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2017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따른것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실습ㆍ참여형 수업을 통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주요내용은 소방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소방관이 하는 일과 소방장비 체험에 이어, 소방관련 자격증과 취업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련 학과 소개 등의 진로탐색으로 구성돼 있다. 직업체험교실은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직업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향후 진로 탐색과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울진군은 봄철을 맞아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을 실시, 소나무 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과 소나무류 유통질서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하는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등이 특별단속 대상이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 계도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자체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 단속반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사업장을 방문 단속하고, 소나무류 무단이동을 집중단속해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무단 이동 시, 2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 비치하지 않거나 불법 이동한 소나무를 취급할 시에는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 피해가 감염목의 불법이동으로 발생됨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며,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반드시 생산·유통 자료 등을 작성·비치하고, 화목농가는 소나무류
제헌국회의원 김광준 장학회에서 8일 울진군의 저소득가정 대학생 및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으로 3000천만원을 전달했다.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일출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 김준호씨가 기부한 3억원 중 일부이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자조언기금’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제헌국회의원 김광준 장학회’ 의 이름으로 2013년부터 매년 울진지역 대학생 3명에게 각각500만원씩,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300만원씩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22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기부자를 대신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묵묵히 자신의 재능과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울진지역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드리게 돼 기쁘고 앞으로 자신의 길에서 성공하여 울진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청년실업자 및 중년층 퇴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7일발대식에서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필요한 개인별 피복, 안전장구를 지급하고 사업 참여 시 근로수칙과 작업 실시요령 등의 기본교육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 동부지사 강정훈 차장의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인력의존도가 높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 및 중년층 퇴직자에게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물을 활용하여 축산농가에 톱밥을 공급하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산림부산물 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산림사업을 통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인원 1만3500여명의 고용을 창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은 장날을 맞아 장을 본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으로 만들기 위해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을 열었다. 지난 6일 북면 장날 흥부시장에서 첫 장을 연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은건강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따뜻한 차 제공, 문화공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장을 보러 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은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 실시한다. 북면새마을부녀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농가주부봉사회등 그 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자원봉사단체와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잼잼잼봉사회, 손사랑봉사회, 열손가락네일아트봉사회, 어울림앙상블봉사회가 협업으로 봉사활동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진군, 전국 최고의 대게, 붉은대게 주산지인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32만여명(축제위 추산)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 첫날인 2일 축제 메인공간인 ‘왕돌초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설놀이마당팀의‘축제 성공기원 비나리 판굿’으로 축제를 열었다. 축제 둘째날인 3일 화창한 새봄 기운이 후포항을 채웠으며, 축제장인 후포항은 경향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후포항 일원을 빼곡하게 메우면서 꽃샘추위를 녹였다. 이어 후포항으로 들어가는 초입인 후포해수욕장 앞에서 펼쳐진 ‘월송큰줄당기기와 독도수토사 거리퍼레이드’는 후포항 도심지 2Km 구간에서 펼쳐지며 울진지방의 대동놀이와 월송큰줄당기기, 등이 이뤄졌다. 또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대게춤 플래시몹’에는 울진지역 유아원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600여명이 참여, 플래시몹을 연출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 축제부터 마련한 ‘등기산 대게길걷기’ 프로그램과 해군과 연계해 마련한 ‘김수현호 함정 승선체험’, 후포요트학교의 ‘요트 무료승선 일출체험’프로그램에는 연인원
경북 의성군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저소득층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이 올 상반기 추진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청년일자리 사업 등으로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사계절 꽃피는 화단 가꾸기, 조성지 수변공원 꽃단지 조성, 농공단지 환경정비사업 등에 50여명이 투입된다. 65세이상 노인참여자들은 1일 3시간 기준 월 54만 원 정도를 받고, 청년일자리 참여자들은 1일 8시간 기준 월 146만 원 정도 받을 예정이다. 군은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2일 군청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청년일자리사업)참여자 50명과 사업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남궁희중 부장이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발생시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 도기범 산업안전감독관이 산업재해에 대한 안전사고 관리요령을 현장 맞춤형식으로 진행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임광원 울진군수가 새해를 맞아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의 의견에 신속 대응하고자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가 28일근남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임광원 군수는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10개 읍면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군수와 주민 간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군정 현안사업 및 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해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 노인회관 수리나 마을 앞 포장 등 작은 건의사항부터 어르신일자리 확대, 농업인의 쌀값안정 대책, 울진의 교통 접근성을 확대를 위한 지방도 확포장,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울진의료원 의료 장비 확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 총 200여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이 접수됐다. 또한, 젊은 층 주민들은 교육 및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재육성 사업,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경제기반 마련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처리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희 울진 부군수는 24일‘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을 방문해 준비상황 등을 점검 했다. 이날 조성희 부군수는“축제장 주변 어구·어망 정비로 쾌적하고 깨끗한 축제장 환경조성과 관람객들의 편의시설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오는 3월 2일 개막해 5일까지 후포항 왕돌초·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울진군은 생명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필요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오는 24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민을 대상으로 울진경찰서와울진군청에서 헌혈 행사를 갖는다. 헌혈 시 혈액형,B ․ C형간염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헌혈하기로 등록한 사람은 연 1회 콜레스테롤, 요소질소(신장기능)등을 추가로 검사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꺼져가는 생명의 등불을 밝혀주는 가치를 갖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헌혈을 통해 기본 건강검진도 받고 아픈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삶의 희망을 선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16일부터 27일까지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의 순항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울진의 미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역점시책과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 군정 신뢰도 향상 및 상호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자 하며, 민선6기 후반기 군정에 반영 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화의 시간은 군의 민선6기 대한 성과와 군정 주요업무, 주민 건의사항 조치내용 보고에 이어, 지역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울진의 자화상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적극적인 소통을 실현할 계획이고, 아울러, 주민불편사항에 관한 따끔한 질책도 달게 받는 한편, 수렴된 의견 및 건의사항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민들의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낙후된 농산물 가공업체 시설개선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브랜드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의 친환경 콩 6차산업화를 위한 클러스터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 콩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마케팅 및 신제품 개발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2016년 사업을 시작으로 2차년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 콩 가공업체를 비롯한 농산물 가공업체, 우리음식연구회원, 생활개선회원 등을 대상으로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개발 방향 등 울진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 전략 및 신제품 개발 상품화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마련됐다며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방향을 찾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판매 전략 등 홍보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콩 6차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내에서 생산된 콩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더불어 지역 향토자원과 융합된 가공제품(미역된장국, 간장소스 등) 들도 연구개발 한다. 특히 콩
군은 10일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광원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2018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관광과 해양 등 미래 신성장동력,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지역경제,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군의 주요 시책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책과 함께 신규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정부의 예산 순기보다 한 발 앞선 전략적 대응으로 일찌감치 국비예산 확보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임광원 군수는“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의 집중적인 발굴과 각종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의 사전 조속이행 철저, 경북도와 중앙부처 수시 방문을 통해 사업 타당성과 지원 논리 설명·협의, 인적 네트워크와 부서 간 공조체제 구축 등 정부의 예산 작업보다 한발 앞선 대응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설명 등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과의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는 한편, 군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국·도비 지원 신규 사업을 중점 발굴하여 실행 가능성 검토와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중앙부처의 중기계획에 반영될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일 고품질 농산물 생산 ․ 유통을 위해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확기에 농산물이 한꺼번에 출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신선도 유지로 상품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6억8200만원을 들여 농산물 저온저장고 109동을 설치 지원한다. 지원시설은 33㎡(10평형) 규모 농가형 저온저장고 2동과 10㎡(3평형) 규모 이동식 저온저장고 107동 등 총 109동으로, 저장고 제작․설치에 따른 비용 중 50%를 행정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군은 전년도 수요조사 농가를 기준으로 2월 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6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의 장기 보관을 통해 높은 가격으로 상시 유통할 수 있도록 중·소규모의 저온저장고를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4동의 저온저장고를 지원했다.
울진군은 농산물 시장 개방 등 농산물값 하락으로부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쌀․밭․농업 직불제 신청을 4월 28일까지(단, 밭농업직불제 논이모작은 3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직불제사업 신청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자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여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울진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접수 기간을 정해 2월 13일 온정면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읍·면별로 2∼3일씩 중점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나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등이다. 단, 지난해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논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등록신청서가 사전 배부돼 배부된 등록 현황에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 신청서에 날인 후 제출하면 되고,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