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사과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시작된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첫날 청송문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성황을 이뤘고, 이튿날에는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청송골든벨 사과 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성황을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일 밤 이어지는 공연 프로그램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가을밤의 즐거움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1일 저녁 6시에는 장민호, 김연자, 마이진, 서지오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헬로콘서트 좋은날’ 공연에 대규모 관객이 몰려 축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셋째 날인 11월 1일에도 ‘시니어 한마당’, ‘어르신 가요제’, 청소년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는 손태진, 정서주, 우연이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넷째 날인 11월 2일 토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22일과 10월 28일 이틀간 안덕면사무소, 남청송농협안덕지점, 청송농업협동조합 파천지점, 진보안경원 4곳을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의미하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편의점, 음식점 등 개인사업자가 참여하는 치매 친화 사업장이다.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현재까지 치매극복선도기관 7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를 지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치매 정보 제공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기관들은 방문객들에게 치매 파트너 리플릿과 치매안심센터 홍보 책자를 비치하고, 치매 관련 자료 홍보와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극복선도기관 또는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해야 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정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맞아 1회용품을 줄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및 관광지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청송군은 이벤트를 10월 23일(수)부터 11월 6일(수)까지 청송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청송사과축제장 또는 청송군 관광지 내에서 다회용품(텀블러, 도시락통 등)을 사용한 사진을 인증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청송군#청송사과축제#1회용품사용줄이기)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 후 청송군으로 신청(https://naver.me/xucAGb1v)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청송사과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10월 30일 개막한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축제 첫날인 10월 30일에는 ‘제27회 청송문화제’가 열려,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송문화제 개막식’, ‘소헌왕후 추모 헌다례’ 등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제3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리며, 짜릿한 승부와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이 관람객의 박수와 환호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송골든벨 사과 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성황을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개막 공연 ‘헬로콘서트 좋은날’ 녹화가 진행되어 장민호, 김연자, 마이진 등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1월 2일(토) 오전 9시 청송사과축제가 개최되는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집결지: 청송군민운동장 주차장)에서 ‘2024년 외씨버선길 청송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씨버선길은 총 246㎞(청송구간 45.6㎞)로 조성돼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을 연결한 길로, 4색(色) 길이 합쳐지면 시인 조지훈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이번 걷기행사는 외씨버선길 청송구간 중 슬로시티길(12.6㎞)로 숏코스는 소헌공원에서 송소고택까지, 풀코스는 소헌공원에서 송소고택을 거쳐 산소카페 청송정원까지 이어진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해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도전–사과선별로또, 꿀잼–사과난타 등 청송사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체험과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청송사과 전시 및 판매, 각종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외씨버선길 누리집(www.beosun.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롱코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가을축제의 백미 청송사과축제가 10월 30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과 가공품과 요리를 통해 청송사과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7회 청송문화제’가 열린다.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송문화제 개막식’, ‘소헌왕후 추모 헌다례’ 등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저녁에는 가수 이찬원, 진해성, 송실장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청송사과와 유서 깊은 청송의 전통문화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깊어가는 가을, 많은 분들이 축제에 함께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이나 사용하지 않는 약품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청송군보건의료원에 가져오면 파스, 고무장갑 등 홍보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임박한 약, 변질되었거나 의심되는 약, 복용하지 않고 남은 약 등을 포함한다. 특히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잘못 복용할 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무분별하게 배출된 폐의약품은 토양과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항생물질 내성균의 원인이 되는 등 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폐의약품은 반드시 폐의약품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은 △가루약은 포장지를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알약 중 조제약은 포장지를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알약 중 정제형은 1차 포장재(겉포장지)만 제거 후 2차포장재는 그대로 배출 △물약은 용기 그대로 마개를 잠그고 비닐봉지 등으로 이중포장 후 배출 △연고 등 특수용기는 1차 포장재(겉포장지)만 제거 후 마개 잠그고 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10월 28일 아침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방문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상태 등 축제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한 윤경희 군수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사과축제는 청송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터 「찾놀 FREE PLAY 버스」를 운영했다.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선생과 플레이워커 박보영 선생의 진행 아래 연령별로 적합한 5가지 놀이 영역으로 구성해 운영되었다. ‘찾놀 FREE PLAY 버스’는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산간 지역에 놀이를 통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놀이는 유아에게 있어 최고의 즐거움이자 보장되어야 할 권리이므로, 이번 체험을 통해 평소 거리가 멀어 프로그램을 접하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지역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청송군은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을 높이고자 조례 제·개정 시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해 그 결과를 조례에 반영하도록 했으며, 정책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책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전년대비 성별영향평가 실시 건수도 증가했다. 2022년에는 법령, 사업, 홍보 등 총 총 58건의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으나 2023년에는 16건이 증가한 74건의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성과는 청송군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청송군지회(지회장 황성달)는 지난 23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 청송군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및 23개 시·군 지회장, 장애인 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통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및 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특히 청송읍 일대를 차량으로 순회하며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끌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가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깊이 새기고 선진교통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을 맞아 전국 및 도 단위 규모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전국 최대 규모 백일홍 화원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26~27일 「제1회 청송 황금사과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10월 31일 「제3회 청송 황금사과배 전국 고교씨름대회」, 11월 2일~3일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및 「제12회 청송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11월 3일 「제19회 청송 낙동정맥 등반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많은 선수와 관계자가 방문하면서 지역에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는 매 대회마다 1,000명 이상의 선수와 관람객이 청송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의 소비 활동이 촉진되고 지역 브랜드 가치가 제고되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처음 개회하는 제1회 청송 황금사과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회로,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큰 재미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 풍습을 재현하고 군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용전천 현비암변에 섶다리를 설치했다. 섶다리는 길이 72.0m 폭 2.4m로, 이달 4일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지난 17일에 개통하였다. 낙엽송을 활용한 전통 재래방식으로 제작된 이 다리는, 이용자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섶다리는 청송사과축제(10월 30일~11월 3일)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청송사과축제를 마련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30일(수)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3일(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송사과 가공품,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용전천 현비암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경관조성사업이 연계되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장을 조성하였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 축제는 엔데믹 이후 높아진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축제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게임 4종(청송투어,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 객주문학관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송지회 주관으로, 청송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감수성 발달과 재능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객주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총 240명(글짓기 140, 그림그리기 100)의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원하는 부문(글짓기, 그림그리기)에 대한 작품을 제출했다. 글짓기 부문 시제는 당일 발표(초등-낙엽・가족, 중・고등부-친구・그리움) 되었으며, 그림그리기는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시상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대해 각 부문별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이 시상되었는데, 글짓기 부문 대상은 권한별(파천초 4)과 황서현(청송고 3), 그림그리기 부문 대상은 강과희(진보초 4)와 김동규(청송고 3)에게 수여되었으며, 그 외 32명의 학생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