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산림행정(산림자원 분야)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산림행정(산림자원 분야)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에서 추진한 산림사업의 집행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산림행정의 효율성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예천군은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여유를 제공하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고,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조림사업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또한,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 방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보호와 산림 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정책을 통해 산림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자원의 보호와 육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여 군민들이 숲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8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건축행정 부문 ‘대상’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며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건축디자인 분야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공동주택 관리, 시·군의 자체 노력 등을 기준으로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건축행정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행정 부문 ‘대상’ 기관 표창과 함께 공동주택 행정 및 건축문화제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며,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원호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7일 예천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위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 발생이 잦은 14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에게 과태료 기준과 위반 사례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여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만을 위한 공간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바람직한 이용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점검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차량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불법 주차에는 10만 원, 주차 방해에는 50만 원, 표지 부당 사용에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예천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사용을 촉진하고,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개포면 일원에서 ‘잔대’라는 특색 있는 품목을 대량 생산하는 농가가 주목받고 있다. ‘잔대’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딱주나 사삼으로도 알려진 약용 식물이다. 산야에서 자주 자생하는 이 식물은 보통 40~120cm까지 자라며, 봄철에는 새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른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구워 먹거나 약용으로 사용된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강장, 청폐, 진해, 거담 등의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천군 개포면 황산리 일대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시골잔대’의 박해영 농가는 자동급수와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춘 22동의 하우스와 7개의 농장을 이용해 총 2만 평 규모로 잔대를 재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년생 종묘 생산과 함께 2~3년생 장기 약용용 재배도 진행된다. 또한, 이 농가는 태안, 논산, 영주, 문경, 창원 등지에 잔대 종묘를 분양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1kg당 10만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골잔대’는 최근 생산량 증가에 따라 잔대백숙, 잔대주, 잔대김치, 잔대장아찌 등 잔대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판매 중이며 이를 통해 잔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박해영 농가는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7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4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지난 2월에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각 시군의 적극적인 시책발굴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행되었다. ▲만남 주선 ▲임신·출산 ▲완전 돌봄 ▲양성평등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6개 분야에 걸친 시군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예천군은 24시간 돌봄시설 운영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을 운행하는 아이사랑 돌봄버스 등 틈새없는 돌봄분야 시범사업으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술, 수학, 코딩, 과학을 아이들의 성장 발달단계에 따라 교육과 놀이활동으로 제공하는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올해 조기 접수가 마감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내년에도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예천군이 추진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예천읍 ‘효자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이 12월 하순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4천7백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존에 도시미관을 해치던 점포 80개소의 노후·불량간판 88개를 철거하고, 건물 입면 정비와 함께 특색 있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영남병원에서 진성문집, 법무사 김기문에서 달소반, 인생막창에서 호림스포츠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포함하며 지역 특색과 업종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한다. 군은 연차별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찬 거리를 조성하며, 예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교체된 LED 간판을 통해 원도심을 밝히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과 야간 경관개선으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 디자인 업체와 협력하여 각 디자인이 전체적인 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에 따라 상가주와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장원호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간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9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인증 프로그램인 ‘음악적 경험을 통한 몰입과 통찰 “심쿵 두드림”’은 국악기인 해금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악기와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몰입과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인 1월 23일 저녁 7시에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소통교류공간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12,263건, 총 19억 2,500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예천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올해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선납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등 온라인 납부 시스템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ARS(☎142-211)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기한을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를 권장한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는 예천군청 재무과 자동차세 담당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13일 오전, ㈜대명(대표 심왕섭)은 예천군청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오후 ㈜재백산업(대표 이홍직, 예천청년회의소회장)에서 500만원을, 예천농협노동조합(위원장 주상욱)에서 라면 2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심왕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홍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추운 겨울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 농협 노동조합 주상욱 위원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저희가 기부하는 이 라면이 따뜻한 한끼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맥CC 임기주 회장은 2,400만원 상당의 아동용 양말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예천군가족센터 등을 통해 관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맥CC 임기주 회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12월 1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YC 댄스 크루 발표회 ‘꿈을 춤추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YC 댄스 크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고 그들의 경험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예천군 청소년 19명으로 구성된 YC 댄스 크루가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아이안심사랑케어센터에서 혼신의 열정을 다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발표회의 주제는 ‘꿈을 춤추다’로, 생명의 태동, 세상과 교감, 성장하는 나, 열정과 희망 등 4개의 장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했다. 댄스크루 단원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개인적인 취미활동을 놀이문화가 아닌 전문 교육을 통해 흥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C 댄스 크루의 김언지 안무감독은 “교육 과정을 통해 단원들의 성장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을 키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12월 13일, 다목적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00여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활동이 펼쳐져, 가족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했다. 1부 공연으로는 앙상블 노엘이 어린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클래식 곡들을 선보였고, 2부 공연에서는 풍선아티스트 벌룬세포의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벌룬아트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족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석한 A씨는 “아이가 좋아하던 동요를 클래식 버전으로 듣게 되어 너무 좋았고, 평소 볼 수 없었던 풍선공연도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B씨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이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5일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제11회 단샘글씨겨루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초정서예연구원이 주최하고 단샘글씨겨루기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제11회를 맞은 단샘글씨겨루기 대회는 한글서예, 한문서예, 사군자, 전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 전국 규모의 서예 대회이다. 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총 364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경상북도교육감상)에는 허종욱(대구 한실초 6학년), 일반부 대상(경상북도지사상)에는 송유근(전북 전주시), 기로부 만수상(예천군수상)에는 강태수(경북 칠곡군), 황말분(충북 단양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작품을 비롯한 수상작 311점은 오는 28일까지 초정서예연구원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단샘글씨겨루기 대회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서예인의 창작 의지와 열정을 북돋우고, 차세대 서예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4년에 현재까지 30여 개가 넘는 대외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공약이행률 71.6%를 기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 한 해 83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373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53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40억원) ▲평생학습도시 지정(4.5억원)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 적극행정과 도전정신으로 인정받은 행정력 김학동 군수는 그동안 강조했던 경영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구축을 주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1일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경상북도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4년 경북여성단체사업평가회’에서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여성단체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천군은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권춘선)는 우수상과 공로패를 수상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천군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 인식 개선 기념행사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로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올해는 타 지자체를 방문해 여성단체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간 발전을 도모하며 여성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권춘선 회장은 “항상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2일, 호명읍 제1공영주차장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완 농가 및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예천 ‘미소진품’ 쌀(500g)을 나누며 예천쌀 홍보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예천읍 원도심에서 진행된 예천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이어, 경북도청과 신도시 공영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예천 미소진품쌀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에서 소개된 예천 미소진품쌀은 예천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특별 판매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예천쌀의 명품화를 위해 예천쌀의 홍보와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