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방안도 논의했다. 농업·경제 분과에서는 청도군의 농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모금액 확대 방안 및 사용처 확대 방안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청도농공단지 환경개선 및 신재생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현재까지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하여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평가에서 청도군이 전국 최고등급인 ‘우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3일 경상북도 공공의료과 주관‘2024년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보건소 종합평가에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애쓴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감염병·결핵·예방접종·방역 등 정부합동평가 중심의 지표와 우수사례를 토대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6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비 집행률, 레지오넬라 환경수계 검사수행률,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율 부분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방역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3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올해만 네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운동에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수막 게시, 청내방송, 기존 헌혈 참여자에 대한 안내문자 발송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헌혈참여자에게는 혈액형·간염·총단백 등 혈액검사로 개인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4일 청도박물관 특별전- ‘세상에 우뚝 선 소산 수묵 풍경화’ 개막식을 열었다. 내년 2월 23일까지 청도박물관에서 이어지는 이번 특별전은 수묵화의 거장으로 널리 알려진 청도 출신 박대성 화백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작품으로는 전통 한국적인 미를 지닌 수지가, 화지가, 여백의 미3, 정자와 전통 수묵과 현대화의 조화를 이룬 만월, 고향, 효취, 해금강 등 10점이다. 박물관 전시실 여건상 10점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그중에서도 수지가, 화지가는 남종 문인화 계열의 작품으로 본인의 마음 수양을 위해 그린 그림이다. 또한 만월, 효취, 해금강은 한국 수묵 풍경화의 특징과 서양 풍경화의 특징을 융합하여 박대성 화백만의 기법으로 그린 작품으로 수묵화의 부감시와 다시점 구도가 잘 드러나 있으며 박대성 화백의 특기인 세밀한 묘사로 한층 멋을 더해준다. 박대성 화백은 다섯 살 때 무장 공비에게 부모를 잃고, 그 역시 공비가 휘두른 낫에 왼팔을 잃어 남은 손으로 어렸을 때부터 붓글씨를 쓰며 필력을 키운 그는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독학으로 화단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청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대상’ 수상,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음으로써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지난 4월 26일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 및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세계화 사업 추진 등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만의 특색 있는 새마을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020년 새마을종합평가 ‘대상’ 수상부터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며, “앞으로도 해외 새마을시범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30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청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 전 지역의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이일상 청도경찰서장,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자율방범대원에게 도지사 표창(3명), 군수 표창(5명), 청도경찰서장 감사장(3명), 청도군의회 의장 표창패(3명),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장 표창(2명),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장 표창(3명)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자율방범연합대는 2024년 2월 현 제7대 이성희 연합대장이 취임하여 농사 결실기에는 농산물 도난 예방 순찰 활동과 야간에는 관내 취약지역 방범 순찰 등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하는 등 “행복한 청도, 안전한 청도”라는 기치 아래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은 단순히 범죄 예방뿐만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4일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청도딸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김하수 청도군수가 매전면 남양리 소재 하이베드 딸기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했다. 농장주인 정점복(52) 씨는 올해 귀농한 지 8년 차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매년 자가 육묘를 통해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25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경매를 통해 전국 최고 가격을 받아 약 3억의 조수입을 올리는 선도농가로서 자리매김했다. 하이베드 재배는 고설재배로도 불리며, 지면보다 높은 곳에 인공 베드를 설치함으로써 과실이 공중에서 착과되어 부패 걱정을 덜고, 각종 병해충 방제에도 유리하여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청도군에는 현재 189여 농가에서 61.03ha의 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175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딸기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펙틴 등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혈관질환 예방,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가을철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딸기 균일묘 생산이 힘들었으나, 이번 출하를 기점으로 청도 명품딸기를 널리 알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겨울철 안전한 캠핑환경 조성 및 야영장 화재안전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점검을 위해 12월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등록야영장을 대상으로 관련기관인 청도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함께 ‘겨울철 대비 야영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화재, 질식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야영장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캠핑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글램핑 방염천막 준수여부 및 시설간 이격거리 확보여부 △소화기 및 비상손전등 비치여부 △일산화탄소 경보기 정상작동 여부 △야영장 텐트 내부 화기취급 금지 안내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을 계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겨울철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캠핑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주 및 방문객께서도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전기직 공무원(청명회)들이 12월 1일 주말을 반납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청명회 회원들은 낡은 전기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매전면 하평리 마을의 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 설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가정 내 전기 시설 안전점검은 물론 낡은 전선 교체, 조명수리, 전기 누전 예방 조치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전기 설비가 오래돼 생활에 불편을 겪던 주민 김모 씨(57년생)는 “비용문제로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했는데, 공무원분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직접 현장에 오셔서 전선 교체와 조명 수리 등을 직접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광표 회장은 “지역사회에 공직자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청도행복 헌장 실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군 차원에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새마을어린이합창단(단장 이혜영)이 주관하는 제7회 새마을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2월 5일 오후 7시 청도 랜드스케이프 카페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상규)이 주관하는 제5회 싱그린소년소녀합단 정기연주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새마을어린이합창단은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향곡의 멜로디 위에 가사를 응용하고 뮤지컬적 요소를 사용하여 클래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아울러, 싱그린소년소년합창단 정기공연은 단원들의 독창, 중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영남일보합창단과 벨로체트리오, 팬텀싱어4 햇살테너 안혜찬님이 특별출연하여 연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들과 관람객께서는 합창단원들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만큼 연주회에 많이 찾아주시어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청도지부(지부장 강유정)가 주관하는“제5회 청도전국민요경창대회”가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청도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국악 신인을 발굴, 육성하여 등용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우리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민요경창대회는 11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참가자를 신인부, 단체부, 일반부로 나누어 모집하여 12월 1일 경연이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준우수상 1명, 장려상 4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전국의 국악인들과 일반인들이 이번 청도전국민요경창대회에 많이 참가하셔서 예술적 재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주시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과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께서도 청도전국민요경창대회에 많이 찾아주시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