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7월 30일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를 왕피천과 울진염전 해변과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울진의 청정자원인 해수욕과 삼림욕, 온천욕 등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축제는 낮에는 왕피천과 염전 모래밭에서 에어바운스, 워터장애물경기, 모래미끄럼틀, 맨손은어잡기, 컬러워터, 모래조각체험, 카약과 카누 수상바이크, 윈드서핑 등 다양한 물놀이 행사를 통해 울진의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염전해변의 청정 모래밭에서 치맥(치킨과 맥주)과 울진수산물 특화 먹거리인 오징어, 노가리, 쥐포구이, 꽁치와 고등어구이 등 주전부리 음식을 맛보면서 콘서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저녁 7시30분부터 11시까지 매일 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마술공연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연예인 협회 단체들이 어우러져 음악, 시, 사진, 미술 등 울진의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축제기간 내내 따뜻한 감성의 선율을 선사해 이야기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군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체험도 즐기고 울진 농수특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축구 꿈나무들이 경북 울진에서 사각그물을 출렁이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울진군은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2016 울진금강송배 하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과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대회 승인을 얻어 개최하는 국제대회로서 해외 7개팀(일본 2, 중국 2, 말레이시아 2, 우즈베키스탄 1)을 포함한 유소년 축구클럽 82개팀 1천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U12, U11, U10은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U8은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대회기간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룸으로써 한국 축구의 유망주 발굴은 물론 해외팀과의 경기를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여름휴가 시즌에 경기가 펼쳐짐으로써 선수 가족들의 동행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홍보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광원 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지역을 찾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점검, 의
경북 울진군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7일 올바른 수산물 유통·판매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월1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지도 단속반을 구성했으며, 단속 기간 동안 수산물 유통 ·가공·판매업체 및 음식점, 통신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휴가철을 맞이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서 여름철 보양식 품목(뱀장어, 메기, 낙지, 민어)에 대한 원산지 둔갑 행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해서도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 단속은 원산지 미 표시 또는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는 행위, 수족관·냉장고 등에 보관·진열하는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일치 여부 등으로, 군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수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 해수욕과 삼림욕, 온천욕 등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를 왕피천과 울진염전 해변,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낮에는 왕피천과 염전 모래밭에서 에어바운스, 워터장애물경기, 모래미끄럼틀, 맨손은어잡기, 컬러워터, 모래조각체험, 카약과 카누 수상바이크, 윈드서핑 등 다양한 물놀이 행사로 울진의 여름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염전해변의 청정 모래밭에서 치맥(치킨과 맥주)과 울진수산물 특화 먹거리인 오징어, 노가리, 쥐포구이, 꽁치와 고등어구이 등 주전부리 음식을 맛보면서 콘서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저녁 7시30분부터 11시까지 매일 2편씩 영화를 상영하고 마술공연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연예인 협회 단체들이 어우러져 음악, 시, 사진, 미술 등 울진의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축제기간 내내 따뜻한 감성의 선율을 선사해 이야기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축제의 체험도 즐기고 울진 농수특산물로 교환할 수 있는 참가 밴드(인증 팔찌)를 도입해 지역 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유도하고 우수성을
경북 울진군이 지역의 미혼남녀들이 행복한 만남이어가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매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울진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직장인 미혼남녀의 솔로탈출을 위한 ‘Oh! Miss-Mr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혼 남자 34명, 여자 30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만남에 앞서 지난달 참가자 모집을 통한 사전 농가체험 봉사와 핸즈온 봉사 등 2차례 동참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익힌 바 있어, 반갑고 친근한 분위기속에서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는 울진군 부군수(김성현)와 공무원협의회장(금동찬)의 격려와 덕담을 시작으로 ‘내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청특강에서는 SBS 공채 개그맨 권필이 연애·결혼에서의 현실감 있는 강의를 펼쳐 미혼남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커플메이킹 게임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결과 마지막 순서인 호감대상 투표에서 무려 5커플이 탄생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차례, 올해 봉사활동을 포함한 3차례의 청춘남녀 만남의 자리가 이뤄졌다. 이후에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연락으로 건강하고 밝은 커플이 많이 맺어져 지역사회 정착과 출산률 제고로도 이
경북 울진군이 엑스포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놀이시설은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뒷편 2천500㎡ 면적에 미니기차(12인승) 1대, 헬리콥터라이더(8인승) 1대, 배터리카(1인승) 5대, 고정라이더(1인승) 3대로 구성 돼 있다. 시범 운영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21일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향후 본격적인 운영에 반영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울진엑스포공원은 곤충여행관, 아쿠아리움 등 전시관과 토염체험, 도자기체험, 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각 종 체험관 등 종합체험 교육형 생태문화 공원으로 지역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환동해권의 대표 테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 울진군이 오는 8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부서별 추진과제에 대한 진행상황 및 남은 기간 중 추진해야할 과제들을 살피고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제전의 성패를 좌우할 공식행사 연출, 교통대책, 음식 및 숙박대책, 환경대책, 의료지원, 체험행사 안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존의 제전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해양스포츠제전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군은 주경기장 백사장 및 주차장 정비를 비롯한 망양정해수욕장과 염전해변을 잇는 폰툰을 설치해 경기시설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군은 해양스포츠제전이 끝난 뒤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제9회 코리안컵 국제 요트대회’ 손님맞이도 병행해 해양스포츠 메카 울진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광원 군수는 “해양스포츠제전이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성공제전을 위한 준비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할 것과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경북 울진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사회복지 향상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는 의료급여수급자에 해당하지 않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 성과로군은 그동안 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을 초과해 지원을 받지 못해 의료급여 사각지대에 해당되는 소년소녀가장 세대,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매월 1천100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료 지원 시책 시행 당시에는 전액 군비로 지원해 왔으나, 이 제도가 전국 우수사례로 꼽혀 2016년도에는 도비 50%를 지원받아 월 1만원 미만 가구의 국민건강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멸 “이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의 가계 부담은 덜고 빠르게 자립정착을 할 수 있는 생활여건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 3월 신설된 복지허브 T/F팀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경북 울진군은 19일 여름 장마철 기간 중 지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 방역·소독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활동은 모기 발생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모기와 더불어 다양한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수인성 감염병과 모기 등 위생 해충의 발생빈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 및 읍면 자율방역단 등 18개반을 전력 투입해 주2회 이상 분무 및 연막소독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연막소독을 중심으로 모기 서식지와 함께 저지대 상습 물고임 지역, 하수구, 재래시장, 해수욕장 주변 및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에 대해서도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막소독은 방역약품과 물을 혼합한 후 수증기 형태로 분사해 공기 중 해충을 치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고유가 시대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예산 절감 등 이중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을 전·후해 질병매개 해충 방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개인의 건강을 위해 야외 활동
경북 울진군 19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종합복지회관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의 올바른 정착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부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소속 공무원의 성인지 관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를 돕고, 각종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상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의 이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고 업무를 직접 추진하는 실무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왕피천 수상레저 체험장을 개장·운영함에 따라 천혜의 관광자원을 만끽하며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인 왕피천을 인근 엑스포공원과 망양정해수욕장, 성류굴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왕피천 수상레저 체험장을 15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수상레저 체험장은 망양정해수욕장과 인접한 왕피천 하구에 위치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초 당초예산 3억원을 투입해 4월 실시 설계 완 후, 5월 공사에 착공했다. (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 경북 중앙본부(대표 고장식)에서 위탁 운영한다. 수상레저 기구로는 카누 10대, 카약 10대, 수상자전거 10대 등을 갖추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교육, 안전장비 착용으로 이용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개장 후 1주일간은 무료승선 체험으로 시험 운행한다. 이번에 개장한 수상레저 체험장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올해에는 할인가격을 적용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임광원 군수는 “바다에서의 해양레저체험뿐만 아니라, 하천에서도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가오는 워터피아 페스티벌 축제와 전국해양스
경북 울진군이 오는 15일부터 지역 내 해수욕장 7개소를 일제히 개장하고 8월 16일까지 33일간 운영한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 정비, 해수욕장 주변 해안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피서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망양정, 기성망양, 구산, 후포)와 간이수영장(망양정, 구산, 후정, 후포해수욕장)을 설치해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피서객들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 시 응급대처를 위해 행정, 수상안전 및 보건요원들의 필수 안전교육도 마쳤다. 7개소 해수욕장의 수질 및 토양오염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세동기와 최근 인근 지역 해상에 출몰하는 해파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약품(해파리 쏘임방지 썬크림 등)과 장비도 비치하고, 해수욕장 방문 관광객들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화장실 손세정제와 비누도 비치하는 등 피서객 맞이 준비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해수욕장별 1일 근무자를 지난해 대비 5명으로 증원하고, 오후 10시까지 연장 근무를 함으로써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 해수욕장의 규모는 작지만 대부분의
경북 울진군은 12일 관내 주요지역에서 울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날로 증가하고, 무적차량 등으로 정상적인 징수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주요 이동시간인 일몰시간 전·후 집중영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외 차량을 불문하며, 관내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관외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차량이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앞으로 체납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인식을 제고 하겠다. 군 재정확충 및 건전한 납세 원칙을 실현하고자 야간 단속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징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 임광원 군수가 2017년 주요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2일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국비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임 군수 이날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해양바이오산업 임대형 공장건립 △금강송면 쌍전리 도로정비 △금강송면 통합 마을상수도 설치공사 등 울진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2016년 추가경정예산 및 2017년 도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다·산림·온천’ 3욕의 고장 ‘생태문화 관광도시' 경북 울진군이 ‘제6회 울진 워터페스티벌’을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울진염전해변과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바다·숲·온천, 울진서 여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계곡과 온천, 그리고 금강소나무숲과 바다, 모래가 마블링처럼 펼쳐진 축제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축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왕피천 수변공간에서 워터피아 페스티벌의 전야제 성격으로 대형 가수들이 출연하는 미니콘서트 ‘울진뮤직팜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울진의 여름밤을 달군다. 30일부터 펼쳐지는 ‘워터피아 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내내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수변공간을 컬러워터, 슬라이드, 수영장, 모래미끄럼틀, 모래조각 만들기 등 가족 중심의 놀이프로그램과 요트, 카약,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래프팅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체험 등으로 운영한다. 야간에는 염전해변 모래사장에서 문학, 미술, 서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토크와 노래가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와 모래사장의 매력과 함께 염전해변 영화관이 한 여름밤의 감성을 일깨운다. 또한 청정울진이 자랑하는 왕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