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금년도 벼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계획을 작년에 비해 5% 줄어든 70개단지 585ha를 조성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국제농업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한국형 친환경농업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농어업육성법 및 울진군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에 의거해 이를 지원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도 친환경벼 수매품종인 삼광벼(475ha)이외 농협자체 수매품종인 고시히까리, 찰벼(110ha)등 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친화형 농업기반 조성에 유기질비료, 유기상토, 제초용우렁이, 토양개량제(제오라이트), 친환경농산물인증수수료, 잔류농약검사수수료 등 순수 군비 총 15억 6천만 원을 투입하며, 농가 자립형 친환경농업 유도와 보조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농가부담을 20∼50%로 지원 사업별 차등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친환경단지 위주로 친환경농업실천 지역을 규모화, 단지화와 아울러 단지 내 친환경농업 실천이 불가능한 농지(노약자, 거동불편자 등)는 단지회에서 대리경작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적정면적 유지로 쌀 관세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
울진군은 지난 1월 2일자로 부임한 배성길 부군수가 지난 5일 각 실·과, 사업소, 직속기관별 현안사업보고 등 주요업무 보고회를 마무리한데 이어 주요 사업현장을 찾으며 현장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0일에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개발 사업, 등기산~갓바위 간 경관개선 사업 등 울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을 면밀히 살피며, 현안을 보고받고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배성길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현장을 찾는 현장행정을 적극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9일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테마관광육성사업 공모에 ‘스토리가 있는 울진 금강송 체험’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테마관광육성 사업은 중앙부처가 각 지역의 특색있고, 고유한 생태자원을 핵심관광콘텐츠로 하여 체험프로그램개발·운영, 전문인력육성,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전국 41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계획 충실도, 지역관광 파급 효과, 지자체 의지 등을 평가기준으로 1차 서류, 2차 현장 등 엄격한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스토리가 있는 울진 금강송 체험사업’은 2018년 1/4분기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한 후 금강송면과 북면에 이르는 금강송 연계 관광자원 인프라 보강, 스토리텔링 힐링캠프, 연계 프로그램개발, 관광해설사 양성교육, 주민 직접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에 2억원 규모의 재정이 투자될 계획이다. 임광원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그동안 울진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문화·관광육성정책의 또 하나의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하여 생태관광도시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기자 간담회를 열어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6기 비전’이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군정 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 군수는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 중점 추진, 지역문화 창달과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신성장동력 창출과 인재육성으로 더 큰 미래 준비, 풍요롭고 경쟁력 갖춘 농산어촌 건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군민 생활의 질 향상 등 5가지를 금년도 주요 군정 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임광원 군수는 “올해는 민선6기 군정이 마무리 되고, 민선7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남은 기간 군수로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정운영만이 최선의 방안이라 생각하고, 지역민의 삶과 일상을 챙기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6만 군민의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관심과 폭넓은 지원을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치주질환이 많은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치주 질환으로 인한 치아 조기 상실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스켈링 ·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하여 울진군치과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시니어 무료 스켈링· 불소도포 사업’ 수행을 위한 관내 치과의원과 위탁 협약 체결에 본격 나섰다. 군 관계자는 “치아는 한번 상실하면 회복이 불가능하고 틀니나 임플란트 시술도 타 질환에 비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아 군민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감이 무척 크다.”며 “앞으로도 예방중심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실시하는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2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관내에 있는 치과 어느 곳에서든 무료 스켈링 및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최근 취임한 배성길 부군수 주재로 5일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실과소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부서별 기본현황 및 군수 공약사업과 부서별 주요업무 등 군정 주요현안사업과 신규시책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군정업무와 주요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배성길 부군수는 생태문화관광 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주요업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실과 및 소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역량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과 단결인 만큼 직원 동료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서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사랑의 온도가 224도를 나타내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5일 울진군은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이 현재까지 4억 7천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경북 사랑의 온도가 71도에 머물고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울진군민의 이웃사랑이 경북 23개 시·군 중 단연 돋보임을 보여준다. 군은 성금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손을 맞잡고 지난해 12월 4일 군 단위 성금모금행사를 시작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는 10개 읍 ․ 면에서 거리모금행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각급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자영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웃사랑 성금모금의 열기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남아있는 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1월 31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 ․ 단체는 군청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789-6095) 및 각 읍 ․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한 기후와 잘 구축된 스포츠인프라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 울진군은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축구 12팀, 럭비 9개팀, 야구 1개팀, 배드민턴 2팀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하는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축구는 1월 5일(금)부터 20일간, 럭비는 1월 15일(월)부터 10일간, 야구는 1월 8일(월)부터 24일간, 배드민턴은 34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동계 전지훈련 기간중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방문함으로써 울진군 대외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기존의 스포츠인프라에 더하여 국민체육센터, 죽변야구장, 백암천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하여 전지훈련과 각종 전국 및 도·단위 대회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울진군관계자는 “전지훈련팀이 울진군을 계속 방문하도록 위생업소 교육을 실시하고 전지훈련팀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하도록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경력 개발과 건전한 근로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오는 7일까지 ‘2018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국 소재 대학교(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단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내년도 입학예정자 및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15일간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 61,000원(중식비 포함)을 지급받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지원 근무와 춘계 중등 축구대회 지원 근무 등 행정보조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직장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군청 총무과 행정팀(☎789-6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로 학비 마련 등 각 가정의 가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울진군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군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울진군 발전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은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군정은 새 정부의 국정사업이 본격 시행되며, 국도 36호선 직선화 및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의 완공시기에 맞춰 우리군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 사업들이 본래의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서민안정과 일자리 창출, 관광인프라 구축, 미래성장 동력 육성,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증진에 역점을 두고 활기찬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올해년도 주요 역점시책에 대해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로 군민이 다 같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정부의 탈 원전 정책으로 지역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양질의일자리 창출과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우선 공공부문이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지역특성을 반영해 읍면별 자체사업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읍면 우수시책과 마을시책 평가’에서 근남면이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읍면별로 우수시책과 마을시책 두개의 시책을 지역특수성, 창의성, 효과성, 주민참여도 등의 평가항목을 가지고 그 중에서 지도자와 주민의 열정과 협력도를 보는 주민참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근남면, 우수는 매화면, 장려상에는 금강송면, 북면이 선정됐으며, 표창장과 함께 인센티브로 상사업비를 지급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근남면은 ‘재능나눔으로 퍼지는 행복바이러스’를 주제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층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보고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우수 시책과 산촌마을의 주민들이 피라미축제, 봄나들이 등의 자발적인 마을축제로 하는 사계절 체험마을 굴구지를 주제로 하는 마을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로 수상하게 된 읍면뿐만 아니라 모든 읍면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는 노력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더 나아가 군민 중심의 시책을 확산시켜 자치 역량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청결한 식품·공중위생 환경을 위해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급식시설의 영양 및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더불어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과 관심도 점차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군은 경주 위덕대학교에서 위탁관리 운영해오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의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 ‧ 위생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조리원·교사·원장·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편식예방 및 영양교육·위생안전, 어린이 영양관리 행사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급식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군은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 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즉석섭취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여름 피서철 식중독예방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피서지 및 관광지 주변 횟집 등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 한해 주요 행사와 군정 추진에 대해 파노라마식 동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각오와 다짐 등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및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우리진 모푸리’동아리의 사물놀이공연 등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종무식 인사말을 통해“무슨 일이든 남보다 먼저 하면 유리하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각오로 한 발 앞서 준비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읽어내는 역량을 갖춘 공직자가 되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해 나가자.”고 밝힌다.
울진군 (군수 임광원)이 경상북도가 주관해 평가한 ‘2017경북환경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경북환경상’은 경상북도가 환경 분야 평가목표인 맑고 깨끗한 그린경북 실천운동에 앞장선 시·군에 대해 2017정부합동평가결과(80%)와 환경분야 특수시책 추진실적(20%)을 합산해 시상했다. 군 특수 시책사업인 울진 평해사구 생태공원 조성,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전시관 및 탐방로 조성,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인증, 음식물 등 유기성 쓰레기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화 시설, 전국 최초 군단위 RFID 음식물쓰레기 수거기 도입, 민·관 합동 명예환경 감시단 창단, 자연환경연합 회원들의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 정부합동평가는 환경분야 17개 지표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율, 대기·수질오염 배출허가 기준 및 배출부과금 징수율, 녹색제품구매율 등은 도내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은 앞으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위한 맑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는 물론, 환경부,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환경행정 추진과 생태관광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전력을 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17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울진군협의회 장덕중 수석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덕중 수석부회장은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양아리랑 예술단 초청 통일음악회 공연, 통일골든벨 행사, 통일기원 등반대회 등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2002년 울진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할때부터 현장 활동 위주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덕중 수석부회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