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1월 1일 포항시 호미곶면 새천년기념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 경북관광공사(이하‘공사’)가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은 지역최대 해맞이 행사로 31일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자정행사, 해맞이 행사, 부대행사로 개최되며, 카운트 다운 불꽃쇼, 송년음악회, 해군6전단의 축하비행 등과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성화봉송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공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해맞이 행사를 위해 호미곶을 찾은 방문객에게 추위를 녹일수 있는 따듯한 핫팩과 룰렛게임을 통한 홍보기념품을 나눠주고, 지역 23개시․군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도 배부하여 관광활성화 분위기를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지진발생 이후 당초 예정되었던 행사취소, 관광객 급감 등 일시적으로 활기를 잃은 포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해맞이 축전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공사의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한편, 11.15 지진 이후 그 동안 공사에서는 양덕한마음체육관을 찾아 이재민 생필품 전달, 해도동 주택 피해 복구활동, 우현동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죽도시장 장보기,
한수원(사장 이관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가동중인 고리2호기와 한울3,4호기의 최종안전성보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회, 시민단체 등의 요구에 의해 부분공개 또는 열람된 사례는 있었으나, 보고서 전체를 인터넷 공개는 처음으로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는 원전사업자가 운영허가 신청을 위해 규제기관에 제출하는 문서로 원자로 설계, 안전 해석 결과 등 설계전반에 대한 분석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한수원이 가동원전에 대해 법적으로 공개의무가 없는 사항까지 자발적으로 공개함에 따라,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영업비밀 등의 이유로 대부분 비공개 되었던 사항을 미 원자력규제기관(NRC)의 정보공개 수준 이상으로 대폭 공개했으며, 국가안보, 발전소 보호 정보와 설계사 영업비밀 등에 해당되는 사항을 제외한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한수원은 고리2호기(약 5천쪽), 한울3,4호기(약 9천쪽)의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 공개를 시작으로, 전 가동원전에 대해 201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수원은 최종안전성보고서 외에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핵연료장전계획에관한설명서 등 20여건의 인허가 문서를
한수원(사장 이관섭)은 22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 현장에 필리핀 상원 엠마누엘 파퀴아오 의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퀴아오 의원은 농촌태양광 전도사인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장한호 소장, LG전자 남성우 상무 등과 함께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양국 간의 신재생사업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파퀴아오 의원은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으로 한수원의 영농병행형 태양광발전사업 모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지난 6월 준공한 바 있다. 1,988㎡ 부지에 73.125㎾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실증단계를 거쳐 앞으로 사업을 보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준공 이후 10월말까지 누적 발전량은 약 40,000kWh, 하루 평균 약 284kWh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의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영농기법 그대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상부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
한수원(사장 이관섭)은 22일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 제정한 국제 표준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심사를 주관해 한수원의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리스크 관리, 지속적 개선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했다. 남주성 상임감사위원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윤리 문화 정착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이 2009년 감마, 2014년 알파에 이어 이번에 베타핵종 등 방폐물에 포함된 모든 핵종에 대한 국제수준의 방사능 측정 및 분석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20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모든 핵종에 대한 방사능 측정기술 및 분석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부터 프랑스 헨리베크렐 연구소(LNHB)가 주관하는 베타핵종에 대한 국제 방사능 교차분석에 참여해 공단의 방사능 분석값이 정확도와 정밀도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교차분석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베타핵종에 대한 각국의 방사능 분석기술 향상을 위해 원자력환경공단, 러시아 모스크바 주립대학 등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프랑스 방사능 측정분야 국가 표준기관인 헨리베크렐연구소가 시료제작 및 각 기관의 분석 결과에 대한 평가를 수행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 주기적인 국제 교차분석을 통해 방사능 분석능력을 향상시켜 경주 처분시설에 인수되는 중저준위방폐물 관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에 나섰다. 19일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물천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 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운영중인 보문골프장 인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골프장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온천을 체험하게 하였으며 골프장에서 준비한 추천메뉴로 저녁만찬을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를 통해 공사 임직원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어르신들에 게는 노인공경의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이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는 정겨운 시간이 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확대하고,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고루 봉사의 손길이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전 9:30경 한반도에 인접한 일본 Genkai 원전 4호기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하여 환경으로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기류를 타고 한반도로 유입했다. 1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원안위 유관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의학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접국 방사능재난 대비 범정부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잇따라 재가동되고 있는 일본 원전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일본 겐카이 원전(부산과의 직선거리 190km) 사고를 가상하여 진행됐다. 일본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원안위는 비상대응조직을 발족하고 방사능확산예측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우리나라의 영향을 검토하고 전국토의 환경방사선 감시활동을 강화했으며, 방사성물질의 국내 유입이 확인됨에 따라 정부는 인접국사고대응본부를 구성하여 범정부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방사능물질 유입 모니터링, 입국자 오염검사, 방사선비상진료체계 운영 등에 대해 도상․토론식 훈련을 수행했다. 원안위는 이번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국민들이 중국․일본 등의 원자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13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제4회 방사선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여성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방사선과 Risk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정범진 교수의 ‘신고리5.6호기 공론화 참여 경험’,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본위원회 위원인 조건우 박사의 ‘100mSv 미만의 저선량 방사선 인체영향에 관한 대중과의 의사소통 문제’,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의 ‘방사선의 인체영향의 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자세’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박세문 회장이 참가한 패널토론에서는 대중과의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전문가의 자세에 대해 여성과학자들과 함께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식전행사에서는 방사선보건원에서 최근 도입한 이동형 선량평가실 설비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체내에 존재하는 방사능 양을 측정해줌으로써, 방사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방사선보건원은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포럼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국민의 의견을 공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분야는 ‘공사 업무와 관련된 민간 일자리 창출 방안’,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제도개선 방안’, ‘고객이 원하는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사항’ 등 경영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학 한국도로공사 창조전략처장은 “우수 아이디어는 공사 경영방향 설정과 고속도로 서비스 향상을 통한 국민 전체가 누리는 사회적 편익 증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2일, 13일 양일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교육 및 GPS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기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및 GPS측량 장비(Trimble)를 통한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산림에도 적극적인 ICT기반을 마련하고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 32여 대에 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임한혁 원장)환경보건센터(우극현 센터장)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한국패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구 프리미엄 베이비페어’에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는 환경부가 기획·실시하여 전국 10만명 규모의 임산부가 참가하는 대규모 코호트 조사로, 태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정기적으로 성장단계별 건강상태 확인을 통해 화학물질 노출과 생활환경 등 환경요인이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장기적으로 추적하는 국가 연구 프로젝트이다. 연구 결과는 임신과 출산,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관련된 환경 유해인자와의 인과관계에 대한 빅데이터 구축과 어린이 건강보호정책에 활용된다. 대구·경북지역의 출생코호트 사업은 순천향대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진행하고 있으며,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코호트 사업인 만큼 환경부와 보건소, 지역 산부인과병원 등 다기관 협업을 통해 코호트를 모집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환경부의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한국패션센터로 방문 (B06부스, 행사장 2층)하거나, 환경보건센터로
한수원(사장 이관섭)은 지난 7일 한국감사협회가 개최한 ‘2017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청렴윤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렴윤리 우수상은 법과 윤리 기준 내의 이윤을 추구하고, 의사결정 및 경영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주성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한수원의 청렴윤리 활동이 높게 평가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 11일 부산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 이번 특별단속은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 부산지역 170여 개 업체・가구에 방문하여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및 소나무류 땔감 보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소나무류를 보관중인 화목농가는 즉시 소각 명령하고, 이후 다시 적발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생산·유통에 관한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목농가에서는 현재 보관 중인 소나무류를 우선 소각하고, 가급적 소나무류는 땔감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위축된 포항의 관광산업을 살리고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관광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해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공사는 포항의 위축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정부부처, 경상북도, 기업체 연말주요행사 포항개최와 더불어 ▲ SNS기자단 성과보고회 ▲국내 5대 SNS 포항관광 온라인 홍보 ▲국내외 파워블로거 및 여행관계자, 관광학계, 여행작가, 한국관광공사, 여행전문기자 팸투어 ▲ 죽도시장 장보기 ▲ 재난극복 성금전달 ▲포항투어 무료셔틀버스운행 ▲국내외전담여행사 포항관광 활성화 전략회의 ▲연말행사 포항개최 ▲경북나드리 등에 포항관광 안전홍보 ▲‘LOVE 포항, SAFE 포항’서울, 부산, 대구 거리홍보 등 관광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17회에 걸쳐(동대구↔포항) 무료‘당일투어 셔틀버스운행’으로 관광객을 모집하여 포항투어 실시와 7일(목)‘죽도시장 장보기’및 포항 북구 우현동 산45번지 5가구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는‘사랑의 연탄배달’과 4일(월) 포항시청을 위로 방문해‘성금전달’을 전개하여 등 실질적인 재해복구와 관광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질개선’을 위한 8개 세부과제를 포함한 중기계획(2017~2022년)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중기 계획의 안정적 추진을 통해 방폐물관리사업 분야에서 2022년까지 약 200개의 공공일자리와 4,500개의 민간일자리를 새로 창출해 정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과제별 추진현황은 ‘공공 및 민간일자리 창출 실적’, ‘정규직 전환 비율’ 등의 성과지 표를 활용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과제별 실행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공단은 지난 10월 정부의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에 맞춰 방폐물 관리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전환 등을 수행하기 위해 KORAD 좋은 일자리 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좋은 일자리 기본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조병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에 따라 KORAD는 안전한 방폐물 관리는 물론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방폐물관리분야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코라드, 협력사, 지역이 함께 건전하게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