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 도시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월 9일부터 매월 2회 목요일마다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안동의료원의 진료팀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신부와 태아에게 필요한 산전 검사, 초음파검사, 태아 기형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분만 전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임산부를 비롯한 624명의 여성들이 진료혜택을 보았을 만큼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엄마도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산전 검사가 가능하다. 산전 검사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이나 출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관련된 문의 및 진료예약은 성주군보건소 출산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8일 회계 실무자 등 60여 명과 회의를 갖고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대상액 중 상반기에 6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취약계층ˑ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 보조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밀접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선제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을 조기 운영 중이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및 투자심사 위원회를 1월 중 개최하여 사전절차를 앞당기고, 긴급입찰, 수의금액 확대, 선금ˑ기성금 지급, 각종 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을 위한 지방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부터 시작해서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금수강산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회 방문에 들어갔다. 이번 순회방문은 읍면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이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 및 2025년 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2025년 군정 추진계획 7대 분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농업 대전환으로 농민이 풍요로운 부자농촌 구현, △문화가 꽃피고 관광으로 도약하는 성주, △튼튼한 지역경제로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인프라로 온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중점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마음을 같이 해서 함께 건너가자는 ‘동심공제(同心共濟)’라는 말처럼 군민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성주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읍면 순회 방문은 8일 금수강산면, 13일 월항면, 14일 초전면,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8일 최재훈 달성군수는 성주군을 방문하여 양 군 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달성군의회 신동윤 의원이 동행했으며, 두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면담에서 성주군은 ▲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선남~다사간) 6차로 확장공사 등 지역 내 주요현안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햇으며, 양 군 간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성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성주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 또한 “달성군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두 지역이 서로 발전해 나가는 좋은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성주군은 달성군과 함께 발맞춰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쌀 전업농회(회장 정주환)는 1월 7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8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성주군 쌀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내 농업의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및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주환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성주군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쌀 전업농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주군 전업농회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남면 선봉적십자회(회장 이영희) 회원 19명은 1월 6일 오후 5시, 관화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새해를 맞아 선봉회 회원들이 오후 4시부터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월 7일 오전 10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과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과 함께하는 봄철 산불 없는 금수강산면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 찾아가는 산림 인접지의 쓰레기 불법 소각뿐만 아니라 최근 화재가 잦은 화목보일러의 관리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주민들에게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석영환 의용소방대장은“산불은 사전예방이 최선”이라며“우리 의소대원들이 주민홍보에 동참하고, 특히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그동안 금수강산면 의용소방대원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1월 8일 오전 10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재활용동네마당 운영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도 교육했다. 교육에 앞서 성주읍장은 참여자들에게 성주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주요 성주군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성주읍 참여자 50여명은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재활용품질개선활동 자원관리도우미로 활동하며, 재활용품선별 관리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방법을 계도 및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올 한해도 밝고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근무 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5년 1월 8일 첫 출하됐다. 지난해 6,2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확고히 다지고, 7천억원 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성주참외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명품 과일로, 성주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이번 첫 출하는 본격적인 유통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외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올해 첫 출하는 월항면 보암2리의 배선호(56세) 농가에서 출하됐는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참외 특유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성주 명품참외의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올해는 참외 첫 수확의 기쁨과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노고와 올 한해 참외농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지역 가수인 배금성를 성주군 참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참외 조수입 7천억 달성을 간절히 기원하는 참외 헌과의식도 치르는 등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아울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1월 7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전과와 경제교통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주요 분야의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성주전통시장으로, 제수 음식 준비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으며, 그 외 사항은 시설 관리 주체와 협력하여 신속히 보수 및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며, 점검 결과에 따른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전통시장 안전점검은 군청 내 부서 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증가 중이고, 특히 영유아(0~6세)환자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시설(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의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재감염이 될 수도 있다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이며,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 사용 시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영유아 보육시설 및 요양시설에서는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공간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감염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및 규칙적인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1월 7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전과와 경제교통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주요 분야의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성주전통시장으로, 제수 음식 준비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그 외 사항은 시설 관리 주체와 협력하여 신속히 보수 및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며, 점검 결과에 따른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전통시장 안전점검은 군청 내 부서 간의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주식회사 에이엔티(대표 조성윤)는 1월 5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연말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 선남면 신부리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엔티는 자동차 부품 제조를 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기탁식에 참석한 조성윤 대표는 “갑작기 추워진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처음으로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변을 잘 살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식회사 에이엔티의 기부가 관내 기업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장계향 선양회 성주군지회(회장 정숙해)도 성주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장계향선양회 성주군지회는 2014년 설립돼 22명의 회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연말까지 연장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은 성주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보유한 80종 400대의 단기 임대 농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감면율은 기존과 동일한 임대료의 50%이다. 그간 감면은 2020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8차례 추진해왔으며, 지역 농가에서는 약 4억 4천만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주섭은“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연장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길 바란다”며, “농기계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본소, 서부, 동부, 남부)를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1월 한시적으로“성주사랑상품권(카드형)”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하여 특별 판매한다. 이번 특별판매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월 한달동안 카드형 상품권에 한해 15% 할인이 적용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적용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특별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관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재복)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가운데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위탁사업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914명을 대상으로 ‘활동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 활동형(재활용품질개선, 경로당 깔끄미,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 등), ▲사회형 활동형(스마트경로당지원, 시니어안전관리요원 등) ▲시장형 활동형(전통차판매사업 등)으로 총 15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이재복 지회장은 “초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감사하며, 사전에 안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든든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를 양적·질적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