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난 29일 제12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제8회 울진워터피아페스타’가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31일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태풍으로 염전해변과 왕피천에 조성된 축제장은 부스가 태풍에 날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남효선)는 긴급 현장회의를 열고 모든 프로그램을 전면 중지키로 결정했다. 이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부수 운영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수시키고 축제장 전기를 전면 차단한 뒤 응급치료반을 현장에 배치시켜 부스 해체 등 태풍 대비 과정에서 발생 예견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후 부스 철수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울진군청 홈페이지와 울진워터피아페스타 홈페이지, 블로거 등을 통해‘태풍에 따른 축제 한시적 연기’를 신속하게 공지해 관광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축제위원회는 축제장 주변에 관광객과 주민들의 접근을 전면 통제하고 축제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에 들어가 축제 3일째인 30일 오후 9시까지 축제장을 전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당초 29일 예정된 오프닝퍼포먼스를 겸한‘KOREA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은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친환경 생태관광지역인 울진군의 도로가 백일홍으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평해읍에서 온정면 백암온천에 이르는 구간은 2001년 제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됐고, 2009년에는 한국기록문화센터로부터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인증 받는 명품 꽃길이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여행지와 함께 100일 동안 피어나는 특색 있는 백일홍 꽃길 드라이브 코스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시가지 진·출입 원활을 위해 고성교차로에서 울진남대천교 까지 총연장 2km 구간에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기존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포장 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건설 중인 국도36호선 잔여구간이 2019년 9월 완전 개통되면 국도36호선 고성교차로에서 울진시가지도로가 협소하여 차량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4차로로 확장 포장하게 됐다. 고성교차로에서 자동차정비공장까지 L=0.9km 구간에 대하여 1차공사로 42억원을 투자하여 우선추진하며 잔여구간 L=1.14km는 연차별 추진하여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재옥 안전재난건설과장은“국도36호선 고성교차로에서 울진남대천교 도로는 도시계획도로(대로) 및 군도20호선과 중용되는 구간으로 건설 중인 국도36호선 완전개통 시점에 4차로 확장 포장하여 국도 36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의 시가지 진·출입 원활로 관광객 및 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27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부터 군민생활안전 및 농수·축산 안전을 적극 대처하기 위해 배성길 부군수 주재로 실·과, 소 및 읍·면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부서별 폭염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대응계획과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그늘 쉼터 설치 등 실질적인 폭염대응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폭염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취약계층, 노약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관리와 함께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 63개소, 마을회관, 경로당에 대하여도 개방시간 연장 운영과 농작물·가축보호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배성길 부군수는“일기 예보상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장기화되고 비 소식도 없어 가뭄피해가 우려된다”며“관련부서에서는 폭염 피해와 더불어 가뭄 피해 대책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찬걸 울진군수가 민선7기 취임 후 줄곧 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대한 후속 조치로 ‘원전현안대응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26일 울진군은 TF 단장으로 문수현 원전정책팀장을 임명하여 중앙부처, 도, 유관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그간 구축해 온 원자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종 원전 현안사항에 전문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원전현안대응 TF’는 원전 관련 주요 현안 및 이슈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내외 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원자력 기관 유치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지역 피해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간 부분적으로 추진해 오던 정부 탈원전 대책에 대해 종합적이고 직접적인 컨트롤타워가 마련되면서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장헌기 원전경제과장은 “우리 군의 경우 원전 의존도가 높아 경기침체, 인구감소 등 탈원전에 따른 피해가 크다”며, “이번 TF 출범으로 원전지역 주민의 피해를 회복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음식점 경영주 107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회에 걸쳐 울진문화예술회관과 울진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을 위해 서비스 전문기관에 위탁해 강사를 초빙 ‘매출을 올리는 친절교육’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위한 내부직원관리사례, 유형별 불만족고객 응대화법, 종사자의 용모와 자세, 바가지요금 및 불친절, 불청결 근절교육, 사례중심 친절서비스법 교육내용으로 진행해 참석한 종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에 1회차 교육을 받은 업소에 한해 2회차와 3회차는 현장 방문 친절교육을 별도 실시하며 미 참여대상 음식점과 숙박업소도 점차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나 종사자들이 친절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를 정립하여 음식업소의 서비스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고울진』(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친절 울진)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에 물범이 전시된다. 25일 울진군은 올해 7월 31일부터 2020년 7월 30일까지 2년간 서울대공원의 효율적인 동물 종관리를 위해 잔점박이 물범 한 마리를 무상임대 한다고 밝혔다. 잔점박이 물범은 오는 31일 서울대공원을 떠나 울진아쿠아리움에 도착 할 예정으로, 물범 사육에 최적화로 설계된 사육시설로 신속하게 옮겨져 기존 한 마리에서 추가되어 두 마리가 관리·전시 된다. 이를 통해 서울대공원은 물범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환경이 조성된 울진아쿠아리움에 무상임대를 통해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 김명식 생태문화사업소장은 “물범 임대를 통해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 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공원의번 물범 임대는 상호합의에 의한 것으로 별도의 대금 지불 없이 임대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자동연장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민선7기를 맞아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을 슬로건으로 신울진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현에 나선 가운데 복지지원과에서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친절배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만족하는 공직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일 일과 10분전에 실시하는 전 직원 친절교육에서는 맞춤형으로‘인사예절’,‘전화응대요령’,‘민원인 역할극’,‘친절에 대한 토론’등 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친철교육에서는‘타 지자체 불친절사례 영상자료’를 시청을 통해 직접 민원인의 입장이 돼 보기도 했으며, 친절이 주는 크고 작은 감동적인 영상들도 함께 보며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복지지원과의 특성상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 민원이 다수인 점을 감안해 찾아오는 민원인이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운 방문이 되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매화면 원남로 672에 한우와 송아지를 전자경매하는 울진전자경매시장이 들어섰다. 울진전자경매시장은 도비 136백만원, 군비 319백만원 등 총 650백만원으로 부지 6,772㎡(약 2,000평)에 전자경매시설, 계류장, 휴게실, 방역시설 등을 설치하여 200두를 전자경매하는 첨단 시스템을 구비 했다. 울진전자경매시장은 울진군의 지원으로 영덕울진축협에서 개설․운영하며, 24일 시범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2회(9일, 24일) 경매를 진행하고 월 400두 정도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진군은 지역의 축산농가들이 가축 전자경매시설 개설로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제값 받고 팔 수 있게 되어 울진 송아지의 혈통 보존 효과뿐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축산농가들이 상인들에게 헐값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고 울진한우의 기반확대를 위해 우시장을 개설했다 ”며 “우시장을 활성화시켜 울진한우의 우수한 혈통보전과 우량송아지 공급으로 번식농가와 비육농가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신울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전 군민 친절배가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이번 친절운동은 기존이 천편일률적이고 의례적인 행정적인 사업이 아닌 다양한 방식과 실질적으로 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에 나서 매일 각 실과, 읍면별로 민원인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통한 친절교육 및 운동을 실천중이다 . 울진군은 지난 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권위를 내려놓고 군민들에게 친절운동 의식을 배가 시키고자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 매 회의 마다 친절교육으로 이번 캠페인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친절배가 운동을 통해 소통행정, 현장군정의 추진으로 행정소비자 주권시대 실현에 한 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울진군이 관광지로 유명한 ‘이현세 만화거리’의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청 소회의실과 매화1리 마을회관에서 매화면 이현세 만화거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매화면 이현세 만화거리가 울진의 관광지로 유명해지면서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 발맞춰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풍부한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이현세 작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모았다. 울진군은 지역주민과 함께 만화거리를 운영하고 관광으로 창출된 혜택과 편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매화면 주민들이 관광객들에게 솜사탕맥주와 문어꼬치, 매실에이드와 같은 먹거리부터 감자·고구마 굽기체험, 원두막 체험 등을 제공하여 창출된 수익금이 주민에게 돌아가 주민소득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이루는 시스템이다. 또한 간판개선사업을 통하여 매화면의 70년대 시골정취를 살려 건물의 역사, 외관, 그리고 주변경관을 고려한 간판디자인으로 진행,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매화면 주민들의 삶과 옛 추억까지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매화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지정문화재가 광흥사와 광도사의 유물이 추가되면서 전체 39건(등록문화재 2점 포함)이 됐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경상북도청은 ‘경상북도문화재보호조례’제15조․제22조에 의거 울진 광흥사와 광도사 소유의 문화유산을 도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고 같은 조례 제17조에 의거 2018년 7월 16일자로 도보(제6246호)에 고시했다. 광흥사는 울진군 온정면 원덕산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정된 문화재 ‘울진 광흥사 대웅전 판벽화(蔚珍 廣興寺 大雄殿 板壁畫) 및 기타부재(其他部材)’는 광흥사 대웅전의 벽화부재(2건 19점)와 기타부재(1건 4점)로 모두 23점이다. 불전(佛殿)이 해체되면서 내부 빗천장에 그려진 주악천인도(9점)와 운룡도(10점), 그리고 기타의 묵서명문(墨書銘文) 부재(4점) 등이 수습되었는데, 묵서를 통해 1770년(영조 46년)에 ‘부일(富一)’이란 화승(畵僧)이 그렸음이 확인되어 주목된다. 부일은 18세기 중․후반기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활동한 인물로서 다수의 작품이 전해진다. 경북 일대의 주불전에 주악천인도와 운룡도가 그려진 사례는 빈번하지만, 제작 시기나 제작자가 알려진 것은 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는 금강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음식 18종을 개발하고 지난 16일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교육관에서 전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따라 실시하게 됐다. 금강송자원 활용 전통음식 상품화 기술교육은 울진금강송 산지 농업시스템이 국가 중요농업 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울진군은 올해 3월부터 금강송자원 활용 전통음식 관광상품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김남희 전문가를 비롯한 고찬균 꽃차전문가 오광석 제과제빵 전문가의 자문과 기술지원을 통해 전통음식을 개발했다. 아울러 개발된 금강송 솔잎발효차, 송화단자 등 18종 상품에 대해 금강송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중이다.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는 금강송 자원을 활용한 전통음식 전수교육을 통하여 금강송 숲길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전통음식을 시식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으로 제공 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를 맞아 신(新)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전 군민 친절 배가 운동’으로 새로운 울진을 만들어 가기 위한 전 군민적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속은 깊으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니‘무뚝뚝하다’,‘무표정하다’라는 다소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지역의 이미지였다. 하지만 친절문화가 도시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지금 울진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전군민과 공무원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군에서 이번에 진행되는 친절 운동은 다양한 방식과 현실에서 실행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 군민 친절 배가 운동’의 출발점은 공직사회로부터 시작한다.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높아지지 않으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울진군에서는‘나의 친절이 울진을 행복하게 한다’는 방침아래 공무원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친절교육을 시작, 매일 업무 시작 전 각 실과, 읍면별로 다양한 방식의 친절운동을 실천 중이다. 아울러 군민들에게는 친절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에 우선을 두고 있다. 단순한 친절의 개념이 아니라 지역자치시대 울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의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 등 600여명이 울진군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다. 19일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따르면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울진종합운동장, 한수원, 평해 테니스장 등 3개소에서 울진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전국오픈부로 나누어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가 울진군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고 참가 선수들이 울진의 맛을 느끼며 추억을 담아가 직·간접적으로 울진군을 홍보하는 경제적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