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4일 죽변면 일원에서 '제38회 군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군민화합과 더불어 지역별 관광자원 등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며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힐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군민의 건강을 증진에 역점을 두고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개최 당일에는 오전 10시 식전행사 울진연예인협회의 7080 공연을 시작으로 죽변항, 죽변등대, 드라마세트장, 하트해변을 감상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파랑길 4km 구간을 걷게 된다. 이번 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가족이 함께 걷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LED-TV, 자전거, 전기압력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걷기대회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울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국가재난관리 평가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은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국가 재난관리시책을 성실히 추진하는 지자체 중에서 유공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울진군은 2015년 태풍 '고니' 내습시 죽변항 입구인 봉평리의 피해 발생구간에 대해,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설계·시공함으로서 정부의 심사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태풍피해로 국비를 지원받은 봉평지구는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350m를 준공했으며, 잔여구간 150m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0억 원으로 마무리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본 공사가 완공됨으로서 죽변항 입구에 약 4천평의 공한지가 발생됨에 따라, 이 곳을 휴식공간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죽변항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통화에서“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진
울진군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에서 울진군민들의 화합 한마당인 ‘제45회 울진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전했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와 김창오 군의장,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재향우회회장, 선수단,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식전행사에 이어 고장을 알리는 특색 있는 입장으로 군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대회에서는 육상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10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근남면에게 돌아갔고 종합준우승은 평해읍, 종합3위는 울진읍이 차지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31일 엑스포 영상관에서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송자) 주관으로 ‘2017 울진군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울진!’ 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회원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주제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난타 및 행복나눔 핸드벨, 플롯을 비롯하여 오카리나와 다문화 푸른 연꽃 공연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을 초청해 ‘괜찮아, 희망이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일 ․ 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보람과 행복을 공유하는 양성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군립추모원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전한 장묘문화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 공모를 거쳐 2016년 5월에 장사시설설치사업으로 확정되어, 국비 48억원, 도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219억원으로 183,327㎡(5만5천평) 부지에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용역을 진행하여 올해 12월 중 공사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울진군민들이 화장장 등의 종합 장사시설이 없어 외지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야 함에 따른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예산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임광원 울진군수가 17일 경북도 신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와 면담을 갖은 임광원 군수는 진행중인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논의하고, 이후 각 사업부서 과장과 함께 도청 예산담당관실을 비롯해 관련 부서를 잇따라 찾았다. 이날 임 군수는 각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도청 관계자에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국·도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국가정책과 군 발전을 동시에 충족하면서 지역 경쟁력 견인과 함께 국·도비 지원 비율이 높은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고 채택해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상대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일(목) 평해읍 월송3리에서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2017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11호 만들기’ 재능 나눔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한다. 마을공동체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행복증진을 위해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 마을에서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는 현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더불어 2016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1호 행복마을로 선정된 평해읍 월송3리는 월송정과 월송포진성 등이 유명한 곳으로 사전 벽화활동에서 마을특성을 살려 벽화그리기 작업을 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주거환경개선부터 의료서비스 지원까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울진군이 행복해지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제5회 울진금강송이배 전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탁구협회 주관으로 선수 등 6백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어르신부를 비롯해 일반부, 울진부로 나누어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펼치며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도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국 탁구대회를 통해 울진의 탁구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화에서 “체육시설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탁구가 제55회 경북도민체전과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목별 준우승을 거둬, 울진금강송이배 전국 탁구대회가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
“생태문화관광도시”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적 먹거리축제인 ‘제15회 금강송 송이축제’가 3일간 울진의 매력과 가을정취를 듬뿍 안겨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울진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울진 성류문화제’와 함께 ‘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의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울진지방 주요 특산물인 금강송 송이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울진지방의 전통먹거리, 금강송 퍼포먼스, 놀이마당, 공연프로그램으로 선보여 전국의 대표 먹거리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의 영향을 크게 받는 특산물을 주제로 한 먹거리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울진금강소나무 축제 콘텐츠화’ 프로그램은 축제의 외연과 품격을 한층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 축제 프로그램과 동선을 엑스포공원 전체로 확대 배치하고 축제장 주 진입로인 공원 광장을 국화와 야생화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광장의 기능을 강화해 전국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엑스포공원 경관의 탁월성을 배가시켜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의 경우 예년과 달리 송이 생장 자연환경이 열악해 생산량이 저조하고
울진군은 임광원 울진군수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현장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임 군수는 28일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 내 종사자와 생활인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격려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일수록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운 법이다.”라고 말하며“추석을 맞아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군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8일 군청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맞춤형 복지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한다. 전기차 3대, 경형승용차량 4대로 울진군 복지허브화 사업 시행지역 7개 읍·면(평해읍, 북면, 금강송면, 기성면, 온정면, 죽변면, 후포면)에 각각 전달됐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울진군 읍·면 복지허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로 인해 기동성을 높이며, 복지업무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게 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맞춤형 복지차량의 보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를 보다 적극으로 구현하여 대민 복지서비스 체감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군․소방서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울진군의회는 노인요양원(울진읍, 매화면, 평해읍)과 영신해밀홈, 인덕사랑 마을 등 7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진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울진군의회(장시원 부의장)는 “우리의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2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22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착한가게 200호점 돌파를 축하했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정액(2~3만원)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의 의료비, 명절위문금, 한부모·조손가정 자녀의 교복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통화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 착한가게 대표들의 동행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돼 따뜻함이 함께 하는 행복한 울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2014년에 전국 군(郡)지역 최초 100호점 탄생으로 화제가 된 바 있고, 지난해까지 182곳이던 울진군 착한가게는 올해 22곳이 잇달아 가입함에 따라 200호점을 돌파함으로써 나눔 도시 울진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8일 엑스포 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회장 주시원)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광원 울진군수, 김창오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임승환 교수의 ‘멋진 인생 자신감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바르기살기운동 협의회 활동영상,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1부 의식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인 군·읍면회원 단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시원 바르게살기 울진군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조직된 국민운동 단체로서 법과 질서가 바로 서고 원칙이 중요시 되는 사회가 구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안전한 사회, 국민 행복시대를 실현하는데 각자 맡은 바 소명을 다하자”고 말했다. 임광원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이·미용 봉사, 교통질서 캠페인, 기초생활 지키기 등에 앞장 서 오면서 울진군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셨다.”고 말하며 “이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6일 야구인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야구동호인의 염원이었던 죽변야구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죽변야구장은 2016년부터 2년간의 공사 끝에 죽변면 봉평리 63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만5천㎡, 중앙펜스 120m, 좌우펜스 99m로 조성됐다. 또한 야구인들의 편의를 위해 본부석, 관람석, 주차장 등을 설치했으며, 특히 6개의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에도 마음껏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죽변야구장 개장을 통해 야구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