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오전11시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스튜디오에서 인터뷰 녹화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5일 도청동락관에서 진행되는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는 일반대학원 간호학과가 2026년도 가정전문간호사과정 교육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은 유능한 전문간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교육기관의 적합성을 심사하고 보건복지부가 승인한다. 이번 지정을 통해 계명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시설, 실습기관 등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계명대는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정전문간호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고령화와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과제 해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가정전문간호사 과정 지정은 대구·경북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관리 수요의 증가로 가정전문간호사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가 높아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계명대는 앞으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교수진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가정전문간호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1924년 5월 5일, 간호선교사 클라라 M. 헤드버그(Clara M. Hedberg)가 제중원 내에 간호부양성소를 개설하며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를 기존 1개 코스에서 2개 코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 확대는 동성로 상권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동성로 놀장’ 축제와 연계해 추진되며, 신규 코스를 통해 기존 참여자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코스는 영남대로에서 출발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계산예가, 3‧1만세운동길, 동산선교사주택 등을 거쳐 서문야시장에서 마무리된다. 새롭게 신설된 코스는 청라언덕관광센터를 출발해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도보로 둘러본 뒤 동성로로 이동해 ‘동성로 놀장’ 축제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코스 정보는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누리집) ‘골목투어 코스–밤마실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코스 확대를 통해 서문야시장은 물론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인 동성로까지 아우르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향)는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스마트기기 과의존 문제를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 회복과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 정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전국 11개 기관이 선정됐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올해는 스마트기기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기 아동을 위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추진했다. 캠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20가정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대구를 비롯해 부산, 포항, 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였다. 캠프는 청소년 집단, 부모 집단, 가족 집단으로 나눠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인식, 자기이해 증진, 가족 간 소통 강화, 스마트기기 사용 계획 수립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지향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스마트기기 사용을 되돌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꿈틀작은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사업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속에서 인문학을 마시다’라는 주제로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0회차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진행되며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홍차와 커피, 와인, 칵테일 등 음료를 통해 역사와 문화, 철학을 들여다보고 시음하며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053-664-3557) 또는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추진에 신속·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 협력 T/F’를 구성, 8월 1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대국민보고회를 통해 국정 5개년 계획 등을 발표하며 국가 운영 기조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수도권 일극 중심의 성장전략으로는 더 이상 국가 발전을 견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전략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 주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는 두 지역의 공동 현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행정 협력기구로,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과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공동단장을 맡았다. 또한, 대구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전략 수립과 연구를 지원해, 실무 협의와 정책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했다. 양 시·도는 이를 통해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수도권 일극체제 대응 등 장기적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발전 핵심 현안을 중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전통 찻사발의 본고장으로서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문경시 도자기 발전에 공헌한 도예인을 명장으로 선정하고자 8월 14일 공고할 예정이다. 명장 후보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24일간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문경에서 10년 이상 거주 및 도예 산업 현장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주민등록법상 50세 이상인 도예인으로, 소재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청 관광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신청자에 대하여 10월 중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현장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 명장으로 선정되면 11월에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선정된 도자기 명장은 월봉요 오정택, 황담요 김억주, 방문요 유태근, 도광요 김경선, 관문요 김종필, 가은요 박연태로 총 6명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번거롭고 힘들지만 문경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유능한 도예 작가가 새로운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문경 도자기의 우수성 홍보 및 도예 산업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선식)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2일 문경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600여 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고 집집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로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는 조국의 독립과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우리 문경 곳곳이 태극기 물결로 물들기를 바라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학생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상담)복지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 현장은 학령인구 감소, 정신건강 위험 증가, 디지털 대전환 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에 오늘날 교육복지는 단순 금전적 취약계층 지원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위기를 발견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지역사회와 함께 다차원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촘촘한 통합 복지망 형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상담 복지사 139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기법을 활용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방향과 교육(상담)복지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분야에서‘퍼실리테이션’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적 목표를 달성하고 공동체를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연수는 전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로 활동하고 있는 김난희 스위치온 대표가 진행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8월 16일 경상북도·문경시가 후원하고 대구한국일보가 주최하는‘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맨발페스티벌은 제1관문(주흘관)과 제2관문(조곡관)을 거쳐 제3관문(조령관)을 돌아오는 왕복 13㎞의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이 건강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힐링 축제로,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행사로 문경새재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행사는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간별 미션(게임)을 진행하여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일반인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는 야외공연장에서 20주년 기념‘OBS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시작된다. 이 콘서트에는 신인선, 지원이, 박성온, 황민호, 황민우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맑은 공기와 발끝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흙길을 품고 있는 문경새재에서 많은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문경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달서 전국대학생 AI활용 아이디어 콘테스트’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 63개 대학에서 총 11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최종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경북대학교 ‘VOICE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AI CCTV와 지역 인프라(편의점,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스마트 돌봄망 구축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치매 노인의 안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현,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회를 빛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AI를 활용해 해법을 설계하는 값진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 나은 세상을 여는 출발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군은 지역 관광명소인 별파랑공원과 인근 체험시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스토리텔링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용 동화책 ‘별파랑공원의 아기도깨비’를 제작했다. 이번 동화책은 별파랑공원의 ‘파랑깨비 오두막집’에 사는 아기도깨비의 모험을 그린 것으로, 달토끼체험장, 바람정원 등의 다양한 소재를 담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창작됐다. 대상은 4~5세 아동이며, 글씨체는 자체 개발한 영덕해파랑체를 사용했다. 사업 예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시설체육사업소 직원이 직접 글을 쓰고,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이 감수를 맡아 2,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은 동화 속 캐릭터들의 굿즈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영덕군은 별파랑공원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목재문화체험장, 유아숲체험장,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함께 지난해 ‘파랑깨비 오두막집’과 토끼 먹이주기 체험 공간인 ‘달토끼체험장’을 조성한 바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직원들이 창의성과 역량을 발휘해 사업 과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는 8월 13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교육생 70여 명을 포함,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시군 새마을회장, 김천시 부시장, 도의원 등 내빈 80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주역들을 응원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나눔․배려․봉사의 실천 덕목을 더한 제2새마을운동을 통해 국민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새마을 전문 교육기관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발맞춰 지역사회를 이끌 정예 새마을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2007년부터 경북도가 지역대학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6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새마을지도자 졸업생들은 도내 각지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새마을운동의 실천에 앞장서며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입학생 70여 명은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13주간 매주 수요일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총 14회차,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 ▴21세기 새마을운동의 방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3일 ㈜갈릭퐁당이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280만원 상당의 친환경 주방세제 200세트를 기탁했다. 이에 전달된 물품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신활력추진사업 지원 기업인 ㈜갈릭퐁당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관내 5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갈릭퐁당은 ‘환경과 사람을 동시에 생각하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이번에 기탁한 ‘갈릭퐁 친환경 주방세제’는 영천 특산물인 마늘껍질을 업사이클링해 개발됐으며, 기름기 제거력과 헹굼력을 높이고 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종이 리필팩을 사용해 플라스틱 배출도 최소화했다. 심미경 대표는 “작은 변화가 큰 울림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환경을 지키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기탁해주신 ㈜갈릭퐁당에 깊이 감사드리며,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