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울진군가 지난 10일오후2시 울진문화센터에서자신의 저서 ‘울진금강송 고향을 지키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를 과시했다. 이날 ‘북 콘서트’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강석호, 박명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주성영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출향인사,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6.13지방선거 군수출마선언의 장을 방불쾌했다. 임군수는 ‘울진금강송고향을지키다’란 저서를 통해 지난 8년간의재임기간동안 ‘생태문화관광도시울진’을만들기위해 추진하여 온 굵직굵직한 국책사업유치 과정과 성과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 추진 계획인 다양한 정책과 비젼을 제시했다. 특히 임 군수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울진지역 인사들을 초청해 대화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북 콘서트’에서 그동안수행한군정업무에 대해군민들에게보고하는시간을갖고,“모든 크고 작은 사업들은 혼자서 해낼 수 없다. 때로는 도와 중앙을 상대로 설득하고 때로는 군민을 상대로 끝없이 이해시키고 협조를 구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600만 공직자와 5만 군민들의 노력과 역량으로 지금의 울진을 이룩하게 됐다.”면서 모든 공을 지역민과 공직자들에 돌렸다. 또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위한 지역마다의 도시재생 사
울진군이 군민들에게 환경오염사고 없는 설 연휴를 지원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 강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환경오염 우려지역과 상수원보호 하천인 울진 남대천의 하천을 중심으로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환경오염 단속공무원 2개팀 4명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축산폐수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관내주요 하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특별감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눠, 우선 연휴전에는 폐수다량배출업소, 축산폐수배출업소 등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중에는 환경기초시설, 하천에 대한 순찰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환경오염사고가 없는 설 연휴를 위해 연휴 기간 중에도 환경오염 사고 대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며 “환경오염사고 발견시 환경오염 신고센터(☎128)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이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초동진화태세를 갖추기 위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8일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 초동 진화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상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봄철 논·밭두렁 소각 및 산림휴양객의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에 대응한 산불 초동진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산림녹지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훈련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의 산불 초동진화에 필요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의 활용 능력 및 개인별 진화 임무를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산불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하여 문제점들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수한 울진군 산림보호를 위해 주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 죽변수산물시장 등에 대해 소방과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화재예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울진군과 소방방재업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죽변면 시장상인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 경보시스템 작동상태, 화기관리 적정성, 방화셔터 점검 등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 ▲화재 및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스프링쿨러 설치 유무,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소화용 기구 적정 비치 등과 특히 겨울철에 사용이 많은 보일러 설비와 누전자단기 등 주요배선 상태 확인 ▲비상대피로 확인 등을 집중 확인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사고발생 시 대피 요령과 초기 대응 등에 관한 소방교육을 강화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상황별 대처능력을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하다”며 “동절기 화재사고가 빈번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아쿠아리움이 설날 한복 피딩쇼와 영화 속 물고기 전시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일 울진군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 따르면 한복 피딩쇼는 설 연휴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수중에서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상어, 거북이 등 해양생물에게 먹이를 주며, 설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스포공원은 설날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2월 16일 설날은 오후 1시 개장하고,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크라운피시, 블루탱, 옐로우탱 등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물고기를 사진과 함께 전시하여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워주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이 울진콩의 다양한 제품개발과 가공제품의 홍보 및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6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향토산업육성사업‘울진콩 6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는 울진콩 6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운영위원회는 울진콩 6차 산업클러스터사업단 사업계획 검토 및 승인, 운영예산 등을 심의하고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자문 및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 김선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울진농산물유통회사대표, 울진친환경농산물인증원장, 울진친환경콩연구회장, 식문화연구원장등 총 9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울진콩 6차산업 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는“운영위원회로 인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의를 통해 울진콩 재배농가와 참여업체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다양한 제품개발 및 가공제품 홍보마케팅 등 울진콩 6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을 군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울진과학체험관 3층에 전시체험물을 추가 설치해 6일부터 재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울진과학체험관은 그동안 가상현실(VR) 영상관, 드론 시뮬레이터, 증강현실(AR) 체험 피팅룸, 과학상식 퀴즈배틀, 미러 룸(착시효과), 에임즈 룸(착시효과)으로 6종의 전시체험물로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의 수요 트렌드는 교육과 학습 중심의 단순한 형태의 관람보다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직접 접하고, 느끼며, 생각하는 체험욕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과학원리 이해와 과학적 지식습득을 넘어 문화예술이 융합된 ‘과학문화’라는 새로운 트랜드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첨단 미디어 기술(VR, AR 등), 시뮬레이터 등 IT기술과 융합된 체험형 전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향후“인공지능, 3D 프린팅, 코딩 등 4차 산업협명의 기본 요소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물을 추가하여, 능동적인 과학체험 공간으로 변화해 가면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이미지와 과학관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울진관광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61명에 대한 1차 교육을 실시하여 45명이 면허증을 취득하는 등 ‘농산업기계전문기술교육’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추가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농‧산업기계 전문기술교육’은 최근 농‧산업기계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체계적인 전문기능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군민의 추가 교육 희망이 많아 재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23명이 신청하여 기종별 이론 교육(3시간)과 실습교육(6시간)을 병행하여 추가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군민의 교육 열의가 높을 뿐 아니라 굴삭기, 지게차 교육 수료생 대다수가 면허증 취득을 희망하고 있어 향후 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므로 희망하는 교육생이 면허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기계화율은 점점 높아질 것이며 이에 따른 사고율도 높아질 수 있다”며 “철저한 전문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통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 교육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울진군이 교통여건의 변화와 주요관광시설이 완공되는 2020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아 관광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울진군은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고자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신설36호선 직선화, 동해중부선 철도가 개통예정이며,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및 KTX(서울~강릉, 대구~포항)개통, 후포~울릉 간 최단시간 여객선이 운행되고 있다. 또한, 천혜의 관광자원인 산, 바다, 강, 온천을 비롯하여 2020년까지 후포마리나항만 개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금강송 에코리움조성, 원남골프장, 죽변등대일원 해안순환관광레일, 왕피천 순환레일 등 다양한 관광기반시설들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공모할 아이디어는 울진군 대표 관광랜드마크 조성 필요성, 죽변항, 후포항, 왕피천 유역일원의 3대축 관광벨트화, 기존자원과 현재 추진 중인 관광자원의 연계방안,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교통개선, 주차장확보방안, 다양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모아 관광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엄경섭 기획실장은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다양한
울진군은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준공을 기념해 국민체육센터와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2018 울진군 현정화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탁구동호인 1,100여명이 참가해 전국 오픈과 지역 오픈으로 나누어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감독과 현국가대표 얼짱 서효원 선수가 팬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체육진흥사업소(소장 권재환)는 “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각종 스포츠시설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일정으로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7개소의 기름저장시설과 하역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반 점검에서는 300㎘이상 저장시설 6개소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일반하역 시설 1개소는 자체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주체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울진해경서 관계자는 “해양시설에서는 기름 공·수급시 오염방지관리인의 현장 지휘·감독과 오염사고시 해양오염비상계획서가 현장 작동될 수 있도록 평시 교육·훈련과 방제자재 동원태세 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관내 어린이집의 화재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시 대피가 신속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영유아가 많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기전문 인력과 관할 119안전센터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비상대응훈련 등 어린이집 비상대응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화재경보기 가동, 소화용 기구 적정 비치 등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 실시 여부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누전차단기와 보일러 설비, 주요배선 상태 확인 ▲비상재해 대비시설 설치기준 준수 및 비상대피로 확인 ▲비상대피로 도면 게시 여부 등이다. 울진군 사회복지과장은 “사고발생 시 대피 요령과 초기 대응 등에 관한 소방교육을 강화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상황별 대처능력을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하다”면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연호체육공원과 울진 국민체육센터‘ 가 마침내 그 위상을 드러냈다. 울진군에 따르면 30일 울진읍 읍내리 산4번지 일원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호체육공원 및 울진 국민체육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한 연호체육공원(A=65,800㎡)과 울진 국민체육센터(A=4,622㎡)는 사업비 338억원을 투입하여 다목적운동장인 축구장(1면), 육상트랙(7lane), 풋살장(1면), 테니스장(2면), 농구장(1면), 주차장(128면)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체육관(45m×20m, 관람석 463석), 수영장(25m×6lane), 체력단련실 등 실내시설로 조성했다. 군은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후보지 선정, 기본설계 및 군관리계획결정, 실시설계, 토지매입, 분묘보상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2015년 7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해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지금의 준공에 이르게 됐다. 한편 울진 국민체육센터는 2월 1일 개장하여 시범운영 완료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수영강습은 2월에 수강생을 모집하고
울진군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수준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회복하는데 활력을 불어 넣어줄 청사 별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개관을 앞둔 청사 별관 1층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작은영화관을 설치하고 2~4층은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사무실을 설치 할 예정이다. 울진군 청사 별관(작은영화관)은 2015년부터 실시설계를 하여 총사업비 55억원 지상4층, 연면적 2,138㎡로 2016년 12월 착공하여 2018년 3월 준공 목표로 공사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작은영화관은 1개관 85석을 갖췄으며, 영화 관람료도 시중 대형 영화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영하며 올 초 군과 위탁협약을 체결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3년간 관리 운영한다. 또한, 2~4층에 들어설 청사 별관은 업무공간 확충으로 행정능률 향상과 민원인의 청사방문 불편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 재무과장은 ″이번 청사별관 건립으로 기존 군청 사무공간 부족으로 인한 민원서비스 저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영화관 설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 및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군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총 15억 6천만의 사업비로 노후 슬레이트 670여동 철거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3억 3천만의 예산으로 100여동에 대한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지원대상은 주택 및 주택 부속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이 지원되며 초과 금액에 대하여는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3월중 현지조사를 거쳐 본격적인 철거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민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054-789-671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