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이 지역의 우수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울진사랑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15명씩 총 30명에게 1인 50만원에서 100만원씩 총 2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군은 이외도 매년 관내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주요 5개 대학에 합격한 입학예정자에게 1인 400만원의 울진사랑 특별장학금도 지원한다. 임광원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생 모두는 울진사랑장학금의 그 뜻을 바로 새겨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세계 속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훗날 성인이 되었을 때 후배들에게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2011년부터 매년 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관내 고등학생 전액 학자금 지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등 학부모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한 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는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경북대, 영남
경북 울진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 착한가게 19개 업체 및 경북 착한가게 1,600호점 기념행사를 가졌다.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 김일출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19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착한가게 1,600호점 기념식 및 신규가입업체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군은 전국 군(郡) 지역 최초로 100호점을 탄생시켰으며, 지난해까지 155곳이던착한가게가 최근 요식업뿐만 아니라 의류판매업, 도소매업 등 다양한 분야 종사가게 대표 19명이 잇달아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 의사를 밝히며 모두 174곳으로 늘게 됐다. 또한 울진읍 자원봉사회장으로 활동하며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김현숙(제일숯불생고기 운영) 대표가 경북 착한가게 1,600호점 탄생해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달 수익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는 나눔 실천이다. 울진군 착한가게는 174곳으로 매달 기부하는 성금은 520여만원, 연 6천300여만원에 달한다. 전액 울진지역
경북 울진군이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리珍’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울진군은 21일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우리珍’의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산물 포장박스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우리珍’ 상표는 ‘울진의 보배’라는 의미로 2007년 지역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개발됐으며, 현재까지 지역 특산품 등에 사용 중이다. 군은 기존 노후 되고, 난립돼 유통되는 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6월 용역을 발주하고 생산자 간담회, 선호도 조사,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10월 중순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번 리뉴얼 된 포장재는 청정자연의 상징인 울진의 보배 금강송을 활용해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우수하고 건강한 농산물 스토리를 표현해 ‘금강송 천년의 향기 우리진’이란 이름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통합패키지 디자인으로 우수농산물 이미지 홍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판로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부터 농가에 적극 권장해 새롭게 디자인된 포장재 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북 울진군 임광원 군수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임광원 군수는 20일 죽변면 후정2리 마을회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임 군수를 비롯해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와 한울원자력봉사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임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동해안의 울진과 서해안의 서산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민간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 노선통과 12개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의 행보가 주목된다. 경북 울진군은 20일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대표 장유덕)와 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안상국)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향후 중앙정부를 상대로 공동 대응키 위해 철도건설 촉구 공동결의문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노선통과 12개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한계에 부딪치자 상호협력으로 ▷지난 3월 천안시청에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력체 구성 ▷3~4월 12개시군 주민들의 건의 서명부 614,887부 국토교통부(철도국장 박민우)에 전달, ▷ 4월 4일 협력체 임원 5인이 국토교통부 제2차관(최정호)방문면담 해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 ▷ 4월 6일 3개도(충남, 충북, 경북)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 전달하고 각 지자체 별 4천만 원의 예산으로(총5억 원) 기본계획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중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연말 대통령 선거시 대선공약사항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경북 울진~충남 서산을 잇는 총연
경북 울진군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자활을 돕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Ⅱ 신규가입 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 울진군은 오는17일부터 31일까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자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신규가입 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50%이하(4인 가구 219만5717원)가구로, 당초 소득하한액 기준이 있어 근로소득액이 낮은 경우 가입이 어려웠다. 이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 사실이 확인되는 가구 중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자동차 기준이 일부 완화돼 더욱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통장가입자는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하게 되며, 적립기간은 3년으로 재무·금융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통장 지원금의 50% 이상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용도로 사용해야만 만기시 약 7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 가구는 모집기간 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홍보하고 전국에 알리기 위해 청암(淸岩)한상봉 화백를 울진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출신 청암 한상봉 화백을 울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군 홍보대로 위촉받은 한상봉 화백은 울진군 기성면 출신으로 50년간 산수화에서 대한민국 화단을 대표해 온 유명 예술인이다. 특히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새로 개관된 울진문화센터 전시실에서‘울진군 장학 기금조성을 위한 청암 한상봉 특별초대전’을 열어 지역인재 양성과 함께 울진을 알리고 군민들의 정서함양에도 이바지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임광원 군수는 “항상 울진을 알리는데 적극 활동중인 자랑스런 청암 한상봉 화백에게 홍보대사 위촉이 늦은 감은 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진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울진을 전국에 알리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봉 화백은 “홍보대사 위촉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내 고향 울진을 알리는데 더욱 더 앞장서겠다. 무엇보다 도시지역에서도 보기 힘든 훌륭한 전시관을 마련해 준데 대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고마움을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 울진군이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자기 스스로 인터넷 사용량을 줄이고 건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어린학생들의 과다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성인보다 판단 기준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그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각급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과사용 예방법 및 탈출법 등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적용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기 스스로 인터넷 사용량을 줄이고 건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이 해양·레저 스포츠 발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제14회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를 후포면(후포요트학교)과 평해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울진군 후원, 남울진청년회의소 주최로 마련된 행사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일 400여명의 철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기는 동호인부와 고등부는 수영 1.5km(후포요트경기장 앞 해변), 사이클 40km(후포~평해 해안도로), 달리기 10km(후포해안도로)의 올림픽 코스로 진행된다. 중등부와 초등부는 단축코스로 펼쳐진다. 군은 해양·레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매년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하고, 후포 요트학교와 해양레포츠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장소인 후포항은 국가거점형 제1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죽변면에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등 울진군이 생태문화관광에 이어 전국 최고의 해양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숙박 등 경기준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울진군청의 의상을 드높였다. 울진군은 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이 충복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제97회 전국체육대회(10.8~10.12. 대한체육회 주최)’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 수상과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서 울진군청 등 14개팀 55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울진군청(김수경선수, 노보미선수, 서수완선수, 편아해선수)은 1,245.7점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종전 1243.3.점) 충북(1241.3점)과 인천(1241.3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울진군 사격실업팀은 제15회 미추홀기, 제46회 봉황기, 제13회 동해무릉기, 2016 한화회장배, 2016 실업연맹회장배, 제25회 경찰청장기, 제32회 회장기 7개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이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값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이효철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울진군민의 사격선수단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그리고 울진 군수를 비롯해 울진군체육회
경북 울진군이 선진교통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 울진군은 12일 울진군지회(지회장 전종순) 주관으로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교통사고예방캠페인 및 울진군민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의 정착과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울진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경상북도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울진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엑스포공원에서 울진군청까지 카퍼레이드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은 특히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위험한 위법행위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3대악인 음주운전, 졸음운전, 안전띠 미착용 행위 등을 완전히 근절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북 울진군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내년 5월31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총력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친환경농정과장을 방역대책상황실장으로 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의심축 신고 접수와 의심축 발생 시 초동방역추진, 방역취약농가 소독실시 및 구제역 백신접종 독려, 마을방송·SMS 등을 활용한 차단방역홍보 강화 등 유사시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가축 사육현황은 한우·돼지 등 우제류는 512호 1만6천55두, 닭·오리 등 가금류는 192호 1만1천600수가 사육되고 있다. 구제역은 9월 467호 6천912두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11월 상시 예방접종을 통해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AI 예방에 대해서는 가든형농장 및 근남면 남대천 부근에 집중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구제역 및 AI 발생방지를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
경북 울진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광역도로 교통망 조기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군은 국토의 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5축 간선도로인 ‘국도36호선 직선화 건설사업’(총 사업비 5,721억원)을 건설 중이다. 울진군 구간 40.2km(소천-금강송면 20.9km, 금강송면-울진 19.3km)중 소천–금강송면 구간은 올 7월 5일 개통을 완료했다. 최고의 난공사 구간인 금강송면-울진 19.3km는 불영 계곡 통과구간의 대부분이 터널·교량으로 현재 62%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7년 계속 사업비 625억원을 투자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도36호선 직선화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급곡선·급경사 도로의 안전성 개선으로 경북도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동성, 접근성이 매우 향상될 뿐 아니라, 지역개발촉진 및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해선철도(포항-삼척) 건설사업 중 울진군 구간은 58.94km, 6천95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현재 30%의 공정을 진행했다. 2020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공구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올 6월 발
경북 울진군이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만들기’ 사업추진을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진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 전달식은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리로, 2015년 1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의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자 43명에게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울진군 출산장려금지원금 지원은 둘째·셋째아 600만원(10만원/60개월), 넷째아 이상 1천200만원(20만원/60개월) 지급한다. 2016년 8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자녀 786명(둘째·셋째아 749명, 넷째아 이상 37명)에게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184명(첫째아 19명, 둘째아 이상 165명)에게 지급했다. 이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첫·둘째아(월3만원), 셋째아 및 다문화 첫째아 이상(월10만원) 자녀에게 5년간 불입, 18년 보장 건강보험금도 납입해 주고 있다. 난임부부시술
경북 울진군이 가을과 함께 자연이 선사하는 ‘송이’의 계절이 돌아옴에 따라 지역 송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한마당을 열었다.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제40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울진의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와 울진송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킬러콘텐츠를 ‘푸지게 먹고, 푸지게 보고, 푸지게 놀자’란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송이를 값싸고 맛나게 먹고, 신명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행사는 울진금강송 송이 산지 채취 체험,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탐방(사전 인터넷 예약 필수(http://songi.uljin.go.kr)), 울진금강송 목도로 나르기, 울진금강송 빨리 자르기, 울진금강송 목공예 등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공연은 울진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외부 전문 예술단을 중심으로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 울진예술인들의 공연, 마임·춤판 등을 공연한다. 울진군산림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