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1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비는 총 3억여 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5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6대 정도를 지원한다. 배출가스저감장치(DPF)는 5등급 경유차에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를, 건설기계 엔진은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8일까지 예천군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교체 보조금을 지원받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 내에 폐차 또는 말소등록 하는 경우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며, 2년 의무 운행 후 차량을 폐차 또는 말소하는 경우 저감장치를 반납해야 한다.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하며, 부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를 받으면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홈페이지(https://www.ycg.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가능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1일,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문화특화지역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조윤 예천문화원장), 진기석 예천예총지회장,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해 진행 중인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 도출을 위해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용역수행기관인 ㈜문화다움(대표 추미경)이 군민 설문조사 및 이해관계자 심층면접, 비전워크숍 등 그동안의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군 문화정책 비전체계 구조 정립, 예천군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 군민 수요에 맞는 사업 개발 등 세부사업들을 수립해 제시하고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천군의 맞춤형 문화활동을 수립하고 새로운 민간 단위 확장 로컬콘텐츠의 자생적 역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설계 공모를 시작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천군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 선정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건립 수요조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투융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관련 시설과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건물을 말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저렴한 임대료와 경영컨설팅 제공, 장비사용료 감면 등의 혜택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기업에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국비 111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호명읍 산합리 도청신도시 2단계 지역 내에 산업시설(31실), 회의실, 예비창업공간,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맞춤형 기업 지원, R&D(연구개발)·기술개발 지원, 기업 성장 단계별 입주 수요에 맞는 각종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3월 11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제16기 귀농·귀촌과정‘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과정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지난해까지 8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예천에서 많이 재배하는 과수, 채소, 벼 등의 기초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비롯한 귀농·귀촌 정책안내 및 지역사회 이해, 현장견학 등 귀농 초기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로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22일까지 총 10회 4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날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인사이트플로우 김종옥 대표의 『변화하는 농업시장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손석원 소장은 “앞으로 예천군은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목별 맞춤형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3개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정보화마을 사업별 추진 방향 △경북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안내 △정보화마을 운영 내실화와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을 통한 효과적인 농산물 판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플랫폼인 ‘사이소’ 입점을 통한 판매 전략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판매 상품의 경쟁력 강화, 온라인 마케팅 전략, 품질 관리 및 브랜드화, 고객만족 서비스 등 온라인 판매 실적 제고를 통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와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정보화마을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금당실정보화마을), 회룡포정보화마을, 국사골정보화마을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청년 창업상인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이미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 상인은 지원할 수 없다. 업종의 제한은 없으나 사업의 성격에 맞지 않는 업종이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지침에 따른 지원 제외 업종인 경우는 제외되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매장의 경우에는 가점이 적용된다. 예천군은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최종 입점자를 선발한 뒤 점포당 창업준비 지원금 2,000만원, 사업 특화 지원금 1,260만원을 지원하고, 임차료 일부를 2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희망자는 3월 19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예천군청 지역경제과 방문 및 우편(경북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111, 지역경제과 일자리팀), 이메일(ksh197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청년상인 점포 ‘오늘도과일’이 개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예천 한바퀴’사업이 혁신형 모델로 최종 선정돼 1,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예천 한바퀴’ 사업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의 변화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천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문·체류를 통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를 증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의 활력을 키우는(Scale-up)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예천군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7일, 군청 대강당 및 남산공원에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편성된 일반공무원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기본교육‧훈련(예방, 진화)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천군 일반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산불 분야 전문 강사(신태종)가 산불예방·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이론 교육과 진화장비 및 안전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공무원진화대는 중·대형 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행정력 낭비와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로, 산불이 초기대응 단계를 넘어 중형(30ha)이상으로 확산될 경우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투입되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다. 김학동 군수는 “일반공무원진화대와 함께 산불방지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교육 기회와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천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불감시원 86명을 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25년 ‘넥스트로컬(Next Local)’ 사업에 협력 지자체로 참여한다. 예천군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서울 거주 청년들이 예천군의 농특산물,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스트로컬(Next Local)’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사업으로, 서울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예천군을 포함해 안동, 구미, 영주, 상주가 함께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총 22개 지자체가 협력한다. 넥스트로컬 7기 참가팀은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에서 모집한다. 선발된 창업팀에는 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조사 지원(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창업 교육 및 전담 코칭, 최대 2,000만원의 초기사업비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의 최종사업비가 지원된다. 예천군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 아이템으로 ‘넥스트로컬’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자원조사 기간 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신청받는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5명 이상의 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에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이다. 군민이 강좌를 스스로 구성하고 주로 근거리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시·공간의 제약을 완화함과 동시에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는 25개 내외의 강좌를 모집하며, 선정된 강좌에는 최대 80만원까지 강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강사 섭외 및 일정·장소 등을 사전에 계획한 뒤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예천군 총무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7일 오전 9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인권·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예천군에서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신해)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81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20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안부 확인, 가정방문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신해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종사자와 이용자의 인권을 위한 교육과 돌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등 수행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안부 확인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 중인 생활지원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 주시고, 항상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가 3월 7일, 아이키움센터 3층 조리실습장에서 진행되어온 ‘중장년 1인가구 빛나는 반딧불 라이프-요리하는 아재들’ 활동을 마무리했다. ‘빛나는 반딧불 라이프-요리하는 아재들’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8회차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예천 관내 5, 60대 1인 가구 중장년층 10명을 대상으로 요리수업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혼자서는 요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요리하는 아재들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요리를 집에서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요리수업을 통해 예천관내 1인가구 중장년층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왔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으로,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함께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여주시청 5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함께 기록경기방식으로 교류전을 개최하며 기량향상과 더불어 양국 간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예천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각종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예천군 체육사업소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협의회장 윤영식)는 3월 7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윤영식회장,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예천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식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대격변기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지역에서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통일 공감대 확산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에 다양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7일 오후 6시, 삼강문화단지에서 영화제 관계자 및 주민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동 군수, 정재송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영화제 경과보고 등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7회째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Our dreams never stop’(우리의 꿈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천을 영화의 도시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인 봉만대 감독이 전년도에 이어 예술총감독으로 연임되었으며, 홍보대사로는 영화·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대철(‘독수리오형제를 부탁해’, ‘잘생긴 트롯’)배우와 김혜나(‘어게인 1997’)배우를 새롭게 위촉해 영화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매년 해외 참여가 늘면서 예천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홍보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서 예천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재송 조직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