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월13일(금)까지 24개 학교 2,4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 스마트 폰 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인터넷 ․ 스마트 폰 중독예방교육’은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보급 확대로 인한 게임중독이 가정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과도한 미디어(스마트 폰)사용으로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주고, 스마트 폰의 올바른 사용과 중독예방 교육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터넷과 스마트 폰은 어릴 때부터 자기 통제력을 키우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예방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울진국유림관리소 공원에서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7년 동거부부 합동 전통혼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혼례식에는 한국으로 시집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던 4쌍의 다문화가정 부부가 하객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시작되는 이번 전통혼례에는 초롱등을 밝힌 초롱동이 입장, 가마꾼들의 신랑·신부 가마행렬,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 백년가약을 서약하는 교배례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 표주박을 둘로 나눠 술을 마시는 합근례, 덕담과 양가의 인연을 축하하는 집례 교훈 등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혼례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2012년부터 해마다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합동 전통혼례식을 거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9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우리의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려 동거부부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일(토) 오후 2시부터 관내 초 ․ 중 ․ 고 청소년동아리들과 청소년,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4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꿈을 향해 점프’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울진청소년지킴이 주관으로 연호공원 야외무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어울림마당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관내 청소년동아리 11개 팀이 참가하는 공연마당으로 구성된다. 체험마당에는 삼근초등학교의 천체망원경으로 태양흑점 관측하기, 울진고 과학동아리의 ‘아두이노를 이용한 RC카 체험’과 수학동아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직업 찾기 게임과 스포츠 스태킹, 매화중학교 독도사랑동아리의 독도바로알기 등 10개 팀이 참여하는 체험마당이 열리고, 공연마당에는 청소년연합 오케스트라 공연과 밴드, 댄스 등 경연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8년부터 시작된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기회를 지원․육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마음껏 재능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민의 화합과 전국 최고의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울진의 문화창달을 위해 마련된 KBS1 ‘전국노래자랑 울진군편’이 오는 13일 12시10분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울진군편’은 지난 6월 24일 염전해변에서 3천여 명의 군민과 함께 14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본선 진출자들이 끼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특히, 울진을 알리는 계기가 된 전국노래자랑 ‘울진군편’에는 인기가수 김용임, 박상철, 신유, 박혜신, 이선규가 출연해 6만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모두가 하나된 대화합의 장이 되어 군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가 전국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말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통합지도·점검규정에 따라 대기, 폐수배출시설, 지정폐기물 등 135곳을 동시에 점검해 배출업체의 환경오염 관련법 위반 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가동 및 준수사항 이행, 폐기물 보관관리 및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 민·관 합동단속반으로는 명예환경감시원 등 7명이 점검에 투입, 더불어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과 환경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파악한다. 군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단속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 행정지도를 하고,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중대한 사항은 사법조치와 조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근절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dailydgnews 박예진
울진군은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치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치유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울진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울진군의료원이 업무 추진 실무 지원단을 구성하고자 마련했다. 해양치유란 해양기후, 해수, 해니(泥), 해염(鹽), 해사(沙), 해양생물자원 등의 자원을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이며, 해양치유관광은 해양 자원을 활용해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산업이 그간 물류나 항만, 수산에 집중돼 있던 것을 앞으로는 지역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이용·개발해 대국민 건강관리 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자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연구’(이하 ‘해양치유 RD’)를 추진해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 RD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고 연안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개발해 해양관광 대표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지자체를 찾고자 8월말까지 전국 연안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울진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국가 해양치유 RD 협력 지자체(선도지역) 선정 공모에 적
울진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후포해수욕장에서 제12회 후포 비치사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후포면 청년회 주관으로 25개팀의 열정적인 경쟁이 여름철 해변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후포 비치사커 전국대회는, 해수욕을 즐기면서 비치사커 관전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2일 저녁 7시에는 전야제로 후포여름해변 축제를 개최해 노래자랑대회를 비롯해 가수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통화에서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이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비치사커 전국대회를 계기로 울진군이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80포(350만원 상당)를 울진로타리클럽으로부터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기탁한 쌀은 제29대 울진로타리클럽 회장 이 ․ 취임식을 맞아 축하화환 대신 받은것으로, 읍 ․ 면에서 추천한 저소득가구 80명에게 각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로타리클럽 조규도 신임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울진로타리클럽은 지역봉사단체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 전달 및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노인봉사와 주택환경정비, 독거노인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은 12일 죽변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부지에서 해양교육을 선도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약 5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인 난타 축하 공연에 이어 건축계획 보고, 전시설계 영상 상영 등의 착공식이 진행됐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사업비 1,045억원, 부지면적 111천㎡, 건축연면적 12.3천㎡로 건립될 예정이며, 해양수산 과학기술의 성과를 전시하고 나아가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교육시설로서 전시교육관과 야외전시장, 청소년활동시설인 숙박동(50명), 해중전망대의 체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본관과 4백여 미터 길이의 해상통로로 연결된 해상쉼터와 해중전망대에서는 청정 동해안의 해상과 수중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첨단 전시기법이 활용되는 전시교육관은 ‘*해양적 소양(Ocean Literacy)’이라는 주제로 △하나로 흐르는 바다 △다양한 생명체의 바다 △미지의 바다, 도전하는 인류 △인류 일상 보고의 바다 △실시간 관측되는 바다 △생
울진군은 오는 14일부터 지역의 7개소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7개소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등을 정비, 14일 개장해 내달 15일까지 33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수질 및 토양 오염도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의 수질과 토양 오염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정 해안가 7개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통화에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방사능누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사고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2017 한울원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으로 2015년 5월 21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30km로 확대되면서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며 이번 훈련은 예방적조치구역 5㎞내에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질적 대응 행동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군이 주관해 경찰서, 교육청,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를 비롯한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울원전의 방사능 누출을 가상해 교통 통제, 주민 상황전파, 옥내대피‧소개, 갑상선방호약품 배포 등 주민보호 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혹시 모를 방사능누출 재난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전했다.
울진군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제11회 청소년 우리진(珍)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진(珍) 축구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울진종합경기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관내 중․고 청소년축구동아리와 학부모, 청소년 등 약 4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진지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 11개 팀과 중학교 8개 팀, 초등학교 2개 팀 등 총 21개 축구 동아리팀이 신청해, 학년별 우승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친목도모와 화합의 자리가 돼,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는 ‘청소년 우리진(珍)축구대회’는 입시교육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육체적 활동을 통한 체력증진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은 지난 15일 ㈜한울원자력본부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직원대표의 우렁찬 금연선서와 함께 금연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지로 금연볼링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이동 금연클리닉으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만큼, 이번 금연 선포식을 계기로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과 함께 많은 금연 성공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들어 예년과 달리 7차에 걸친 금연교육과 아로마테라피 체험, 운동처방사의 상담, 웃음치료, 건강왕선발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색다른 교육으로 직장인들의 참여율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5월, 자연의 푸르름처럼 내 몸의 푸른 신호를 위한 건강 관리에 노력하고 아울러 간접흡연의 원인을 없애 동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이번 금연선포식이 군내 많은 기업문화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은 지난 15일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스탬프 투어는 생태문화관광 도시 이미지에 맞게 생태체험․역사여행․힐링여행․바다탐험 4개 코스의 23개 관광지로 구성돼, 울진군 내 주요 관광지를알차게둘러 볼 수 있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자는 “울진여행” 앱을 다운 받아 해당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관광지 문제를 풀면 스탬프를 획득, 오프라인 참여자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책자를 신청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생태체험․역사여행․힐링여행․바다탐험의 각각 마지막 관광지에 제출하면, 코스별 다양한 울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태문화관광도시의 이름에 걸맞는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더해 줄 이번 스탬프 투어에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은 10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인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은 교통장애인을 위로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아래 군청 직원과 관계자들이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왔다. 또한 장애인 유공표창 시상에 이어,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등반대회와 함께 환경가꾸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불편을 최소화하고 복지를 증진해 나갈것"이라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