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은 8월12일부터 15일까지 울진의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개최지 부근 숙박·음식업소 250개소에 대한 위생청결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나눠, 북부지역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부지역은 8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후포면 남부도서관 1층 청소년교양강좌실에서 실시한다. 위생교육 대상자는 객실수 20실 이상 숙박업소와 면적 100㎡이상의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음용수 관리 및 침구류 청결 등 숙박업의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적 식재료 취급,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친절응대, 바가지 요금 근절 등에 관한 사항으로 운영한다. 군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스마트 울진운동 실천의식을 강화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제전 참가 선수단들이 불편 없이 머무르며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 울진군이 군민건강증진과 탁구스포츠체육인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울진금강송이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탁구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임원·가족 등 780여명이 참가해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 대회를 통해 배출된, 기량이 뛰어난 울진군 탁구팀은 지난 ‘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여자 일반부 우승과 종합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이번 대회 역시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울진군의 주요 관광명소가 TV드라마를 통해 소개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를 기대된다. 울진군은 북면 나곡리 드라마세트장(주인공의 집)과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된 TV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는 6일 오후 10시부터 KBS 2TV(수목드라마)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드라마 제작사인 주식회사 삼화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드라마 제작사는 3월부터 울진군 지역 촬영을 시작해 4월까지 세트장을 포함한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여러 장소에서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을 마쳤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KBS 2TV 통해 7월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월8일까지 20부작으로 방영된다. 특히 드라마제작사는 국내 TV방영과 함께 중국 등 아시아지역 동시방영과 중국여행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경상북도와 울진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TV드라마 촬영으로 관광 홍보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 임광원 군수는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의 순항과 발전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을 통한 신뢰도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선다. 울진군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의 순항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울진의 미래를 지역민과 공유하고, 역점시책과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전달해 군정 신뢰도 향상으로 상호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2017년 예산편성과 민선6기 후반기 군정에 반영 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등도 수렴할 예정이다. 대화의 시간은 군의 민선6기 2년에 대한 성과와 군정 주요업무, 주민 건의사항 조치내용 보고에 이어, 지역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군은 민선6기 전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전관련 8개 대안사업 타결을 비롯해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대형 국책사업 유치 등 군정 역사에 길이 빛낼 성과를 거뒀다.”며 “후반기에는 국·내외적 많은 어
경북 울진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대구본부와의 상호업무협약을 통한 홍보에 나섰다. 울진군은 7월 1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과 코레일 대구본부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KTX 포항역 개통과 2020년 개통 예정인 동해선 철도에 대비해 코레일 대구본부와 울진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기관 협약에 체결됨에 따라 코레일 대구본부는 7번 국도를 따라 푸른 절경으로 이어지는 울진군의 우수한 관광지와 철도를 연계한 ‘7번국도의 선물’이라는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홍보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7번국도의 선물’ 관광 상품은 포항역 및 동대구역과 7번국도를 따라 펼쳐진 관광지를 연결해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70개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모객 할 예정이다. 임광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청정 동해바다를 품은 울진군에는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다양한 기차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동해선 철도에 대비한 관광객 유치에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 임광원 군수는 7월 1일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군민대박시대’ 열어 가기 위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역점적인 군정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밝혔다. 임 군수는 “지난 2년간은 대형 SOC사업과 관광기반구축, 스포츠 시설확충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열정적으로 펼치기 위해 중앙부처와 도청을 끊임없이 방문하며 지역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성사시켜 왔다.”고 소회하며 “이는 6만 군민의 무한한 신뢰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군은 교통오지의 불명예 해소라는 지역의 염원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발로 뛴 결과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착공 ▶국도36호선 소천~금강송면 구간20.8㎞ 개통, 2017년 완공, ▶국도88호선 평해읍~온정 선구리 선형개량구간 실시설계, 2016년 착공, ▶국가지원 지방도69호선 매화 갈면리~온정 조금리 구간 19.1㎞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개인과 지역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고, 대학생장학금 지원과 재경울진학사 건립, 고등학생 전액 학비지원, 유치원생에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전면 무상급식지원 등 전국
경북 울진군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 수집에 나섰다. 울진군은 30일 해양수산부(주관)와 함께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1세기 해양과학교육의 산실로 활용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여러 주제 발표자와 패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전시와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 및 ‘해양교육의 새 패러다임’ 등 선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운영과 사회적 역할’이란 주제로 마련된 세미나에서는 Dr.Sandra Scott(캐나다, British Columbia Univ.)이 ‘Marine Education in Informal Settings’를, 柴 正博(Shiba Masahiro, 동해대학교 해양과학박물관 학예과장)이 해양과학 전시의 특성과 일본 해양과학관 동향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김웅서 KIOST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윤현수(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 구수정(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교육과 공업연구관), 서경석(KIMST 정책기획본부장), 김종덕(KMI 미래전략연구본
오는 7월 1일이 민선6기 2주년을 맞는 경북 울진군 임광원 군수가 28일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군정성과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의 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임 군수는 “지난 2년간은 대형 SOC사업과 관광기반구축, 스포츠 시설확충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을 열정적으로 펼쳐왔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청을 끊임없이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성사시켜 왔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오지의 불명예 해소를 위해 지역 중점사업에 두고 발로 뛴 결과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 착공 ▶국도36호선 소천~금강송면 구간 20.8㎞ 개통, 2017년 완공, ▶국도88호선 평해읍~온정 선구리 선형개량구간 실시설계, 2016년 착공, ▶국가지원 지방도69호선 매화 갈면리~온정 조금리 구간 19.1㎞ 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개인과 지역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대학생장학금 지원과 재경울진학사 건립, 고등학생 전액 학비지원, 유치원생에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전면 무상급식 지원 등 전국 최고의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됐다며 지난 2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
경북 울진군의회(임형욱 의장)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15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15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승인 안, 울진군 군세 감면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은 주요사업장 및 재해 위험지역 11곳을 현장 방문해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토록 집행부에 통보했다. 임형욱 의장은 제3차 본회의에서 “최근 울진군의회에서 일어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군민들에게 매우 죄송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며 “하루 빨리 수습해 군민들이 바라는 울진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은 27일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사업 대상지 17개소(산지사방 2ha, 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4km) 및 산사태 취약지역 107개소에 대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군은 앞서 지난 2월부터 해빙기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점검인력을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장마철 태풍·호우로 인한 산림재해(산사태 등)는 물론 주택 및 농경지에 발생하는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월 발생한 울진 석회광산 붕괴와 관련해 시공중인 매화면 매화리 인근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해 공사자재 적치 등 장마 시 하부 주택 및 농경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장마철 산림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역민의 불안감을 해소함은 물론 이와 더불어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민이‘울진 왕피천 둘레길’생태경관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자원에 대해 알고 체험을 통해 울진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무료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102.84㎢(약 3천만평)에 이르는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일대와 생태탐방 둘레길 2개 노선 30km에 대해 오는 7월 2~3일, 7월 14~15일 2회에 걸쳐 울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태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왕피천 유역은 2005년 환경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이다. 산양, 하늘다람쥐, 고란초, 꼬리진달래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종 등 생물 다양성이 잘 보전돼 있어 동식물의 보고로 불린다. 이번 무료 생태탐방은 금강송면 소재지 생태탐방안내소를 출발해 왕피리 거리고 마을에서 1박을 한 후, 속사마을과 굴구지 마을을 거쳐 은어길을 탐방하는 30km 구간에서 진행한다. 군은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자연생태해설가를 통해 다양한 해설을 듣고 걸으면서 체험함으로써 지역민이 울진군 홍보대사로서 대내외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강원도 동해시 사격장에서 치러진 ‘제13회 동해무릉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우승·단체전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1일 치러진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은 31명의 선수가 본선에서 불꽃 튀는 열전 끝에 8명이 결승전에 올랐다. 울진군청 김수경 선수는 예선전에서 8위로 통과했지만 본선에서는 점수 207.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지난 6월 초 치러진 ‘제46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나주)’ 개인전에서도 편아해 선수가 우승 한 바 있어 전국대회 개인전 연속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치러진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울진군청(김예지, 이호림, 이푸름, 홍승희)이 합계 1천131점을 획득하며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울진군 사격실업팀 이효철 감독은 “7월 있을 한화회장배에서도 금빛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이 친환경농산물 생산·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친환경농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7월1일부터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는 친환경농업인 및 조합의 거출금과 정부지원금(총 거출액의 50%이내)을 활용해 친환경농업인 스스로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 수급조절,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을 수행함으로써 수요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농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그간 친환경 재배면적의 감소, 특정 소비층을 대상한 전문매장 중심의 시장 제한적 유통구조 등에 따른 판로부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친환경농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자조금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가치 및 소비촉진 홍보사업 등을 통해 일반소비자의 수요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경북 울진군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감시시스템 설치를 확대했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주민계도를 위해 최근 말하는 스마트형 감시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에 울진읍 3개소에 설치 운영한 결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줄고, 인근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이번에 4개 읍면 12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24시간 감시시스템은 기존의 감시카메라와는 달리 전광판·계도방송·경고조명이 동시에 작동하며 인체감지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자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경고 안내방송이 나가는 방식이다. 기존의 인력위주 감시활동이 시간적 제약이 많은 데 비해 스마트형 감시시스템은 24시간 내내 실시간 계도·감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야간을 틈타 버려지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적으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울진군이 군민들에게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앞으로 폐업신고가 더욱 간소화 된다.울진군은 21일 정부3.0에 맞춰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폐업을 할 경우 인허가 관청인 군청과 사업자등록 관청인 세무서 양 기관에 폐업신고를 해야 하는 관계법령을 잘 몰라 과태료나 지방세 부과 등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과 손실을 입는 영업주들이 적지 않았다”고 전하며“이번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로, 군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폐업신고를 처리할 수 있어 이중으로 방문하는 불편과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라고 덧붙였다.폐업 신고 원스톱 업종은 생활과 밀접한 민원으로 공중위생업과 의료기기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체육시설업, 가축사육업 등을 포함해 총 49개 업종이다.다만 휴업, 양도 양수, 영업재개신고 등은 원스톱 방식으로 접수 할 수 없다. 관계법령에 따라 세무서와 군청에 직접 신고해야 한다. 폐업신고 시에는 다른 기관과 개인정보 공유 문제로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와 인․허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