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가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증 받아 전국 우수연합회에 선정됐다.울진군은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가 지난 2월 25일 농민회관(수원시)에서 개최한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 정기총회에서 ‘2015년도 전국 우수연합회’로 선정돼 중앙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는 1947년에 결성돼 현재 61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회원 상호간 화합과 유대강화는 물론 체계적인 과제연찬교육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증 받아 선정됐다.황종길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농촌지도자 조직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회원들의 아낌없는 봉사정신이 전국 우수연합회로 이끌었다.”며 연합회 회원들과 전국 우수연합회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임광원 울진군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군 관계자는 “점차 가속화 되고 있는 농업인력의 고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원 중심으로 노동력 절감형 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할 계획”이라 밝혔다.
경북 울진군이 산림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추진에 나섰다.울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가고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일 73명에게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연인원 1만4천500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사업은 도로변 경관 숲가꾸기와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관내 250여 축산농가에 350톤의 톱밥 공급과 농어촌 독거노인 등 불우한 가구에 400톤의 땔감을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청년 실업자와 장년층 퇴직자들에게 산림사업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 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발대식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필요한 개인별 피복과 안전장구를 지급하고 근로조건과 작업 실시요령 등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에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해 운영했다.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산림부산물 이용 촉진뿐 아니라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산림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이 지난 27일부터 3월1일까지 4일간 후포항에서 개최한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4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비단바다 후보항에서 울진대게와 놀다”란 주제로 지난 2월 27일 ‘울진대게춤 플래쉬몹(flash mob)’을 시작으로 개막된 축제 나흘간 눈·비가 오락가락하는 등 일기가 다소 불순했으나, 후포항 축제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꽃샘추위를 녹였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으로 행사가 아닌 축제의 기틀을 새롭게 다진 점을 손꼽으며, 올해 첫 선을 보인 ‘울진대게춤과 대게송’은 나흘간 펼쳐진 축제의 로고송과 로고춤으로 자리매김하고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화 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지켜 본 전문가들은 축제적 성공가능성과 대게산업의 전망을 도출한 축제라고 밝히며, 실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펼쳐진 16년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만큼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였다고 분석했다.이와 더불어 풍년을 기원하는 대동놀이 ‘월송큰줄당기기’, 울진의 여성대동놀이 ‘달넘세’, 울진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
경북 울진군이 지난 27일 “비단바다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놀다”란 주제로 ‘제16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막했다.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1일까지 4일간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개막식은 임광원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계각층의 기관장과 지역민,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3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사진 공모전 수상자 상패 수여, 대게축제 주제와 대게춤 플레쉬몹 공연이 펼쳐져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됐다.또한 고구려당취소리, 울진주민실버댄스, 태권도시범, 한국연예인 협회축하공연, 불꽃놀이, 길놀이 등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이날 축제장에는 봄방학과 주말을 맞아 축제도 즐기고 울진대게도 맛보고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가족관광객들이 몰려 축제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또 오는 4·13일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울진군 강석호 예비후보가 지역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축제는 4일간 상설무대와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설무대는 바다의 모물
경북 울진군이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상징물(마스코트, 포스터)과 대회 구호를 공모한다.울진군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해양수산부 주최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상징물(마스코트, 포스터)과 대회 구호’를 3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주제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표어 ‘푸른 꿈, 푸른 도전, 힘찬 미래’를 주제로 개최지인 울진군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해양 레저스포츠의 역동성과 화합축제의 한마당을 표현 할 수 있는 내용이다.상징물 공모는 마스코트, 포스터 부문으로 나뉜다. 당선작 시상금은 마스코트 4백만원, 포스터 2백만원이다. 대회 구호는 16자 이내로 제한되며 당선작 시상금은 50만원이다.공모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happy5025@korea.kr)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과(054-789-6861)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울진군이 오는 27일부터 4일간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울진군은 26일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표본점검 대상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실시됐다.이에 군은 유관기관(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과 국민안전처, 경상북도, 울진군 관련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해 행사장내 시설물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됐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소방, 교통, 전기, 가스안전 등 행사장 시설 및 운영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분야별 전문가의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지적된 사항은 행사추진 부서에 신속히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도록 해 축제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군 관계자는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안전한 겨울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행사장 내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경북 울진군이 올 8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 위촉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기관단체 추진위원의 위촉 및 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계획보고를 통해 추진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년 8월 전국 유명 해양도시에서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올해 제11회째를 맞아 근남면 수산리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항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요트, 핀수영, 바다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등으로 진행되며, 5만여 명의 선수와 가족, 관광객 등이 참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군은 제전기간 동안 블랙이글 에어쇼, 염전 소금만들기 체험, 해양어드벤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이색적 체험과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원년 개최지로써 청정 울진의 여건과 각종 대회 개최 경험을 되살려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으로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관
경북 울진군이 경제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혜택 지원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4일부터 문화 소외계층에 대해 ‘2016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매년 경제적여건 등으로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에 1인당 5만원을 지원해 도서나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비롯해 여행, 국내 4대 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온천, 스포츠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신청대상은 6세이상(201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타 바우처 사업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선정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기간은 이달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이전 카드 재충전을 통해 사용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소외계층에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의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카드 발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안내 하겠다”
경북 울진군이 울진대게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대게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제16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한다.‘비단바다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놀다’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전국 최고의 대게 생산지이자 ‘해양레저 스포츠의 요람’ 마리나항으로 부상하고 있는 후포항에서 4일간 펼쳐진다.군은 올해 ‘축제의 관광자원화와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민간주도형 참여를 위해 놀거리, 볼거리, 팔거리가 있는 참여형 축제, 대게춤, 대게송, 대게줄당기기 등 대게 문화프로그램 축제, 주민들이 판을 짜고 연출하는 민간주도형 축제, 더욱 새로워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상설 놀이마당이 펼치는 신명판, 울진대게 등 세계 게류전시관 운영과 생태학술전시, 바다·대게·일출·해촌민속·온천이 어우러진 최고의 생태기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놀거리, 볼거리, 팔거리가 있는 참여형 축제관광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대게찜과 대게빵, 대게장 비빔밥, 대게국수등 먹어본 사람은 잊지 못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핵심콘텐츠로 축제 참여객 누구나 쉽게 ‘울진의 맛’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 후포항을 비롯한 울진지역에서 생산되는
경북 울진군이 폭설로 인한 차량사고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도로와 시가지 제설작업 등을 통한 신속 대응에 나섰다.울진군은 지난 23일 저녁 11시부터 내린 눈으로 최대 20cm의 적설량이 기록됨에 따라 출근길 차량사고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중장비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시가지를 대상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내린 눈으로 울진읍 온양리가 최대 20cm, 온정면이 1cm로 최저 적설량을 보였다며, 울진군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공무원 300여명과 덤프, 트랙터 등 제설장비 70대, 모래와 염화칼슘 등을 투입해 국도를 비롯한 지방도와 군도, 시가지 주요도로에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농작물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울진군재난안전상황실장인 김성현 부군수는 “기상청 예보보다 많은 눈이 내렸지만 완벽한 대비책을 세운만큼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대설상황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 산간 및 취약지역 등 교통불편 해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경북 울진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뜨거운 열전이 열린다.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016 울진금강송배 국제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적인 대회 승인을 얻어 개최하는 대회로 해외 2개팀(중국 1, 태국 1)을 포함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42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행방식은 U12, U10으로 나눠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겨울 동계훈련 기간 동안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는 장으로, 한국 축구의 유망주 발굴은 물론 해외팀과의 경기를 통한 경기력 향상 등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울진군은 축구 또는 럭비팀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올해 10월 준공예정으로 온정면 백암운동장 일원에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하고 있다. 준공이 완료되면 운동과 온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여진다.군 관계자는 “
경북 울진군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상호협력체계구축에 나섰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광원)는 지난 17일 울진종합복지회관에서 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위원에 대해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이행 평가 및 지역사회 보장조사와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중요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군은 지난 2015년 7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주거·고용·교육·문화·환경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해 제3기 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27명 위원으로 확대 구성하고, 김일출(울진군자원봉사센터소장)을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전했다.이날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한 임광원 울진군수는“울진군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잘 연계해 지속가능한 복지정책 실현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울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경북 울진군이 사회복지 담당직원들의 복지민원으로 인한 불필요한 에너지소모 방지는 물론 활기차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저소득층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울진군은 최근 용인 복지담당 공무원에 대한 분풀이성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16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력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최근 복지 담당 공무원에 대한 분풀이성 폭력행사가 용인 한도를 벗어나 신체적인 위험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함에 따라 강력민원이 발생할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전했다.교육은 울진경찰서 수사과 김광호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 팀장은 강의에서 업무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정의와 더불어, 강력민원 발생 시 위법행위에 대한 판단, 신고요령, 법적인 절차 등에 대해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한편 임광원 군수는 “희망나눔과와 읍면 희망복지팀 직원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강력 민원으로 인한 불필요한 에너지소모를 방지해 복지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활기차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함과 더불어 저소득층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경북 울진군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군민건강 증진 향상에 나섰다.울진군은 지난 15일 금연지도원 5명을 위촉하고 금연 환경 조성과 군민건강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금연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금연구역 제도정착과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연관련 법령, 금연의 필요성, 관내 금연구역에 대한 시설기준 확인 및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행위 감시,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 활동 등의 역할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이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만큼 간접흡연 피해예방 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담배연기 zero 청정울진 만들기 도약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의 원동력이 되는 평생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울진군은 15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지역 저소득 가정 대학생 및 고등학생 8명을 선정해 제헌국회의원 김광준 장학회 장학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현숙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김일출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학생 3명에게 각 500만원, 고등학생 5명에게 각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2012년 10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익명 회원이 기부한 3억원 중 일부로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재능과 꿈을 키워가는 울진지역 학생들을 찾아 대학교·고등학교 등록금 등으로 요긴하게 써달라”는 익명 회원의 기부의사에 따라 이 성금을 ‘기부자조언기금’으로 10년간 운영, 2013년 2월부터 매년 3천만 원씩 ‘제헌국회의원 김광준 장학회’이름으로 지원해오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임광원 군수는 “꿈을 달성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것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